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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카페

[진해카페] 힐링이 필요한 오늘 멋진 뷰와 함께, 카페 어씨빅센터커피ACCC

by Iryohwa 2022. 5. 11.

넓은 카페, 이쁜 뷰 모두 모인 감성카페

진해카페 어씨빅센터커피


 

료하~~ 오늘은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고

따사로운 햇살이 몸을 깨워주는 상상을

그대로 느낄 수 있던 휴식의 하모니를

만날 수 있던 장소를 다녀오면서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질 수 있었던 장소로

진해 벚꽃을 보러 가시는 분들께서

쉬시기에 정말 좋은 장소 중에 하나로

 

 

걸어서 가기에는 위치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었지만 벚꽃과 함께라면 운동을 친구 삼아

벚꽃을 애인 삼아 다가갈 수 있는 곳으로

진해문화센터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동할 때는 차량을 가지고 이동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이 장소에 도착하게 되면

벚꽃이 만개하는 하루와 진해의 전경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힐링스팟 중 하나입니다.

 

 

로망스다리부터 시작되는 벚꽃뷰를 즐기다 보면

도착할 수 있는 장소인 숨겨진 맛집

카페 어씨빅센터커피를 지금까지 숨겨왔지만

이제는 여러분께 숨겨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드는 행복한 카페 어씨빅센터커피를 알아봅시다.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317

10:00 ~ 18:00 / 월~금

11:00 ~ 20:00 / 토~일

010-2591-9558

 

 

 

진해카페 어씨빅센터커피는 벚꽃이 만개하여

따듯하고 사랑이 날리는 진해의 이미지와

너무나도 닮은 카페 중의 하나로 카페를

이용하는 순간에도 들어오는 밝은 빛과

카페 내부에서 느낄 수 있는 따스함에 마음이

풀어지고 평온하게 쉴 수 있는 장소입니다

야근을 마치고 밤을 샌 다음 날 고단한 몸을

이끌고 가서 느낀 그 따스함과 행복은

쓰러질 것만 같던 몸을 응원하는 듯 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던 카페 어씨빅센터커피를 가볼까요?

 

 

커피로 시작되는 하루, 어씨빅센터커피

 

진해카페 어씨빅센터커피에서 만날 수 있던

메뉴는 바스크치즈케익과 아메리카노예요.

담백한 맛이 온몸에 퍼지는 바스크치즈케익과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이끌고 온 몸을 살려줄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시며 커피의 따듯함과

디저트의 조합이 모든 피로를 날려주는 듯

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던 메뉴를 만났어요.

 

 

어씨빅센터커피를 찾은 것은 순전히 버스로

창원과 진해를 오가면서 보이던 이색적인

건물 외관 때문에 관심을 가지게 됐던 것이

시발점으로 커피를 마시게 될 기회만 참고

드디어 만날 수 있었죠

 

 

일단 아메키라노는 따듯한 아메리카노를 시켜

산도가 높다고 느끼지는 못했을 것이지만,

따듯한 아메리카노를 먹으면서도 묵직한 느낌과

샷의 농도가 특히나 마음에 들어서 차분하게

커피를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을 맛으로 정말 기본이 되는

아메리카노가 이렇게 마음에 들었다는 점에서

다른 메뉴를 시켜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마음에 들었는데

 

 

따듯한 햇살이 들어오는 동시에 아메리카노를

한 모금씩 입으로 머금고 넘길 때마다

묵직하지만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은 기분이 느껴졌어요

 

 

그런 아메리카노와 너무 잘 어울리는 디저트가

제 앞에 있는 것을 보고는 너무 기뻣는데,

그 디저트는 앞서 말씀드렸었던 담백했던

바스크치즈케이크가 일품이었는데,

 

 

바스크 치즈케이크의 눈에 유난히 띄는 점은

겉 표면이 살짝 타지 않았나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익혀져 있는 외견이었는데,

입 안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행복함은

겉 표면이 잘 익혀져 있어서 꾸덕함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겉 표면이 그렇게 익어 있으면서도 크리미하고

촉촉한 맛이 풍부하게 다가왔습니다.

 

 

겉바속촉이라는 말을 우리는 종종 하는데

바스크 치즈케이크의 식감은 겉꾸속크 였어요

겉은 꾸덕하지만, 속은 늘 크리미한 부드러움을

숨기고 있는 바스크치즈케이크는 여느 카페에서

먹어도 실패할 가능성이 적은 메뉴였지만,

어씨빅센터커피에서 먹었던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그런 식감을 넘어서 부드러운 식감 속에

담백한 맛과 살짝은 씁씁한 느낌이 드는 중독성까지

한 케이크 안에 담고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어요.

 

 

그러면서 함께 느껴지는 커피의 다크한 느낌과

부드러운 넘김은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물론

여느 디저트와 함께 먹어도 환상의 조합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행복함을 줬습니다.

어씨빅센터커피의 전체적인 분위기와도

너무 잘 어울려서 처음에는 커피와 디저트를

먹기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어울렸지만,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분위기를 느끼면서

먹는 것이 훨씬 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벚꽃향이 날 것 같은 진해의 카페였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메뉴, 어씨빅센터커피

 

진해카페 어씨빅센터커피에서 봤던 메뉴표는

특별한 커피는 없는 가장 기본적인 메뉴들만을

제공하는 것을 보고는 처음에는 너무 아쉬웠고

디저트가 맛있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 카페의 메뉴들이었고

 

 

가장 기본적인 아메리카노를 먹으면서

행복함을 느끼기 전까지는 말이죠,

하지만 아메리카노를 먹으면서 그런 생각은

너무나 가볍게 날아가고 다른 메뉴들을 찾는

사태가 발생 할 정도였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메뉴를 제공하기에 선택지가 적고

아쉬움을 느낄 수 있는 메뉴표였지만,

기본을 유지하면서도 카페가 유지될 수 있던

비결을 조금이나마 훔쳐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그리고 바스크치즈케이크를 제외하고도

많은 디저트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쩜 그렇게 제가 원하는 디저트들을

다 가지고 있었는지 제 맘에 들어왔다 나간 듯

먹고 싶은 디저트들이 많이 있었는데

 

 

스모어쿠키, 에그타르트는 물론이며

브런치로 그만인 크로아상 샌드위치까지

판매하고 있어서 저 혼자 왔다면,

크로아상 샌드위치와 커피를 시켜서

오랜 시간 어씨빅센터커피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을 거 같아요

 

 

일행 분이 있기에 오랜 시간 자리를 잡고

식사를 할 생각은 하지 못했지만,

벚꽃이 열리는 계절에 따듯한 햇살과 바람,

그리고 흩날리는 벚꽃들과 함께하는

브런치는 어씨빅센터커피를 진해에서 손꼽는

카페로 만들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매력이었고

자꾸만 어씨빅센터커피를 생각하면 벚꽃과

주변의 풍경이 그려져서

다시 방문을 생각하게 됐어요.

 

 

넓고 따듯한 카페 어씨빅센터커피

 

어씨빅센터커피는 진해에서 편안한 시간을 위해

넓은카페를 찾으시는 분들께는 정말 오아시스

같은 카페로 겉의 외부 인테리어도 깔끔했지만,

그 안에서 만날 수 있는 넓은 인테리어와

집중하기 좋았던 분위기는 정말 안성맞춤인 듯

많은 사람의 발걸음을 향하게 하는 매력이

되어 주는 카페의 느낌이 났는데

 

 

야근을 끝나고 난 뒤라서 그런지 저도 그날따라

더 여유 있고 싶고 쉬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한 잔의 커피와 함께 힐링을 느끼고 싶어서

방문하게 된 사소한 이유였지만,

정말로 카페에 들어가서 그렇게 편안하게 쉬고

책을 읽다가 돌아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날 수 있을지는 생각조차 못했음에도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점심시간에 가깝게 카페를 방문하게 되었음에도

걸어서 오기에는 부적합 카페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은 발걸음을 하지 않아서

조용한 분위기에서 힐링을 느낄 수 있었는데

행복함 속에서도 이런 좋은 카페가 있는데

혼자 이용한다는 게 너무 아쉽게 느껴지기도

하는 모순이 느껴졌습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유리창은

마치 큰 교회에 들어오는 빛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어씨빅센터커피에서 만날 수

있던 소파는 몸이 쏙 빠져버리는 느낌이

들 정도의 쿠션감을 제게 선물해줘서

피로해진 몸을 안아주는 것처럼 제 몸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제게는 내리쬐는 햇살이 너무 따스했고

그런 햇살을 맞으면서 즐기는 커피가

행복했지만 햇빛을 싫어하시는 분들께서는

이 자리는 조금 불만을 느끼실 수 있는 것이

유리창이 특히나 크고 햇빛의 투과율이

높아서 자연스럽게 햇빛을 맞게 되는

자리기도 했기 때문에 자리 선택에 있어서

조금은 고민을 필요로 했어요

 

 

물론 자리 자체가 매우 넓기 때문에 햇빛이

들지 않는 자리로 이동한 후에 다시 커피를

마시면 상관은 없지만,

그런 번거로움을 느끼는 순간 카페에 대한

행복한 감정이 반감되기 때문에 자리에

앉기 전 미리 참고하시고 앉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물론 창가가 특히나 주위를 둘러보기에도

적합하고 벚꽃이 날리는 모습을 보기에

완벽한 자리이기 때문에 저로써는 이 자리를

포기하라고 권해드리고 싶지 않아서

고민을 해 봐야 하나라고 생각하려 던 중

각도에 따라서 햇빛이 다르게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카페 어씨빅센터커피의 창가는 한 각도에서만

앉을 수 있는 것이 아닌 여러 각도의 창가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이 고민은 쉽게

해결이 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었어요.

 

 

물론 제가 앉았던 소파만큼의 쿠션감을

모두 느끼실 수 없다는 것은 매우 아쉬웠지만

적어도 어씨빅센터커피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을

느낄 수 있는 방안이 되는 자리였고

흩날리는 벚꽃을 상상하던 제가 햇빛에 가려져

커피와 즐기는 벚꽃을 포기하지 않아도 돼서

너무 기쁜 마음이 들었습니다.

 

 

소파를 즐기시지 않는 분들이나 혹시 일행과

친숙한 분위기가 아니라 조금 애매한 관계라서

소파에 편안하게 앉을 수 없는 분들을 위해서

준비된 것 같은 의자들도 준비 되어있었는데

 

 

스터디를 하거나 조금은 격식 있는 자리가

필요하신 분들께 적합한 듯 느낌이 드는 자리로

쿠션감이 포함되어있지 않다는 사실을

제외하고는 창가에 앉을 수 있다는 장점과

겨울에는 장작을 태웠었다는 말씀을 듣자마자

창가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또 새로운 감성을

느낄 수 있던 자리였어요.

 

 

따듯한 계절에는 꽃과 함께하는 장소가 되고

추운 계절에는 무엇보다 감성이 피어나는 장소가

되어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매력적인 점을

숨겨두고 있는 카페 어씨빅센터커피는

외견만큼이나 내부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고

심신이 평화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힐링의 장소로써 부족함이 없었으며

 

 

고단한 일을 마치고, 힘든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장소 어씨빅센터커피는 나를 위로해주고

내가 잃어버렸던 기운들을 찾아주는 듯 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여러분들도 지친

하루를 충전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기 위해서

쉬어가는 작은 쉼터가 되었으면 하는

진해의 맛집 어씨빅센터커피 였습니다.

 

 

어씨빅센터커피를 다녀온 커피마루가

여러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메뉴는 기분에

따라 다른 음료를 추천드리고 싶지만

가장 무난한 음료지만 깊은 향과 분위기가

잘 묻어 나오는 아메리카노 한 잔을

권장드리고 싶어요.

 

 

든든하게 식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하루도 정말 좋지만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카페 어씨빅센터커피에서는 가볍게 그 시간을

즐기며 보낼 수 있는 기본에 충실한 메뉴

아메키라노를 드시면서 카페를

즐기시면서 힘들었던 순간들을 잠시나마 잊고

재충전을 할 수 있을 것 만 같은

오늘의 카페 어씨빅센터커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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