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더위를 이겨버리는 이열치열,
대구맛집 용호동낙지
료하~~ 오늘은 대구의 의외의 먹거리 장소로
동대구역을 뽑았는데,
신세계백화점 지하 1층에 위치한 먹거리들과
8층에서 먹을 수 있는 식당은 접근성도
좋고 맛도 믿을 수 있게 유지되고 있어서
더위를 이겨내고자 먹부림을 다짐했습니다
지글지글 익어가는 대구의 더위만큼이나
철판 위에서 익어가는 모습에 절로
침이 삼켜 질정도로 맛있어 보이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음식으로 찌개는 아니면서
국물을 가지고 있는 이 음식은 낙지였는데
여름 몸보신을 위해서 낙지와 새우를
넣어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었던
매콤하면서 시원했던 몸보신을 할 수
있었던 대구맛집 용호동낙지를 먹으러 갑시다 !
대구 동부 동부로 149 / 신세기백화점
11:00 ~ 21:30 / 백화점 휴무일 휴무
053-661-6899
신세계백화점 8층에 위치한 용호동낙지는
더위로 잃어버렸던 입맛을
지글지글 끓은 화끈한 온도와 매콤한 맛으로
입맛을 돌려주는 이열치열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신세기백화점의 낙지집으로
국물의 양이 조금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느낀
사소한 아쉬움을 가지고 있는 맛집으로
다음에 방문을 계획한다면 국물을 조금
넉넉히 줄 수 있냐고 물어보고 싶은
대구맛집 용호동낙지를 만나볼까요?
낙새의 시원함이 가득한 용호동낙지
음식이 지글지글 끓어오르는 만큼 사람의
입맛을 다시게 하는 것도 없는데,
신세계백화점의 용호동낙지는 그걸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식당 중의 하나로 느껴지는
손님 배를 고프게 할 수 있는 맛집이었어요
용호동낙지에서는 낙새를 시켜봤는데,
지글지글 끓어오르는 냄비 속의 칼칼한
맛이 날 것 같은 붉은 국물 속에 숨어있는
당면과 야채, 그리고 낙지와 새우는
더위에 지쳐있는 사람을 유혹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음식으로 보여서
침이 계속 꼴깍꼴깍 삼켜졌는데
낙곱새에서 곱창이 빠져서 조금의 아쉬움은
남았지만 낙지와 새우의 맛으로도 뒷 맛이
너무 깔끔한 국물을 만날 수 있었는데
곱창이 없어서 든든함은 조금 빠졌을지
모르지만 깔끔하고 맛있던 메뉴였어요
밑반찬으로는 부추, 동치미, 계란찜, 김치
같은 기본적인 밑반찬을 만날 수 있고
나중에 기호에 따라서 같이 비벼먹는
김을 만날 수 있었어요
낙새가 끓어가는 동안 배는 고프고
기다리기에는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들어서
간단한 사이드 메뉴를 추가했고
감자전은 고픈 배를 조금이나마 얌전하게
만들어 줄 비장의 카드로 충분했습니다.
가 자전 안에는 홍고추 같은 고추가 조금
들어있었기 때문에 소소한 칼칼함에
저는 마음에 들었지만,
아이와 함께 식사를 하러 오시는 분에
한해서는 고추가 들어있는 부분을
피해서 주는 것이 좋아 보였어요.
국물이 다소 적은 듯 한 느낌을 받아
아쉬움을 느끼긴 했지만,
간은 강하지 않고 깔끔하고 든든한
낙새를 먹을 수 있던 용호동 낙지는
이번 더위를 밀어내 줄 이열치열의
선두주자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용호동의 메뉴들은 뭐가 있나요?
역시 메인 메뉴는 낙곱새가 모습을 보이고
있던 용호동낙지는 취향에 따라서
낙지 대패 삽겹, 제가 먹은 낙지 새우 등
조합을 개인이 선택해서 먹을 수
있었기에 좋은 식당으로 세트메뉴로 구매 시
튀김을 주기 때문에 아이들과 오면 세트메뉴를
먹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 보였고
전골과 해물 순두부 역시 맛있어 보이는
용호동낙지의 메뉴표를 보면서 침이 절로
고이는 상태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이드 메뉴로는 낙지장 덮밥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튀김들과 감자전 돈가스 등
아이들과 같이 식사를 하기 좋은 메뉴들이
있기에 아이들과 함께 와서 메뉴를 정해도
전혀 부담 없이 식사를 할 수 있는 듯 한
느낌이 백화점 쇼핑이 끝나고 들리기에 좋은
식당이라는 점이 느껴졌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의 용호동낙지는
대구맛집 용호동낙지의 테이블의 경우는
일반 가족들이 식사할 수 있는 3~4인 혹은
6인까지도 앉는 테이블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리 간의 간격이 꽤 넓기도 했고 푹신한 자리는
아니었지만 쿠션으로 조금이나마 앉는 부분에
있어서 신경을 써 줘서 편하게 앉을 수 있었고
자리가 넓은 편은 아니지만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거나 아쿠아리움을 들리고
고픈 배를 채우기 위해 가족끼리 테이블을
이용하기에는 충분한 듯 한 크기의 자리였어요
테이블마다 옆의 테이블은 비우고
다른 테이블에 사람들을 안내해주거나,
손님이 비교적 적을 때는 테이블의 간격이
넓어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을 주기
때문에 자리 측면에서는 오히려
넓게 느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고
식사 간에는 종종 자리들이 가득 차 있어서
여유로운 식사를 하기 힘들 수 있지만,
적어도 사람들이 가득 차 가는 모습이
용호동낙지의 하나의 분위기를 형성해가서
음식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백화점에 입점해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저 그런
낙지집으로 생각을 하고 갔던 용호동 낙지는
그런 생각을 송두리째 바꿔버릴 만큼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었던 동대구의
신세계백화점 8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더위로 너무 더워지는 대구를 이겨낼 수 있는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을 가진 용호동낙지에서
여름을 이겨내기 위한 권장 메뉴는
국물에서 춤추는 낙지, 곱창, 새우를 합친 메뉴
낙곱새를 먹으면서 더운 여름을 땀 뻘뻘 흘리며
이겨내고 싶었던 대구의 맛집 용호동낙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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