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가의 한적한 고급진 옛 한옥,
동성로카페 퍼센트14-3
료하~~ 오늘은 밑의 지방의 서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놀 거리가 많고
뚜벅이로써 주변에 놀거리가 없는 사람들이
자주 모이는 대구에서 경주와도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한옥을 만날 수
있어서 고급진 옛 한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조금 무게감이 있는 분위기와
편안한 감성이 깃든 장소를 다녀왔어요
그런 한적한 한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장소가 중앙로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신기함을 느낄 수 있었고
동성로와도 거리가 멀지 않아 식사 후에
차분한 야경과 함께 한옥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장소로 대구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도 좋지만,
대구사람들이 한옥을 느끼기 위해서 방문하는
것이 더 큰 의미를 가질 듯 한 장소로
동성로에서 즐거운 분위기와 신나는 느낌으로
온몸의 격렬한 신남을 뒤로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도심가의 한옥 카페 퍼센트143 에서
열심히 놀고 난 뒤 편안하고 깔끔한 기억이
남는 하루로 기분 좋은 마무리를 하는
감성카페 퍼센트 14 3을 가볼까해요
대구 중구 서성로 14길 92
11:30 ~ 22:00
0507-1428-0711
대구카페 퍼센트14 3은 외부에서부터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운 한옥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내부가 벌써부터 기대가 되기도 했던 카페면서
10분 정도만 걸어도 시끌시끌한 도심가 주변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정말로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는 카페라서 먼저 놀랐던
기억이 남는 장소인 도심가의 한옥
대구카페 퍼센트14 3 였습니다.
한옥의 커피, 고진감래 주..? 커피?
대구한옥카페 퍼센트14 3에서 만날 수 있던
메뉴는 이름에서부터 재미있던 고진감래 커피와
크림라떼, 크로플을 먹을 수 있었는데
어딜 찾아가도 고진감래 커피라는 이름은
찾을 수 없었다는 흥미가 끌려서 모험 아닌
모험을 하게 되는 실수를 했는데,
고진감래는 카페의 시그니처의 향기가 나는
메뉴로 적잖은 기대를 하면서 먹었던 커피였는데
조금은 아쉬운 느낌이 드는 메뉴라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이었던 것 같습니다.
달콤함에서도 커피의 향에서도 라떼의 느낌도
뭔가 조금 아쉬웠던 느낌을 느낀 메뉴로
제가 느낀 감정을 표현하기에도 조금 복잡한
맛이 나는 듯 한 메뉴였는데,
모든 맛이 자기의사가 확실해서
오히려 난장판이 되어버리는 듯 한
느낌을 받았던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크림라떼는 조금 더 우리에게 친근한
달콤함을 주었고 크림 층 역시 부드럽고
무게감이 있는 크림층으로 느낄 수 있어서
더 편안하고 즐겁게 먹을 수 있는 커피였어요
커피의 샷에서도 산도가 살짝 느껴지기도 했지만
라떼의 부드러움에 의해 크게 산미가 느껴지진
않았고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커피의 맛,
그리고 자체적으로 밑에 달콤함이 깔려있어
커피를 다 마시고 조금 남았을 때,
얼음이 녹아있을 때 목을 축이려고 먹었을 때
달콤함을 살짝 느낄 수 있어서 매력적이었습니다.
크로플은 초코와 바닐라아이스크림이 녹으면서
잘 어우러지는 무난한 크로플 아이스크림으로
소스가 안 뿌려져 있는 플레인 크로플을
선호하시는 분들께서는 미리 알고 계시면
주문할 때 좋을 듯하죠?
물론 과하게 달지는 않지만 크로플에 올려져 있는
아이스크림이 있기 때문에 시간을 들여서
먹게 되면 처음에 먹던 담백함과 거리가 멀어져
조금은 눅눅하기도 하고 아이스크림이 빵에
묻어있는 듯 한 부드러운 크로플을 먹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었는데
기대한 커피를 먹으면서 조금 아쉬움을
느낄 수밖에 없었던 커피 고진감래는
제가 알기에는 조금 어려웠던 메뉴로
가볍게 발걸음을 해서 모험심에 주문하기엔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드는 메뉴라고 느껴졌고
크림라떼와 크로플은 무난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메뉴였어요
오히려 퍼센트14 3을 이용하면서 마실
음료로는 따듯한 차 류의 마실거리가
더 잘 어울릴 것 같기도 하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서 커피를 드시지 못하시는 분들께서는
차를 드셔 보는 것도 좋은 느낌이 들 것 같은
도심지의 한옥카페였습니다.
한옥카페 퍼센트 14-3 의 메뉴는
퍼센트14 3의 메뉴표는 모니터로 만날 수
있었고 그 안에서 만날 수 있는 메뉴들 중
특별하고 특별한 메뉴인 고진감래커피는 다소
아쉬움을 느낄 수 있었지만,
다른 메뉴들도 하나 씩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듯 한 메뉴로
몰디브 라떼같은 경우는 푸른색 시럽이
들어가게 되는데 혹시 오션라떼를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자제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보통 오션라떼, 몰디르 라떼에 들어가는 시럽은
같은 시럽을 사용하기 때문에 해당 시럽을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권장드리지 않아요.
따듯한 메뉴로만 제공되는 구름 위에 시나몬은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또 모험 심리가
드는 메뉴로 저 메뉴만큼은 실패를 하지 않겠지
라는 마음에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주문하게 될 것 같은 메뉴입니다.
디저트는 메뉴판에 같이 표기되어있었는데
실제로 둘러보며 볼 수 있는 메뉴들은
치즈 케이크 밖에 못 봤던 것 같아서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드네요.
한정메뉴인 티라미수는 다 나가서 인지 볼 수
없었던 것이 아쉬웠는데 한정으로 걸고
판매하는 퍼센트14 3의 메뉴이기 때문에
더욱 맛이 없을 거란 생각이 들지 않는 메뉴로
따듯한 아메리카노나 여러 차와 먹어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의 디저트 였는데
대구의 퍼센트 14 3은 내부가 정말 고급 한옥
느낌이 강하게 와닿는 카페이기에
디저트에서 개인적으로 화과자나 그런 류의
간단한 디저트들이 많았으면 더 어울리는
그림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의 카페였어요.
하지만 디저트 없이도 충분히 아름다운
옛 고급 한옥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여러 차 들이
있기에 부족함을 느끼지는 않은 카페였습니다
도심가의 한옥, 퍼센트 14-3
카페 퍼센트 14 3는 대문 앞으로 들어와도
한옥의 냄새가 나는 공간을 만날 수 있는데,
좌식테이블은 물론 우리가 평소 이용하기 좋은
쿠션감이 뛰어난 테이블도 만날 수 있는
분위기가 좋은 것이 장점인 카페로
이렇게 카페 마당을 둘러보고 있으니
할머니 집에 온 기분도 들고 기왓장 앞에
붙어있는 전등들도 보여서 저녁에 오면
정말 감성 속에 빠질 수 있는 한옥의 느낌을
절실히 느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퍼센트 14 3의 내부로 들어오면 생각보다
밝은 느낌의 조명 아래 한옥이라고 보기보다는
옛 한옥의 서구 문화가 들어와서 같이 어우러진
느낌의 인테리어 같은 느낌도 들었는데
고풍스러운 느낌과 함께 모던함을 느낄 수 있어
전체적으로 카페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게 느껴지는 내부인테리어의 시작으로
물론 차분한 분위기와 집중하기 좋은 느낌을
내부에서 느낄 수 있었지만 그보다 더 끌리는
느낌은 차분하게 얘기하기 좋은 공간이라는
기분이 드는 장소로 내부의 인테리어도
고급진 느낌이 있었고 내부에서 숨어있는
감성스팟들도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이
퍼센트 14 3의 장점으로 다가왔어요.
따듯한 느낌의 한옥카페를 한걸음 뒤에서
감상할 수 있는 가죽으로 된 소파와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기 좋은 테이블은
분위기도 좋고 차를 마시기에 적당했지만,
제 입맛에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기도 했고
전체적인 카페의 분위기를 보기에는 기둥에
가려서 퍼센트 14 3의 매력을 제대로
보지 못할 것 같았고 조금 단단한 쿠션감,
그리고 가죽시트의 안착감은 한옥카페의
분위기에는 다소 아쉬움을 느껴서였어요
차라리 쿠션감이 좋은 카페라면 부드럽게
카페에 녹아내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이 자리만큼은 다소 아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쿠션감이 좋았고 다른 자리들보다 밝은
분위기에 카페 밖을 볼 수 있는 이 자리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부분은 쿠션감이
좋았다는 점 입니다.
폭신하며 의자에 기대어서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이 매력적이었고 외부와 통하는
창문이 있어서 조금 더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조금 답답함을 느끼시는 분들께서는
이 자리를 앉는 것을 권장할 수 있어요 :D
아쉬운 점이라고 하면 바로 앞에 주차를 하여
외부를 제대로 볼 수 없는 상황이 생기는데
물론 창 밖으로 길과 가게들이 늘어져있는
것은 아쉽긴 하지만 주차되어 있는 차를
보는 것보다는 주변 사람들이 지나가는 것을
보며 여유를 가지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 자리는 좌식 자리라서 그렇게 매력은
느끼지 못했지만 마치 맞선을 보는 자리처럼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어서 감성적인 눈으로
바라보면 설렐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자리로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눈다
라는 느낌이 확 와닿는 자리였던 것 같아요
단지 입구에서 봐도 너무나 개방적인 위치여서
부담감에 이용하는 것이 다소 벅찰 수는
있을 것 같은 자리입니다
아늑하지만 조금은 가려져있는 자리와
그 앞에서 화사한 빛깔로 앉아보라고 외치는
의자도 만나 볼 수 있었는데
내부의 조금 프라이빗한 느낌을 드는 자리는
커튼 또한 있어서 주변을 신경 쓰지 않으며
이용할 수 있는 자리로 외견상으로는 다소
좁아 보이지만 실제로 안에서 이용하면
답답함은 크게 없고 그냥 아늑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화사 했던 자리도 벽으로 일부의 방향이
가려져 있어 완전한 프라이빗 한 느낌은 아닌
서로에게 집중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자유로움이
있는 공간으로 쿠션감은 조금 단단할 수 있지만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기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는 자리였어요
한옥카페 퍼센트 14 3 에는 다소 신기한
복층도 만날 수 있었는데,
양쪽으로 서로 다른 느낌을 주는 좌석이 있어서
모험을 하는 듯 한 느낌도 받았는데,
양갈래 길길에서 왼쪽으로 향하게 되면
개인적으로는 머리가 낮아서 이용하기 힘들 것
같았던 좌식테이블은 옛날 공부를 하는 선비들이
생각날 정도로 차분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어
머리를 조심하면서 이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자리처럼 느껴졌고
오른쪽으로 향하게 되면 쿠션감은
조금 단단했지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넓어서 편하게 쉴 수 있는 작은 침대와
정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강아지 인형이 있는
침대를 만날 수 있었어요
얼마나 편하냐고 물어보시면 이 공간은 수면을
위한 공간이 아닌 좌석이기 때문에 편하게
이용하시되 숙면을 취하지는 말아달라는
사장님의 멘트가 올려져 있을 정도로
편안한 침대를 이용할 수 있는 숨어있는
퍼센트 14 3의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복층이 아닐까 싶었어요.
본관으로 보이는 한옥카페를 나오는 길에
만날 수 있는 단체 테이블을 전체적으로
방석이 깔려있고 아예 다른 격실로 분리되어
스터디나 책을 읽는 모임 같은 소규모 모임에
적합한 자리로 5인 이상이
이용할 수 있는 단체석으로
본관과 아예 들어가는 문이 달라서 번잡하지
않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로
많은 분들이 같이 오신다면 꼭 이용하는 것이
당연할 정도로 이점이 많은 공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만나게 될, 본관과 단체석을
보기 전 마주쳤던 사랑방 같은 공간으로
물론 좌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옛날 가족과
혹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식사를 하던 추억
그리고 차를 마시며 시시콜콜했던 이야기를
하던 그때의 기억을 되살릴 수 있는 장소로
옛 방의 형태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듯 한
장소였던 것 같습니다.
특별히 이쁘거나 편안한 자리는 아니지만
그 추억만으로도 이 자리는 누구에게
특별해지는 자리고 추억을 되살리는 행복한
자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관이 살짝 서양의 문화가 들어오는 한옥이라면
이 장소는 정통 한옥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장소처럼 느껴지는 공간으로 도심에서의 한옥을
느끼고 싶다면 이 자리가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되는 장소였고
오늘의 카페 퍼센트 14 3를 만나고 커피마루가
여러분께 권할 수 있는 메뉴는 한옥의 느낌이
잘 어울리는 꽃차, 쌍화차 같은 차를 추천드려요
물론 커피를 마시러 이 장소를 방문하시는 분이
계시겠지만 퍼센트 14 3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따듯한 차를 여유 있게 한 잔 하며 힐링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방문하실 때 한옥의 평화로움을 차 한 잔과
보내고 조심히 돌아가셨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카페를 이용하면서 처음 마신 고진감래 커피는
제 취향이 아닌 커피였지만,
크림커피를 먹었을 때는 그 달콤함과 부드러움에
이걸 시킬걸 그랫네 ! 라고 생각할 정도로
마음에 들었고 크로플을 먹었을 때는
초코와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에
자연스럽게 웃음이 지어지던 카페는
사실 만나고 싶던 사람과 함께 방문할 수 있었던
카페였기 때문에 그런 기분을 가슴에 확 와닿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해요.
편안한 분위기와 감성적인 즐길 수 있던
대구의 한옥카페 퍼센트 14 3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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