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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카페

[구룡포카페] 포항여행의 인생사진, 카페 파도

by Iryohwa 2022. 5. 14.

푸른 바다와 함께하는 힐링여행,

구룡포카페 파도


 

료하~~ 이제는 슬슬 추위가 가시고 바다가

즐거워지는 계절이 다가오는 시기가 됐네요

구룡포바다로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위해서

조용하고 그림같은 바다를 볼 수 있는 공간을

찾으시는 분들이 들리시기에 좋고

감성적인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께도

찾아가면 즐거운 장소로

 

 

구룡포에 위치해있으며 주변에는 풀빌라들이

종종 있어 포항여행을 꿈꾸신다면 한 번

가볼 법 한 장소로 이동시에는 차량을 타고

이동을 해야 하는 게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차량을 이용해서 이동하는 것만큼 자유롭게

구룡포의 아름다움을 맛 볼 수 있는 장소로

푸른 바다와 조용한 해안가 도로를 타고 가며

마음의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장소 중 하나예요

 

 

바쁜 일상을 정리하고 하루의 시간을 내서

나와 소중한 사람이 잠깐의 휴가를 가질 수 있는

느낌이 드는 장소로 조용하면서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휴식처 포항 구룡포 카페 파도를

편안한 마음으로 발걸음을 해 봅시다.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하정로 172번길 2

10:00 ~ 22:00 / 토,일

11:00 ~ 22:00 / 월~금

0507-1334-3118

 

 

포항 구룡포카페 파도는 푸른 바다가 잘 보이고

좌석이 특히나 마음에 드는 느낌의 카페였는데,

바다가 있는 공간에 감성적으로 피아노가

위치하고 있어서 피아노와 함께 감성샷을 찍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장소처럼 느껴졌습니다.

포항의 바다를 품은 이 장소는 청량감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구룡포의 카페 파도였어요

 

 

 
바다와 함께하는 커피

 

포항 구룡포카페 파도에서 만날 수 있던 메뉴는

제 즐거움이며 부드러운 크림이 유난히 아름다운

아인슈페너로 오랜만에 먹는 부드러움에

몸이 녹아내릴 것 같은 기쁨을 느낄 수 있었어요

특히나 카페 파도의 경치가 같이 곁들여져서

평소보다 더 달콤하고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메뉴로

 

 

카페 파도의 아인슈페너를 만날 수 있던 계기는

이전부터 많이 추천을 해주셔서 가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자주 들곤 했는데,

자전거로 파도 주변을 방문할 계기가 생겨서

운동 삼아서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결과는 정말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구룡포카페 파도에서 만날 수 있는 아인슈페너는

샷이 생각보다 산도가 있는 편이지만 향과 맛이

깊어서 크림이 없는 자체로도 즐길 수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

샷의 농도가 그렇게 다크한 편은 아닌데

가벼운 듯하면서 은은하게 향을 유지하는

듯 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샷이었기 때문에

간단한 아메리카노 같은 메뉴도 되게 풍미가

깊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메뉴였고

 

 

크림의 느낌이 거품처럼 부드러우면서도

묽어서 물처럼 떨어지는 듯 한 크림이 아니라

동영상처럼 묵직하게 떨어지는 크림에

달콤함이 잘 어울리는 느낌의 크림을 만났어요

 

 

크림의 달콤함은 샷과 생각보다 잘 안 섞일 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했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은은하게 퍼지는 향과

크림의 부드러운 달콤함은 생각보다 훨씬

잘 어울리는 조화가 훌륭햤어요

 

 

푸른 바다와 피아노를 보면서 파도의 감성을

느끼고 달콤함을 선두로 한 은은하게 풍기는

커피의 향은 이 장소의 행복함에 취하게 하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는 자랑스러운 메뉴로

바다를 한 번 보고, 커피를 한 모금 하는 식의

감성이 가득한 커피의 맛을 즐기는데

커피뿐만이 아니라 카페 전체의 분위기와도

잘 어울렸고 맑고 깨끗한 바다의 파도를

느끼는 듯 한 기분에 자연스럽게 행복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은 구룡포의 카페 파도입니다.

 

 

카페 파도의 메뉴는 이렇습니다.

 

카페 파도의 메뉴는 특별한 시그니처 메뉴를

찾기 힘들었지만 아인슈페너를 먹으면서

다시 보게 된 메뉴가 있었는데

그건 다름 아닌 파도의 블랜딩으로

 

 

여느 카페에서도 볼 수 있는 특별하지 않은 메뉴를

특별하게 만들어줬던 커피의 샷은 마셔보고 난 뒤

정말 부드럽고 향이 오래가는 느낌을 받아서

개인적으로 블랜딩이 잘 되어있다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던 메뉴 중에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말차 슈페너와 여러 차 종류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카페 파도였지만,

아인슈페너를 먹고 나서는 여기는 커피가 포함된

메뉴를 시켜야 정말 잘 즐겼다고 생각이 들겠구나

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드는 파도였습니다.

 

 

브런치를 찾으시는 분들께도 환영할 만한 일은

카페 파도에서의 브런치의 종류가 매우 많다는

점이었는데, 브라우니와 샌드위치를 포함한

여러 브런치들을 볼 수 있으면서 피자까지도

된다는 점이 좋으면서도 아쉽게 느껴졌던 건

카페에서 느끼는 전체적인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질감을 느꼈는데

조금은 아쉬운 느낌이 들었고

 

 

 

카페파도에서 만날 수 있는 디저트들은

베이커리를 연상시킬 정도로 디테일이

좋았던 게 기억에 남는데, 특히나 버터로울과

갈릭바게트 같은 경우는 카페 파도의 위치상

베이커리에서나 볼 법한 디저트인데

카페에서 판매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반가운

디저트 중에 하나였습니다.

 

 

물론 여느 카페처럼 케이크들도 판매하고 있지만

완성도 높아 보이는 빵을 보고 지나칠 수 없는

방앗간의 참새가 되는 듯 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림 같은 경치와 맛있어 보이는 빵,

그리고 여운이 남는 커피를 구룡포에서의

행복을 느끼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고 느끼는

카페 파도의 장점이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도의 아름다운 바다와 인테리어

 

포항 구룡포카페 파도에서 느낄 수 있는

창문 밖으로 보이는 뷰는 정말 여느 오션뷰의

카페와 비교해도 훌륭하다고 표현할 수 있는

포항의 제주도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와닿는 느낌이 강하게 다가왔어요.

 

 

 

푸른 바다를 바라보면서 즐기는 제주카페의

이미지와 비슷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아름다운 바다의 감성을 느낄 수 있었고,

자리가 다소 특이했던 것은 자리의 앉는 부분이

매우 길어서 거이 눕다시피 자리에 앉아서

여유를 즐길 수 있었다는 점으로

 

 

그냥 누워서 바다를 바라보는 듯 한 느낌에

편안함을 느끼기는 했지만 오히려 편안한 사람

혹은 이쁘고, 멋진 모습을 보이고 싶은데 자리가

길어서 눕다시피 앉는 자리는 다소 꺼려질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친한 친구와 같이 가면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자리지만 거리감이 있는 사이라면 권장드리지

않는 자리였습니다.

 

 

여기는 창을 볼 수 없는 자리라서 처음에는

아쉬움을 느꼈던 자리였는데

쿠션감이 너무 좋아서 그런 감정은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고 앉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 자리로

 

 

물론 앞선 자리보다는 다소 바다가 안 보이는

단점이 있는 자리긴 하지만 그럼에도 쿠션감이

좋은 의자와 허리를 받혀주는 부분이 있어서

앞선 의자보다는 좀 정자세로 있어야 하지만

그럼에도 편안함을 만끽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외부에서 만날 수 있는 피아노는 바다를

배경으로 함께 찍는 사진에서는 청량함을

자연스럽게 마주할 수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만났는데

 

또한 외부에도 플라스틱의자가 준비되어있어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자리이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플라스틱의 단단한

착석감이 매력적이지 않았던 것이 아쉬웠는데

그럼에도 이 자리에 앉는 사람이 많았던 것은

살랑 살랑 불어오는 바닷바람과 가슴이 뚫리는

바다의 색이라고 느껴지는 자리였어요

 

 

 

피아노 쪽에서 밑으로 내려오면 만날 수 있는

자리로 바닷바람은 물론 주변의 경관까지

나무에 가려지지 않은 상태로 볼 수 있어

바다에 한걸음 더 다 다가가서 마주하는

그런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자리로

 

 

피아노 곁에 있던 자리와 다른 점은

테이블의 크기가 외부 더 넓다는 점과

비교적 부드러운 플라스틱의 느낌을

만날 수 있다는 점과 나무에 가려지지 않고

외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외부를 통하지 않고 위층으로

올라가게 되면 방을 만날 수 있었는데

바다가 보이는 장소는 아니었지만

이야기하기엔 제일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차분함을 만날 수 있는 자리였고

 

아쉬웠던 점은 파도의 가장 큰 장점인

바다의 느낌을 느끼지 못하는 건 아쉬웠지만,

그림에 그려진 고래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카페 파도에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방이 아닌 넓은 공간의 2층으로

가게 되면 테이블과 소파가 많이 배치되어있는

자리를 만날 수 있어서 많은 사람이 찾고 있었어요

 

 

이 자리는 1층에 비해서 바다를 볼 수 있는

좌석들이 많았고 의자도 우리가 친숙하게

볼 수 있던 좌석들이 많아서 앉는 자리의

불편함은 전혀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1층에서의 밝고 깨끗한 느낌의 바다와

편안함을 보완한 공간처럼 느껴졌습니다.

 

 

 

마지막 층인 3층으로 이동하게 되면 2층보다

다소 차분한 분위기로 다수의 인원이 이용하기

좋은 넓은 공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개인이 와도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자리들도 있었지만 조용하고 편안한 공간을

찾으신다면 3층으로 바로 이동을 하셔서

이용하시는 것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처럼 느껴졌습니다.

 

 

 

외부로 나갈 수 있는 자리가 있기는 했지만,

아무도 사용하는 사람이 없었는 게 의아했던

자리로 차분하게 파도의 분위기를 느끼며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장소로

 

 

편안하게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이 자리로

와서 바람을 쐬고 있으면 마음속에 있던

안 좋은 감정들을 털어낼 수 있었던 기분이

드는 장소로 커피는 편안한 장소에서

마시더라도 올라와서 바다를 한 번 더

바라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자리였어요

 

 

포항여행을 꿈꾸시고 구룡포에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이 장소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깔끔하고 바다를 정면에서 바라볼 수 있기에

날씨가 좋은 날 가면 청량감과

가슴이 뚫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비가 오는 날 방문을 하신다면

그만큼 감성적인 느낌과 함께 차분한 카페가

될 수 있는 장소로 포항에 살고 있지만

방문해 보지 않으신 분들은 물론 여행 오시는

많은 분들이 방문했으면 하는 바다의 추억이

담긴 포항 구룡포의 맛집 파도 였습니다.

 

 

카페 파도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낸 커피마루가

여러분께 권하고 싶은 메뉴는 커피가 포함

되어있는 메뉴 중 달콤함을 원하시는 분은

아인슈페너를, 깔끔함을 원하시는 분은

아메리카노를 드셔 보시는 것을 권장드려요.

 

 

특히나 브런치나 디저트가 탐스러운 카페 파도는

식사를 겸해서 방문하셔도 힐링하실 수 있고

기분전환으로 오기 좋은 구룡포에 위치하고 있어

가슴이 울적한 날, 그리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날 찾아가면 후회하지 않을 것 같은

즐거움이 가득한 오늘의 카페 파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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