달콤하고 아담한 디저트의 집,
대구카페 디저트랩코코
료하~~ 오늘은 대구 신천동에 몰려있는
카페들을 찾아서 탐방을 하려고
마음을 먹으면 바로 찾을 수 있는 핑크빛
디저트카페가 있어서 발걸음을
향해봤는데 내부가 아주 아담해서
동화에서 나오는 작은 빵집 같은 느낌이
드는 장소를 다녀왔어요.
커피거리의 입구라고 할 수 있는
이 장소는 생각보다 작은 면적의 카페라서
잘 살피지 않으면 바로 지나갈 수 있는
우려가 있긴 하지만,
핑크빛의 색상을 띠고 있었기 때문에
조금만 유심히 살펴보면 달콤한 디저트의
바다로 빠질 수 있는 길이 있는데요
조금 아쉬웠던 점은 내부의 자리가
크지 않아서 많은 인원이 들어가기 이용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동시에
많은 인원이 카페를 방문하지 않아서
나만을 위한 카페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대구시 동부 동부로34길 4
12:00 ~ 21:00 / 월, 화 휴무일
0507-1342-6672
대구카페 디저트랩코코를 다녀오면서
내부의 작은 자리에 아쉬움을 느끼긴 했지만
아쉬웠던 마음 이상으로 달콤함을 느낄 수
있었던 디저트랩 코코는 일인 사업장으로
사장님께서 손을 다치셔서 잠시 휴무에
들어가셨는데 건강하게 완치하셨으면 좋겠어요
달콤한 성, 디저트랩코코
대구카페 디저트랩코코에서 만날 수 있는
메뉴들은 하나 같이 정성이 들어가 있는 듯
이쁜 모양의 디저트와 티세트가 있어
이용하기도 전에 눈이 맛있는 듯 한 장소로
이미 디저트를 먹기 전부터 달콤했던
디저트랩코코에서 료화가 만날 수 있던 메뉴는
코코슈페너와 산딸기 에끌레어, 통카빈밀퓌유
라는 이름의 디저트들이었습니다.
특히나 에끌레어는 파는 카페가 한정된
것처럼 먹을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디저트랩 코코에서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로 좋은 기회였어요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가진 산딸기 에끌레어는
산뜻함까지 같이 가지고 있어서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면,
통카빈밀퓌유의 경우에는 엄마손 파이같이
부드럽게 부서지지는 않지만,
담백함과 은은한 달콤함이 마음에 들었던
디저트 중 하나로 먹는다면 후회하지 않는
맛을 느낄 수 있었는데,
디저트를 먹으면서 든 생각은 많은 적든,
들어 있는 달콤함이 중요하게 느껴지기에
차나 아메리카노와 같이 먹는 게 더 부드럽게
맛을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있었다는 점을 느꼈고
디저트랩코코의 코코슈페너는 코코넛라떼와
코코넛슈페너크림을 만들어 달콤은 하지만
담백한 맛이 느껴질 거라고 생각했지만,
시원한 맛과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디저트랩코코의 시그니처 음료이기에
방문을 해보시는 분들은 한 번쯤 드셔 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이 드는 메뉴였어요.
달콤한 성의 메뉴들
디저트랩코코에서 만날 수 있는 메뉴는
단순히 카페에서 먹을 수 있는 것들이 아닌
엔트리로 짜인 커피오마카세 같은 느낌을
주는 메뉴도 만날 수 있었지만,
너무나도 많은 메뉴로 인해서 시키는데
고민을 하다가 단일 메뉴로 먹는 것이 낫다고
생각이 되는 메뉴판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디저트랩코코의 디저트는 소분되어있는
메뉴들도 많이 있었기에 하나하나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었는데 특히나
달콤함이 가득한 맛이 넘쳐 보이는 모습에
더 마음이 갔던 것 같아요
쇼케이스 안에서도 여러 귀여운 디저트들이
많아서 전부 먹고 싶은 마음을 조금 억누르면서
배를 채울만한 메뉴를 골랐고
하지만 시킨 디저트들 이하나도 실패하지 않고
맛있는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디저트랩코코의
디저트들의 메뉴는 하나같이 맛있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될 수 있는 정도였어요.
디저트를 먹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정말
찾으셔도 후회를 안 할 것 같은 확신이 점점
들기 시작하는 메뉴를 가졌었습니다.
디저트왕국, 코코의 인테리어
하지만 디저트랩코코도 이쁜 인테리어와
맛있는 디저트를 가지고도 조금은 아쉬웠던
점이 있다고 한다면 처음에 말씀드렸던
디저트랩코코의 아담했던 크기로
카페 내부에 테이블이 두 개 밖에 배치를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포장을
해서 이용하는게 편안한 듯 한 느낌이
들 수 있는 장소였어요
하지만 주변의 인테리어가 이쁘기 때문에
공간이 좁다는 느낌은 크게 들지 않았고
아담하다는 느낌이 오히려 많이 들어서
이용하는데 더 편안한 느낌을 받았어요
주문을 하는 테이블 쪽에 있는 디저트랩코코의
테이블은 벽에 위치하고 있어서
서로의 얼굴을 보고 먹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다소 아쉬울 수 있는 자리처럼 느껴졌고
앞에 소품이 없었다면 책상의 배치가
불편하다고 생각이 될 듯 한 기분이
들었고 이용하고 싶은 마음은
사라졌을 것 같지만 다행히 감성적인 소품을
보면서 그런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았던 것 같아요
디저트랩코코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자리로 5명이서 앉을 수 있는 자리지만
둘이서 앉게 되더라도 이 자리가 훨씬
편안하게 짐을 올려놓을 수도 있고
테이블 자체의 크기도 커서 이용할
수밖에 없었던 자리였습니다.
대구 신천동의 디저트카페 디저트랩코코는
아담함으로 시작해서 아쉬움이 남았지만
마무리는 달콤한 추억으로 남은 카페로
디저트를 사랑하시는 분들께서는
달콤한 디저트를 하나하나 즐겁게 맛볼 수
있을 것 같은 맛을 주는 행복이었는데,
아직까지 사장님께서 회복을 하시지 못해서
바로 살 수 없다는 것은 조금 아쉬웠지만,
어서 완치 후에 달콤한 디저트를 많은
사람들에게 선물해줄 수 있는 그날이 올 수
있으면 하는 달콤했던 카페 디저트랩코코였어요
달콤했던 디저트의 기억, 디저트랩코코를
커피마루의 료화가 다녀오면서 권장하고픈
메뉴는 쇼케이스에 있던 모든 디저트입니다.
하나 같이 눈과 입이 달콤했던 메뉴들로
하나도 포기하고 싶지 않았고,
매장의 내부가 아쉬웠을 수 있었지만
달콤한 디저트로 잊게 해 준 디저트랩코코의
메뉴들은 전부 먹어보고 싶은
욕심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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