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와 힐링의 종착점에서 만나는
마산카페 브라운핸즈
료하~~ 오늘은 옛 버스 종착점을 리모델링해
카페로 만들었음에도 감성이 넘치고
마산의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장소로
엔틱한 느낌은 물론 마산의 오션뷰 카페로
유명한 장소를 다녀올 수 있었어요
돌섬이 다 보이는 바다의 전체적인 모습과
옛 버스종점의 터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차가 없으면 도저히 가기 힘들다는 단점도
있었는데도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정말로 유명한 카페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고 바다를 보자마자 그럴 만한 장소라는
것을 납득할 수 있던 오션뷰가 펼쳐져있었는데
그 장소는 버스의 종착점이 되어 기사님들이 쉴 수
있는 편안함을 제공하던 공간이었지만,
이제는 우리가 몸과 마음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한 마산의 오션뷰를 담고 있는
마산카페 브라운핸즈를 저와 함께 가보시죠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포순환로 109
10:00 ~ 23:00
055-243-0050
마산카페 브라운핸즈의 면적은 버스 종착점이라
다소 좁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선입견이 와르르 무너질 정도로 넓은 장소와
리모델링을 잘했는지 너무나 깔끔한 카페의
모습을 품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종착점을 리모델링 한 장소라서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여유공간은 매우 많았고
주차 공간에서 바로 바다를 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마산의 오션뷰카페 브라운핸즈입니다.
종착역에서의 커피 한 잔
마산카페 브라운핸즈에서 만날 수 있던 메뉴는
오션뷰와 잘 어울릴 것만 같았던 커피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여 커피를 시켰는데,
사실 눈치를 보면서 같이
아메리카노를 시켰었습니다.
친구들을 따라 주문한 아메리카노는 깔끔하고
볼륨이 있는 느낌으로 산도가 그렇게 높지 않고
입 안을 부드럽게 넘어가는 느낌이 일품이었는데
아쉬웠던 점이라고 한다면 커피향이 부드럽게
퍼지긴 했지만 오래가지는 않았던 것이
내심 아쉬웠던 것 같아요
아메리카노가 콜드브루 처럼 느껴졌다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이 될 것 같은 카페 브라운핸즈는
묵직함을 느끼는 것보다는 볼륨감이 있는
커피를 먹으면서 주변을 바라보는 것이
훨씬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었고
친구의 잔을 뺏어 샤케라또를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도 했는데,
여전히 달콤함과 동시에 깔끔함을 원할 때는
원픽으로 주문을 할 정도로 아메리카노의
깔끔한 볼륨감 속에 거품의 부드러움까지
만날 수 있는 메뉴가 되어주었습니다.
두 메뉴 중 마산카페 브라운핸즈와
더 잘 어울리는 메뉴를 뽑으라면
달콤함이 포함되지 않았던 메뉴 아메리카노를
먹으면서 브라운핸즈의 전체적인 인테리어와
오션뷰를 즐기는 게 더 즐겁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았던 것 같아요
브라운핸즈를 이용하면서 느낀 분위기는
무거운 분위기보다는 이제 휴식을 취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가볍고 포근한 느낌을
느낄 수 있었는데,
여느 커피를 먹더라도 그 분위기를 해치지
않을 정도의 무게감과 볼륨감을 가지고
있을 것 같은 기분에 가슴이 막막할 때
위로를 받기 위해 찾기에도 좋은 장소라고
생각이 되는 마산의 브라운핸즈 였습니다.
종착역에서 뭐 드실라우?
마산카페 브라운핸즈에서 만날 수 있는
메뉴는 생각보다 종류가 많았는데,
여느 카페에서 만날 수 있는 메뉴들은 물론
살짝 걱정이 되는 메뉴도 있었는데
펍처럼 맥주도 함께 매장에서 판매를
한다는 점이었는데
운전자는 마실 수 없는 맥주를 판다니
많이 아쉬운 느낌이 들 수 있었는데,
버스 종착점이라는 것이 이렇게 맥주와
잘 어울리는 장소라는 것이 서러운 정도였어요
일을 끝나고 먹는 맥주 한 잔처럼 다가와서
유혹을 하는데 정작 운전을 해서 온 사람은
마실 수 없다는 게 아쉬울 수밖에 없었어요.
디저트로는 케이크와 베이커리 빵을
만날 수 있었는데, 케이크류는 아무래도
크림이 전반적으로 많이 발라져 있는 듯 한
느낌의 케이크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고
베이커리 빵 같은 경우는 커피와 같이
먹기에 좋은 빵들도 있었지만,
커피를 제외하고 물과 먹기
좋은 빵들도 있었습니다.
특히나 크로켓 같은 경우는 뭔가 우유와
함께 먹으면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은
느낌의 빵으로 식사를 간단하게 하기 위해서
카페 브라운핸즈를 찾아 부담 없이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엔트리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물론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가 모든 것을
맛있고 즐겁게 만들어 주는 것 같은
카페 브라운핸즈에서 묵묵하게 우리 입을
맛있고 행복하게 해주는 디저트와 커피를
만날 수 있었기에 입으로도 정신으로도 힐링이
가득한 카페투어가 된 것 같아요
오늘도 수고 했으니 쉽시다.
마산카페 브라운핸즈는 옛 벽돌로 지어진
인테리어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는
장소로 생각보다 넓은 장소와 복층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 장소로 자리 간의 간격은 물론이며
주변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공간들도
여럿 가지고 있는 카페로
그러면서도 특히나 카페가 전체적으로
개방적으로 되어있는 느낌도 엿볼 수 있었는데
테이블이 넓은 편이라 4인 테이블이 기본으로
갖춰져 있는 넓은 카페였지만 어디까지나
사람들이 이용하기 좋은 4인 테이블 일 뿐
카페에서 작업을 하거나 공부하는 용도가 아닌
마음 편히 카페를 즐기기 좋은 용도의
넓은카페라는 것을 방문하시기 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혼자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물론 있었지만
난간에 앉는 듯 한 불안한 테이블을 만나고는
차라리 4인 테이블에 앉아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될 정도의 불안감이 조금 생기더라구요.
입구와 빵을 구매하기 위한 베이커리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오히려 눈치를 많이 볼 것만
같은 느낌의 테이블이라서 혹시 혼자 오셨더라도
다른 테이블을 이용하시는 것이 편안할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아쉬운 공간이었습니다.
카페를 이용하면서 넓은 면적과 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아주 큰 장점으로
다가오지만 그게 모든 테이블이 같은 모양의
특색이 없는 것 같은 테이블이라고 한다면
조금 아쉬움을 느낄 수 있었고
넓은 공간을 선호하시고 무난한 테이블을
선호하시는 분들께는 좋지만 버스의 종착점을
리모델링하고 카페를 설립하게 되었는데
테이블만큼은 다소 단순한 느낌이 들어서
같은 나무를 사용하더라도 좀 더 다양한 느낌의
테이블을 이용하고 싶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복층 역시 넓은 공간과 간격을 유지하여
사람들이 음료를 가지고 돌아다녀도
전혀 부담이 되지 않을 정도의 자리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이 좋았는데
창가로 쏟아지는 햇살은 충분히 따듯하고
바다가 보이는 모습에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복층의 느낌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었으며
1층의 모습을 전체적으로 눈에 담을 수 있는
장점도 만날 수 있었어요
하지만 넓은 테이블을 가지고 있는 1층보다는
눈에 띄게 작은 테이블을 가지고 있었는데
커피를 두고 나면 여유 공간이 그렇게 많이
없을 정도로 작은 테이블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2층을 이용하는 이유는 1층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컸는데,
더더욱 위에서 1층을 보게 되면 카페로
모습을 바꾸기 전 버스 종착점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그때를 상상하며
커피를 여유 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창가 자리에서는 1층을 볼 수는 없다는 것은
아쉬웠지만 창가 밖으로 보이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근심을 안고 있는 게 아쉬울 정도로
밖을 보면서 경치를 즐길 수밖에 없는 자리이며
1층 테이블과 같이 네 명이 앉기 좋은 테이블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네 분 이상의 인원이
오게 될 경우 아쉬울 수도 있을 것 같았어요.
마산에 일이 있어 방문을 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께만 드리는 특별한 일탈의 기회를
느낄 수 있는 마산카페 브라운핸즈는
옛 버스 종착점을 리모델링하여 카페를 하여
친화적인 요소들이 많고 멋진 경치를 가지고
내부의 분위기 역시 따듯하기도 하고
예전 버스기사님들의 휴식을 보장하는 장소의
모습을 떠올리게 되는 카페로 가슴이 뻥 뚫리는
주변을 볼 수 있는 경치를 만날 수 있으며
커피와 분위기만큼은 정말로 힐링을
받을 수 있는 카페로 누구에게나 같이 가자고
말할 수 있지만 내부의 단조로운 테이블들이
마음 한편에 걸렸던 아쉬웠던 느낌을 받기도
했던 카페로 내부의 인테리어가 조금 더
살아 숨 쉬는 느낌을 받고 싶었던
마산의 오션뷰 맛집, 카페 브라운핸즈였어요.
카페 브라운핸즈에서 멋진 경치를 맛보며
행복해진 커피마루가 여러분께 권하고 싶은
메뉴는 맛이 강한 메뉴가 아닌 기본에 충실하고
볼륨감이 좋아 넘기는데 부담이 전혀 없었던
주변과 동화될 수 있었던 메뉴 아메리카노와
방문을 할 때 울적한 기분을 가지고 있으시다면
달콤함으로 여러분께 위로를 줄 수 있는
샤케레또를 드셔 보시는 것을 권장드리며
창원의 귀산을 가지 않으면 창원바다를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는 말을 할 정도라고 하는데
저는 마산에 와서 브라운핸즈를 보지 않으면
마산 바다를 전체적으로 느끼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는 경치를 제게 선물해 주고
마음의 편안함과 웅장함을 선물해 준
오늘이 특별해지는 카페 브라운핸즈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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