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장량로 226번길
11:00 ~ 22:00
0507-1392-7321
Coffee
료하~~ 카페투어 하는 료화 예요 : D
오늘 소개시켜 드릴 카페는 포항 양덕에 있는
양덕초등학교와 양덕체육공원 근처에
"#카페티타 " 라는 카페를 만나고왔어요 !
카페 카페티타에서 만날 수 있던 메뉴는
젤라또아포가토와 블루베리크로플로
날씨가 이쁜만큼 디저트를 보는
제 마음도 너무 맛있고 이쁘게 보이더라구요
젤라또의 맛은 보통의 바닐라보다 조금 더
찰기 있는 듯 한 식감과 자연스럽게 부드럽게
입안을 감싸 안아주는 덕에 더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었어요
젤라또 위에 있는 체리를 먹으면서
체리 특유의 달콤함과 씁쓸함이
입 안을 훑고 지나갔지만,
달콤한 젤라또의 맛과 샷이 섞인 후
샷의 쌉쌀함이 남은 젤라또를 건져먹으며
달콤함과 쌉쌀함이 잘 어울리는
아이스크림을 먹는 기분이 들었는데
오히려 무작정 달달한 아이스크림 같은
디저트가 아닌 적당한 달콤함을 제공하며
커피의 샷으로 중간중간 씁쓸한 맛을 줘서
달콤함을 두배로 느끼는 기분은 뭐랄까
재미있기도 하고 부담이 없이 넘어가는
즐거운 느낌이었어요 ~
블루베리크로플은 조금 시간이 지나
눅눅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잘랐을 때도
눅눅하다는 느낌은 없었고 쫄깃한 느낌이
더 강했던 디저트로 부담 없이 먹기에 좋았고
조금 씁쓸한 느낌을 주는 아포가토와도
잘 어울려서 디저트에서 대해서 고민을 하신다면
블루베리의 상큼함과 달콤함을 가진
블루베리크로플은 어떠신가요?
Inter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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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티타는 면적이 꽤 넓은 편의 카페로
복층 형식을 가지고 있는 2층으로 나뉘어
원하시는 자리를 골라서 앉을 수 있는 카페로
인테리어가 우드톤이 많아서 마음이
편해진 상태로 즐길 수 있는 카페였어요
평균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1층의 테이블은
전반적으로 4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많았던 카페였는데 특별한 자리가 두 개 정도
만날 수 있었는데, 그 장소는 다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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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가 있는 테이블이 있었는데
작업을 하기 좋을 듯 한 테이블의 넓이와
공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용하고 싶었을 때는 다른 분이
이 용중에 있어서 다음번에 이용해보자
라고 생각했던 공간이 돌아갈 때쯤에는
이미 이용하시던 분이 돌아가셔서
조금 더 기다려 볼 껄
이라는 아쉬움이 남기도 했던 자리와
창가 쪽에서 만날 수 있는 작고 소박한 자리는
단둘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놨는데,
이 공간은 햇빛을 피하기도 좋고
에어컨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더울 때나, 햇빛이 강할 때 앉기 좋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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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의 경우에는 아예 분리된 형태의
2층이 아닌 복층의 느낌이 띄었는데요
여러 명의 인원이 앉기에는 제한이 는
자리들이 있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인원이 많은 분들은 1층에 위치하는 것이
좋지만 예외가 있을 수 있었는데
그건 다름 아닌 2층에 위치한 단체석이었습니다
물론 코로나 기간에는 2층을 이용할 인원을
받을 수는 없었겠지만,
코로나의 인원제한이 끝나는 순간부터는
2층은 단체석을 예약할 수 있으니
인원이 많은 분들께서는 단체석 예약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양덕의 편안함이 담긴 카페티타
카페 티타의 전체적인 느낌은
우드톤이 가득한 편안한 집 같은 카페로
카페의 여유를 즐기기 위해서 찾는 분들께
우선적으로 추천드려도 좋은 카페라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인근에 초등학교와 체육공원이 위치해
아이들과 즐겁게 뛰어놀고
아이들의 간식과 스스로의 힐링을 찾을 수
있는 카페이며 혼자서 와도 부담이 없는
카페로 편안함을 느끼고 싶을 때 저도
다시 한번 들리고 싶은 카페였어요
카페의 면적도 넓은 편이고, 자리도 많기에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고,
티타를 생각하면 자동적으로
그려지는 티타의 그림은 귀여우면서도
묘하게 재밌는 그림으로 보였고
2층에서 만날 수 있었던 경관 또한
아름다웠던 기억이 남는 카페티타에서
모두와 티타임을 즐겨보는 것도
하나의 추억이 될 것 같은 카페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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