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과 함께 마시는 커피 한 잔
카페 아마레커피
료하 ~~ 오늘은 진해루를 산책하며 자주 볼 수
있고 공부를 위해서, 넓은 자리를 앉고 싶은
분들께 추천할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일을 마치고 간단하게 고된 일을
내려놓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장소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게요
카페 아마레커피는 외부의 불빛이 여간 밝은 것이
아니라서 어디서든 눈에 잘 띄는 펍으로
간단한 주류도 판매하고 있으니 한 여름밤
일을 마치고 진해루를 바라보며 커피와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진해루의 차분한 펍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힘들 일을 해소하기 위해서 진해루를 걷거나,
하루의 마무리를 혼자 깔끔하게 한 잔과 함께
넘겨버리고 싶으신 분들께 권장드리고 싶은
카페 아마레커피에서 편안한 마무리는 물론
넓은 자리를 만나고 싶은 손님들께서는
편안한 자리들을 만나시길 바랄게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희로 29
10:30 ~ 23:00
0507-1495-6060
바다를 걸으면서 나만의 시간을 정리하는
편안한 분위기와 넓은 카페에서 집중을
하고 싶다는 드는 생각을 충족시키는
카페 알마레는 복잡했던 머리와 커피에 대한
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카페였습니다
진해의 차분한 카페, 아마레
진해카페 알마레커피에서 먹을 수 있던 메뉴는
평소에는 잘 찾지 않던 카페라떼 였어요.
카페라떼를 먹을 때는 늘 그 카페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그날의 기분에 따라서 좌지우지
되고는 하는데,
평소와는 달리 차분한 느낌의 커피가 끌렸고
달달함보다는 부드러움을 가진 라떼가
끌려서 주문을 하게 되었어요
조금 특이한 점이라고 한다면 카페라떼 위에
올라가 있는 시나몬가루가 있었다는 점
정도가 제일 특이했던 것 같았는데
보통 카페라떼는 부드럽고 두툼한 우유 폼 위에
다른 것을 올려서 주지는 않았지만,
알마레의 커피에서는 카페라떼의 시나몬 가루가
포함되어있어서 부드러운 거품과 함께
시나몬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었죠
시나몬 가루가 포함되어 있기는 했지만,
커피가 달콤한 맛을 품는다는 것보다는
향의 깊이가 깊어지고 달콤해서 카페라떼 자체의
부드러움 속에 잘 스며들게 되었고 커피의 맛을
좀 더 깊게 느낄 수 있었다는 장점을 만났고
넓은 카페를 찾고 거기서 책을 읽으려던
하루에 정말 잘 어울리는 카페의 느낌을 받았고,
마음에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듯 한 분위기에
스스로 힐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마음이 울적하고, 혼자 정리할 시간이 필요할 때
찾게 되면 위안을 받게 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마레의 메뉴는 뭐가 있나요?
진해카페 알마레의 메뉴표를 보면 조금의
시간이 지난 메뉴표의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물론 위에 저렇게 메뉴가 적혀있는 메뉴표도
많이 볼 수 있는 요즘이지만 전체적인 느낌에서
그런 느낌이 났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냉장고에서 만날 수 있는 메뉴로는
여러 종류의 마카롱과 간단한 주류들을
만날 수 있었고
함께 베이커리카페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빵들 역시 알마레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한 식사로도 전혀 부담이 없는
하루가 될 수 있었고
펍의 특유의 분위기와 베이커리 카페의
중간을 만날 수 있는 카페 알마레는
진해루에서 자연스럽게 산책을 하며 찾기
좋은 카페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바다를 볼 수 있고 넓은 장소를 가지고 있다는
장점을 겸비한 장소로 마음의 여유가 있었습니다,
아마레의 인테리어는 이렇습니다.
카페 알마레는 간단한 펍과 베이커리 카페의
이미지를 둘 다 가지고 있는 카페로써
자리가 넉넉하게 필요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도 했는데요
1층 만을 유지하는 카페가 아님에도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어서 이용하는 데에는 전혀 좁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카페로 널찍하게 장소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제일 마음에 드는 이유였어요
내부에 깔려있는 인테리어 자체는 평범해서
넓은 장 테이블같이 단순한 사각 테이블을
유지하고 있었고
마음 한 편에서는 조금 더 이쁜 인테리어,
기억에 남는 인테리어를 즐기고 싶었지만
오히려 단순하고 평범했던 인테리어기 때문에
집중하는데 오히려 더 도움이 됐던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인테리어였어요.
의자 같은 경우도 테이블과 같이 그저 나무로
되어있는 의자였다면 다소 아쉬울 수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자리들이 소파 혹은 가죽으로
커버가 된 의자에 앉을 수 있었기 때문에
쿠션감 자체는 정말 마음에 드는 편으로
알마레의 2층 인테리어도 1층과는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으로 넓은 자리와 개인이 이용할 수
있는 넓은 테이블을 만날 수 있었는데
깔끔한 느낌과 넓은 테이블들을 이용하면서
생각났던 건 정말 집중하기 좋은 느낌이 드는
장소라는 점 이었죠.
생각보다 분주하지 않은 느낌은 당연하며
창밖으로 보이는 야경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게
마음에 들었는데 마음을 정리하기 좋은 카페라는
느낌을 받은 것도 같은 이유에서였습니다
누군가 재촉하지 않고 바다가 곁에 있어서
창밖으로 보이는 물멍을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넓은 자리를 포함하고 있지만
인테리어가 신식으로 되어 있지 않아서
비교적 조용했다는 점이였습니다.
카페를 이용하는 사람이 적었던 이유 같기도
해서 아쉬움이 남기도 했었습니다.
자리도 충분히 넓고 많은 손님들이 오실 것
같은 느낌이 카페였는데,
인근의 카페들에 비해서 평범하다는 느낌의
인테리어에 아쉬움이 느껴지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편안하게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에 오히려 편안함을
느끼기도 했어요.
전체적으로 넓은 장소를 가지고 있어서
개인이 원하는 편안함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이쁘다, 따듯하다 라는 느낌보다는
편안하다 , 집중하기 좋다 라는 느낌이 떠오르는
카페 알마레는 여유를 찾고, 나만의 시간을
즐기기에 좋은 느낌을 잘 전해주는 카페였고
아침에는 맑고 깨끗한 진해항의
바다를 보며 청량함을 얻고,
저녁에는 아침과는 다르게 어둡고 무겁기도 한
진해항을 바라보면서 안정을 찾기에 좋은
그런 느낌이 느는 카페였던 것 같습니다.
카페라떼의 경우에는 시나몬이 뿌려져 있어
조금 이색적인 느낌을 받기도 했지만,
처음에는 내가 원하던 메뉴가 아닌데라고
생각이 들었던 메뉴로 당혹감을 받기도 했지만
그러면서도 시나몬의 향 속에 빠질 수 있게 하는
부드러움을 가진 음료였던 것 같아요
자기가 원하는 색으로 변해버리는 카멜레온처럼
카페의 느낌을 손님이 원하는 느낌으로 변하는
알마레는 여러 손님의 다른 느낌으로 오는
하나의 카페이며, 펍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의 카페 알마레의 권장 메뉴는
베이커리 메뉴를 포함한 아메리카노를 권장하고
혹시 커피만을 부드럽게 이용하고 싶을 땐
제가 먹었던 카페라떼를,
하루 일을 끝내고 내게 편안함을 주고 싶을 땐
달콤한 돌체라떼와 주류 한 캔과 함께
바다를 보는 하루가 생각나는
카페 알마레의 바다가 보이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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