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하고 푸근한 행복을 선물해주는
주는 포항 환호카페 하노
료하~~ 오늘은 포항이 점차 관광지로
변해가면서 관광객이 많이 늘어나서
카페에서 부산스러운 느낌을 많이 느끼게
되어 찾게 된 숨은 장소 중 하나로
환여공원의 인근에 위치해 있어서
햇살을 맞으러 가기에도 적당한 위치에
꽃이 피고 날씨가 맑은 요즘에 찾아가기
정말 좋은 느낌이 드는 카페였습니다.
카페 내부의 인테리어도 따듯한 느낌이 들고
이 장소만의 특별한 옵션도 있으니까
방문하시는 분들께서는 날씨가 좋은 요즘
기회를 틈타서 한 번씩 방문하여
특별한 무언가를 가지고 여행을 떠나는 것이
가능한 장소 포항의 환호카페 하노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러 가 보도록 해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환호공원길 41-3
11:00 ~ 21:00
054-256-4130
카페 하노에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추억과
한 번쯤 해보고 싶던 마음 속의 로망,
그리고 편안하고 힐링되는 인테리어를
즐기고 후식으로는 환호공원을 보며
여유를 즐기며 하루를 힐링하고 픈 시간
혼자는 물론 친구와 와도 부담이 없고
나눌수록 추억과 기쁨이 커지는 장소
차분하고 따듯했던 카페 하노를 같이 만나봐요.
오늘의 커피는 너티플렛 입니다.
카페 하노에서 만나서 입의 즐거움을 준 메뉴는
너티플렛 이라고 하는 하노의 시그니처 메뉴로
너티플렛은 땅콩을 갈아 크림을 만들고
다크한 느낌이 적은 듯한 느낌을 만들어낸 듯 한
메뉴처럼 느껴졌는데,
우유 베이스를 두유로 하여금 견과류 크림을
얹었기 때문에 기존에 맛과 유사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입자 자체는 매우 부드러웠고 크림에서는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었고
생각보다 견과류의 맛보다는 크림 위에 올라간
정도의 소소한 시그니처 인 줄 알았는데
크림을 먹으며 느낀 견과류의 향은 입 가득히
퍼지며 고소한 느낌이 잔잔히 퍼져갔습니다.
크림의 느낌은 부드러운 느낌과 동시에 밀도가
높아서 입 안에서 묵직하게 들어오는 느낌이
아닌 물처럼 묽은 느낌이 강한 크림으로
크림을 먹었을 때는 부드럽게 퍼지는 느낌을
즐기지 않는 편인데도 생각보다 부드러운 맛과
달콤하고 고소한 삼박자가 이뤄진 행복에
이런 커피라면 얼마든지 마실 수 있을 것 같은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특히나 카페의 분위기와 너티플렛의 맛이
너무 잘 어울린다는 점이 훌륭했는데
따듯한 느낌의 하노와 너티플렛의 달콤함이
합쳐지자 카페에 그대로 스며드는 듯 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인기있는 카페가 많은 여남, 환호 쪽에서
사람들이 많아서 정신이 없는 경우에는 차라리
바다 쪽 오션뷰를 포기하고서라도 환호공원
뒷 쪽으로 이동하여 숲의 푸름과 함께하는
카페 하노의 이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노의 메뉴표는 이래요 !!
카페 하노에서 만날 수 있던 메뉴의 종류는
여느 카페만큼이나 많았기 때문에 눈이 향한 건
역시 시그니쳐 메뉴였는데
너티플렛은 글에서 설명드렸던 것과 동일하게
땅콩라떼와 비슷한 맛이었으며,
더치아이스티는 모 카페에서 맛볼 수 있는 복티차,
얼그레이 라떼는 달콤함은 덜하지만 밀크티에
에스프레소 샷이 들어간 커피이기 때문에
은은한 부드러움을 찾으시는 분들께 좋을 듯 해요
카페 하노에서 만날 수 있는 디저트들은
전체적으로 아기자기 한 모양을 가지고 있어서
보는 맛도 있는 작은 티파티에 온 것 같은 기분 !
작은 카스테라, 레몬케이크, 큐브파운드 같이
하나같이 귀여운 사이즈의 케이크들과
이미 품절이 된 케이들까지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써서 만들어진 듯,
특히나 귀여운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글 시작 전, 카페 하노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고 말씀을 미리 드렸는데,
그건 날씨 좋은 날 가지고 놀러 가기
좋은 카페 하노의 피크닉세트 대여였는데
카페 하노의 피크닉 가방세트 견본품에서는
접시와, 수저, 포크, 나이프, 잔 두 개와
와인오프너, 병 두 개가 들어 있었는데
어디까지 제공될지는 궁금한 느낌이었어요
기본적인 식기류 들은 보통 제공이 될 테니,
가게에서 제공되고 있는 담요와 음료, 디저트를
포장해서 가까운 데로 치면 환호공원에서
차량을 타고 이동하신다면 가까운 경치 좋은
장소에서 피크닉을 이용하면 행복한 추억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가방이었습니다.
Interior
하노의 인테리어를 보고 있자면 저절로 가슴이
따듯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편안함을
지키고 있는 카페의 전반적인 인테리어는
사람들을 피해서 도망쳐왔다기에는
너무 사치스러운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더군요
간격에 딱딱 맞게 배열된 자리가 아닌,
카페의 구조에 따라서 배치된 자리들의 모습에
원하는 자리를 찾기 위해서 이리저리 둘러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벽은 화이트톤으로 되어있으면서 테이블보는
자신을 강조하지 않고 녹아내릴 수 있는
색상을 사용해서 카페 인테리어와 미스매치가
이뤄지지 않게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의자 너머로 보이는 큰 창이 통유리였다면
환호공원이 보여서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했지만 실제로 저 나무 뒤에는 주차장 같은
공용 공간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저렇게 나무를
덧대어 깔끔한 느낌을 주고 소파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테이블의 크기는 전체적으로 작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 디저트처럼 아기자기한 테이블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자리의 배치로 보면 3~4명에서 이용을
할 것 같은 모양이었음에도,
테이블의 크기가 작아서 음료를 세 개 정도 시키면
꽉 찰 정도로 아기자기한 모습에 여러 명이
방문하게 될 경우에는 디저트를 시키면
정말 꽉꽉 채워진 테이블이 될 것 같았어요.
카페 하노에서 만날 수 있는 넓은 테이블은
조금 안쪽에 있는 6인 테이블 밖에 없었는데,
인원에 대한 규제나 앉지 말아 달라는 문구는
없었던 것 같았지만
대신 다른 문구가 있었는데,
카페에서 전력을 남발하는 사람들이 있었는지
노트북이나 그런 류의 전력은 사용을 자제해
달라는 문구가 적혀있었기 때문에 안타까웠지만,
적어도 사장님이 부탁하신 것이기 때문에
이것만큼은 지키면서 카페 이용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전체적의 시트감은 자리마다 다 개별적으로 달라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전체적으로 자리를 한 번
다시 둘러보시고 이용해 보시는 것을 권장드리며
조용하고 평화로운 느낌을 찾아서 도망 온
이 장소는 들어와서 더 큰 행복과 안정감을
만날 수 있었던 장소로 피크닉세트를 보고는
솔찍히 홀려가지고 어디 렌트해가지고
피크닉을 떠나는 모습을 바라고 있는 모습을
보며 여행을 가고 싶구나 라는 스스로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아기자기 한 디저트와 따듯한 인테리어를 가진
덕에 사람들에 밀려서 편안하고 안정감이 드는
카페를 찾겠다는 목표를 제대로 달성했다는
성취감이 드는 카페로 인테리어, 맛, 위치도
너무 적절해서 찾아가기 어렵지 않은 장소로
환호공원을 찾는 여러분께서는 꼭 한 번
들려주셨으면 개인적으로 바라는 카페 하노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편하게 카페를 이용할 수
있고 간단한 음료와 피크닉 세트를 주문하여
멀지 않은 곳으로 피크닉을 떠날 수 있는
감성이 있는 카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오늘의 카페 하노에서 커피마루가 권하는
메뉴는 일단 시그니처를 베이스로
추천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다른 디저트들도 곁들여서 먹기에는 음료들이
다소 강한 맛을 내기도 하고 자기주장이
강하긴 하지만 그걸 감수할 정도로 매력적이었던
하노의 시그니처 메뉴들을 가지고,
시원하고 청량한 바람을 맞기 위해서 피크닉을
떠나는 상상을 하는 카페 하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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