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행복한 나들이를 만나는
카페 버터풀앤크리멀러스 영일대점
료하~~ 오늘은 영일대의 오션뷰 자랑을
할 수 있는 장소로 빵과 함께 즐기는 커피를
푸르고 청량한 느낌이 드는 영일대 바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로 특히나 빵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더 행복해할 장소를 다녀왔습니다.
포항카페 버터풀앤크리멀러스는 베이커리카페로
1층에서 빵을 구매하여 올라가서 먹는 방식으로
바다와 함께 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요,
특별했던 점이라고 하면 반려동물과 함께
1층에서 카페를 이용할 수 있던 점이었어요
영일대를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을 나오는 경우는
드물지 않지만 커피 한 잔을 의자에 앉아서
여유롭게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없어서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런 아쉬움을 없애주는 카페입니다
반려동물과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바다를 보면서 행복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영일대 카페 버터풀앤크리멀러스를 가볼까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205
10:00 ~ 23:00
0507-1409-1422
포항카페 버터풀앤크리멀러스의 존재는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분들께 여유를 취하며
커피 한 잔을 먹을 수 있는 편안함을 선사하고
혼자 오시거나, 데이트로 오시는 분들께는
포항의 멋진 바다 오션뷰를 선사하는 장소로
제게는 담백하고 맛있던 빵과 함께 할 수 있던
즐거운 운동 후 식사가 되는 행복함을
선물해 준 포항의 베이커리카페 였어요.
버터풀앤크리멀러스의 식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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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카페 버터풀앤크리멀러스에서
만날 수 있는 메뉴는 정말 끝없이 느껴지는
많은 빵 종류와 맛있는 커피들을 만날 수 있는데
그중 저와 인연이 닿아 주문할 수 있었던 메뉴는
아몬드쇼콜라크로아상과 먹물바게트,
그리고 한 잔의 아메리카노 였는데요
버터풀앤크리멀러스의 베스트 메뉴를 포함해
제가 원하는 메뉴를 시켰더니 베스트 메뉴가
베스트 세트로 맞춰져 있었습니다.
아몬드쇼콜라크로아상은 티라미수 케이크를
생각하면 어느 정도 느낌을 알 수 있었는데,
견과류가 전체적으로 붙어져 있는 빵으로
담백함은 물론이며 초콜렛 가루는
티라미수가루의 느낌이 나는 듯했어요.
빵의 단면은 이런 식으로 되어있어서
살짝 소보로빵의 느낌이 나기도 했는데
아몬드 크림은 살짝 초코크림의 느낌 같은
외견을 가지고 있었지만 담백함이 부드럽게
빵을 감싸줘서 담백함과 부드러운 달콤함을
얻을 수 있는 빵을 만날 수 있었죠
반면에 먹물바게트 같은 경우는 담백함을 고집한
바게트의 본래의 모습을 잘 가지고 있으면서
오징어 먹물을 이용해서 한결 더 담백하고
조금은 간이 되어있는 듯 한 맛을 내줬습니다.
그리고 먹물바게트는 먹물이 속의 촉촉함을
유지시켜줘서 겉은 바삭하지만 촉촉한
그런 식감을 전해줬기 때문에 부드러우면서도
행복한 식사가 됐습니다.
묵직한 맛에 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커피는
만족스러웠지만 아직 코로나 여파로 인해서
커피 잔이 일회용 잔이라는 것에는 많은
아쉬움이 들기도 했어요
하지만 그런 아쉬움 속에서도 행복한 점은
버터풀앤크리멀러스의 오션뷰를 보면서
먹는 빵과 커피는 일회용 잔을 쓰는 아쉬움은
날아가버리고, 빵을 먹는 동안 여유로운 느낌과
행복함은 더 강하게 느낄 수 있는 카페 이용이
될 수 있었고, 포항의 오션뷰가 포함된 카페를
물어본다면 바로 대답할 수 있던 카페였습니다.
베이커리 카페, 버터풀앤크리멀러스
카운터로 가면서 느낄 수밖에 없었던
베이커리카페의 향기는 절로 손가락이
트레이로 가버리게 되는 마성의 매력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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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었던 아몬드크로아상과 마치 산타처럼
빨간 모자를 쓴 딸기 모자크러핀,
앙버터를 접목시킨 크로아상 등
산뜻하면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빵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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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용으로 더할 나위 없고 담백함을 품고 있는
치아바타와 먹물 바게트 등,
여러 손님들의 입맛을 만족할 수 있도록
버터풀앤크리멀러스는 정말 빵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카페의 냄새가 솔솔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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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는 이미 만들어진 브런치 들과
여러 종류의 케익들을 볼 수 있으니까
식사에 대한 생각은 없는데 배가 고플 때
오션뷰와 함께하는 커피, 빵, 케이크 등을
먹을 수 있는 한 끼의 식사를 든든하고 다채로운
식사로 만들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여서
정말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었어요
버터풀앤크리멀러스의 음료를 주문할 때는
생각보다 디저트 카페라는 느낌보다는
살짝 아이스크림을 파는 가게 같은
느낌을 받기도 했는데요.
커피는 물론 크림치즈 토핑을 베이스로 하여
먹을 수 있는 여러 과일 블랜드와
연유 크림 토핑을 베이스로 한과일 블랜드까지
버터풀앤크리멀러스만의 특별한 메뉴를
맛볼 수 있기 때문에 먹어 보시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았어요.
빵과 함께라면 물론 크림치즈나 연유보다도
개인적으로는 아메리카노를 먹는 것을
권장드리지만요!
버터풀앤크리멀러스의 인테리어는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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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풀앤크리멀러스의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넓은 카페이기도 했지만 유난히 체크무늬 바닥
타일이 눈에 띄어 인상이 깊었고
멀리 보이는 외부의 테이블은 인조잔디가
깔려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에는 꼭 이용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자리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카페의 자리 간의 간격도 꽤 넓은 편이라고
느껴서 주변에 신경을 과도하게 쓰지 않아도
부담이 없는 느낌을 제공하고 있었고
하지만 하나 아쉬운 점이라고 생각되는 건
네 명이 앉아서 이용하는 자리임에도 원형테이블
하나만 배치되어있는 게 조금 아쉽기도 했는데
여긴 빵이 종류가 넘치고 먹고 싶은 마음이
가득 담겨있는 베이커리 카페임에도 네 명이
방문을 했을 때 각자 빵을 하나씩만 주문해도
자리에 부담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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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측벽 쪽에는 테이블을 두 개를 겹쳐서
네 명 이상이 앉을 수 있기도 하고,
테이블의 넓이의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오션뷰의 이점을
멀리하게 되는 느낌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외부의 테이블은 한 테이블만이 있었는데,
테이블 자체는 내부와 크게 다르지 않았고
인조잔디와 조성되어있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고 바다를 다이렉트로 볼 수 있던
점이 장점이라면 단점은 내부에 있는 손님의
눈치를 보면서 이용할 수밖에 없다고 느껴지는
테이블의 위치였고
저 자리를 이용하게 되면 내부의 테이블을
이용하는 분의 오션뷰를 보는 것을 저해하거나
그분들이 바다를 볼 때 자연스럽게 내 모습을
같이 보이게 되니까 이용하는 입장에서도 많은
부담스러움이 동반되는 것은 당연한 지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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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윗 플로어로 이동하게 되면 전체적인 느낌은
비슷하지만 소파로 칸막이가 되어있는
자리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오션뷰를 못 보게 되는 자리만
남아있다면, 이 자리에 앉아서 책을 보는 선택을
하고 싶은 느낌이 드는 자리로 깔끔함과
쿠션감은 조금 빠지는 느낌보다는 탄탄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지만 책에 집중할 수 있는
자리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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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오션뷰라는 이점이 있고 카페의 전체적인
크기도 큰 카페 버터풀앤크리멀러스 였지만
이용을 하면서 느낀 점은 두 명 이상 인원이
오게 되면 자리가 조금 좁고 불편하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는 카페였고
오히려 혼자나 연인, 부부의 데이트로 적당한
분위기와 편안함은 많은 인원보다는 소인원이
바다를 보며 식사를 하는 평온함을 즐기는데
주력돼있다고 생각이 절로 드는 느낌이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우리 깜찍한 반려동물과 이용할
수 있는 자리는 아쉽게도 1층에 한정되어
있다는 점을 참고하셔야 할 것 같아요
내부로 같이 들어갈 수 없다는 점은 아쉽긴 하지만
아이들도 내부의 막힌 공기보다는 개방된 자리의
시원한 공기를 맡으며 쉬고 싶어 한다는 생각과
내부의 손님이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어서
상호 간의 배려를 할 수 있게 해주는
버터풀앤크리멀러스의 작은 배려 같았어요
포항에 오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해수욕장,
영일대에서 아주 근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고
해수욕장의 오션뷰를 볼 수 있는 장소면서
반려동물 또한 1층을 같이 이용할 수 있어서
접근성이 매우 좋은 카페라는 생각이 드는
장소로 애기들과 함께 있다고 커피를 포기하게
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는 좋은 장소였고
혼자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오는 여행의 장소로
전혀 불편함이 없고 사색을 즐기기 위해서
오는 분들께도 정말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는
포항의 맛집 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되려 일행들이 너무 많을 경우에는
권해드리지 않는 카페 중에 하나지만,
커피와 간단하게 빵을 두세 개 정도 사는
정도의 식사를 원하신다면 불편함은
최소화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포항의 영일대의 오션뷰를 볼 수 있는
카페들은 많지만 한적한 느낌의 영일대를
볼 수 있는 장소로는 전혀 부족함이 없는
그런 여유가 있는 느낌의 장소로 생각하시고
이용하시면 될 것 같은 장소로
버터풀앤크리멀러스는 근방에 있는
다른 베이커리 카페와 더불어서 영일대를
대표하는 베이커리 카페의 느낌을 받았지만
아쉬운 점은 주차할 공간이 제공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 제일 아쉬웠던 점이었던 거 같아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담백함에 있어서
최고의 빵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던 카페 버터풀앤크리멀러스는
오션뷰와 더불어 빵과 커피에 맛에
행복이 느껴지는 카페였습니다.
오늘의 카페 버터풀앤크리멀러스에서
커피마루가 권하고 싶은 메뉴는 식사 메뉴인
치아바타와 크림 크로와상으로
건강과 영양소의 비율을 생각되어 만들어진
채소들이 들어가 있는 치아바타와,
데이트의 달콤함이 녹아들어 있는
크림 크로아상을 먹으며 데이트를 하는 순간의
달콤함을 더 달콤하게 만들어 오션뷰와 함께
먹는 생각을 하면 자연스레 웃음이 지어지는
카페 버터풀앤크리멀러스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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