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에 빠질 수 없는 오션뷰를
담은 영도카페 에테르커피
료하~ 오늘은 부산 영도에 오션뷰를
즐기면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할 수 있는
장소로 달콤한 디저트와 커피는 물론이며
부산의 햇살을 모두 다 받는 느낌이 드는
부산여행의 숨은 장소를 다녀왔습니다.
남항대교가 보이는 영도에서 볼 수 있는
바다의 모습과 구석구석 뻗어있는
영도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던
크고 넓은 카페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느껴졌던 곳으로 바다로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가득한 곳으로
부산여행을 꿈꾸는 여러분이 영도의
매력이 가득한 구석구석을 모두 돌아보며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기분을 만들고 있을 때,
오션뷰와 달콤한 디저트로 함께 반기는
이곳 에테르커피를 영도로 떠나기 전
먼저 방문해 보도록 할까요?
부산 영도구 절영로 234
10:00 ~ 21:00 / Last Order 20:00
0507-1405-5055
커피와 빵, 그리고 골목 사이에 있는
여러 상점들과 기념품샵을 둘러보면서
' 좀 쉬면서 다음에 어디를 갈까 고민해야지 '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할 때쯤,
들리면 다음 여행지는 까맣게 잊어버리게 되는
그림 같은 오션뷰를 만날 수 있는 장소,
부산 영도카페 에테르를 만나볼까요?
에테르의 달콤함, 블럭슈
![]() |
![]() |
영도카페 에테르에서 그림 같은 바다와
남항대교를 배경으로 해서 만날 수 있던
에테르의 메뉴는 바닐라연유라떼와
수제캐러멜라떼를 먹을 수 있었는데,
디저트는 블럭슈라는 신기한 모양의
작은 케이크 같은 디저트였는데
에테르에서 만난 바닐라연유라떼와
수제 캐러멜 라떼를 시키기 전에는
아인슈페너를 당연스럽게 시키려고 했지만
크림의 묵직하고 깔끔한 커피보다도
부드러운 달콤함이 목 뒤로 넘어가는
느낌이 더 에테르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들어서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제캐러멜라떼와 바닐라연유라떼는 정말
아름다웠던 영도의 오션뷰와 잘 어울리는
음료로 달콤함이 과하지 않고
서로의 매력을 잘 뽐내면서 에테르의
오션뷰와 한 몸이 된 듯 즐기며 넘길 수
있도록 부드러운 달콤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영도의 에테르를 오면서 만난 특이한 디저트
블럭슈는 마치 컵처럼 모양이 잡혀있는
슈를 먹는 듯 한 느낌이 들었는데
조금 겉은 폭신함과 단단함 사이의 적당한
식감을 줘서 먹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고
맛은 담백하면서 부드러운 슈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디저트의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크림을 찍어 먹기도 하고 안에 있는 슈를
먹으면서 크림이 합쳐지니 정말 달달했던
블럭슈의 기억이 다시 나는 것 같습니다 !!
새로운 추억과 함께 알지 못하던 디저트를
먹으면서 영도의 바다를 즐기고 있는
에테르에서의 하루는 부산여행을 마친
지금도 종종 생각이 나는 멋진 오션뷰와
달콤했던 디저트와 커피가 기억이 나요.
에테르의 메뉴는
영도카페 에테르의 메뉴표를 보면
여름이라는 느낌이 가득하게 가벼운 이미지가
생각나는 음료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먹고 나면 뭔가 무게감이 있는 느낌이 아닌
기운이 나고 부드럽게 기분이 상기되는
그런 느낌이 나는 음료가 보이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커피 쪽에서 주문을 하게 됐지만
딥 밀크티나 봉산 블루베리 라떼등
너무 매력있는 음료들이 많았기에 욕심이
나는 메뉴표를 만날 수 있었고
![]() |
![]() |
디저트로는 바스크치즈케이크의 담백함과
티라미수 가루들이 가득한 달콤함,
마지막으로 여러 크로아상들을 만났는데
크로아상들이 네 가지가 되는 것을 보아서
분명 뭔가 특별한 게 있을 것 같았지만
블럭슈에 대한 호기심을 이길 수는 없었어요.
생크림 카스테라 옆에는 식사로 해도
무방할 것 같은 느낌의 음식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카페에서는 도저히 보기 힘들었던 식사의
개념의 음식들을 볼 수 있어서 브런치라는
느낌보다는 식사와 커피를 겨냥한 메뉴들이
아니었을까 싶은 느낌이 들며,
식사와 함께 커피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권장하고 싶은 느낌의 메뉴였던 것 같아요.
에테르의 오션뷰가 담긴 곳
![]() |
![]() |
영도카페 에테르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나서
만날 수 있는 햇빛을 피하면서 오션뷰를
볼 수 있는 테이블을 발견하기 위해
밑으로 발걸음을 향했는데
특이한 점은 윗 쪽으로 이동하는
계단과 다르게 아래로 이동하는 계단을
걸어가면 테이블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정면이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오션뷰 카페라는 느낌이 확 와닿는 전경과
그걸 바라보면서 가슴이 뚫리는 듯 한 기분에
사실 커피를 먹기 전부터 속으로 환호하며
자리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운이 좋게 가장 창가 자리에서 에테르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정말 영도바다의 전경과 남항대교의
바다는 아름답다고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전경을 에테르는 제게 선물해줬고
이것 만으로도 에테르를 방문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윗 층은 테이블들이 많아서 자리 간의
간격이 조금 좁은 편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역시 오션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였기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고,
한 층을 내려가게 되면 좀 더
넓은 자리를 만날 수 있어서
' 편함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저 쪽으로 이동을 해서 카페를 이용하시겠구나 '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되는 모습을
윗 층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 |
![]() |
잠깐 화장실을 가기 위해 내려갔던 그 순간
위에서 생각한 것들이 전혀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는 데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았는데
물론 자리 간의 간격이 넓어서 많은 인원이
이용할 수 있음과 동시에 화장실도
옆에 있어 사람들이 분주해도 부담 없이
갈 수 있다는 장점은 같았지만,
위에서 바라보던 바다의 오션뷰와
1층으로 내려와서 바라보는 바다의 오션뷰는
엄연히 차이가 있었다는 것이었어요.
위층에서 이용할 때는 다리와 넓은 바다를
보는 가능한 전경이었다면,
아래층으로 내려와 본 전경은 바다와 섬이
메인이 되어서 그림 같은 모습을 보여줘서
두 자리 모두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운
서로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 |
![]() |
부산 오션뷰를 말하며 에테르의 외부의 자리를
넘어갈 수 없는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충분히 편한 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너무 아름다운 전경을 볼 수 있다 라는 점이었고
넘어갈 수 없는 이유를 볼 수 있는 이 전경은
카페 에테르를 오지 않았다면 느낄 수 없었던
장면 중에 하나였던 것 같아요.
물론 부산여행을 하면서 아름다웠던 바다를
볼 수 있는 여러 장소가 있을 수 있지만,
아름다운 날씨가 있는 영도 바다를
제일 이쁘게 볼 수 있는 방법에는 에테르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바다를 보는 것이
정말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을 버릴 수
없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오션뷰가 특히나 아름다워 눈을 뗄 수 없던
영도의 카페 에테르를 방문하며
커피마루가 여러분들께 권장하고 싶은
에테르의 메뉴는 에테르만의 맛을 담는
수제 캐러멜 라떼와 디저트의 새로움을
입에 담을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는 블럭슈, 로투스 블럭슈 입니다.
둘 다 달콤함 메뉴라서 조금은 꺼려지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메뉴를 즐기면서 달콤함과 신성함은 느꼈지만
과하다고 느끼지 않은 달콤함은 시원함과
달콤함으로 올려진 행복으로 에테르의
최고의 영도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게 해주는
하나의 매개체를 만날 수 있는 여기는
부산 영도카페 에테르커피 입니다.
'리뷰 > 카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디저트카페] 달콤한 에끌레어를 만나는, 대구카페 디저트랩코코 (0) | 2022.06.18 |
---|---|
[부산카페] 푸른바다와 만나는 시오빵의 기억, 카페 하우스멜 (0) | 2022.06.10 |
[대구카페] 경주의 한옥느낌보다 세련된 미, 카페 남산연홍 (0) | 2022.06.08 |
[포항카페] 바다와 함께하는 여유를 카페 조선소커피에서 (0) | 2022.06.07 |
[포항카페] 가성비와 맛을 모두 잡은 카페 커피워터브루잉 (0) | 2022.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