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놓치면 안 될 최고의 식사
제주맛집 연돈볼카츠 제주성산점
료하~~ 오늘은 제주 여행을 계획하면
사람들의 여행코스로 단연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를 꼽을 수 있는데,
그런 관광지를 둘러 다니며 만날 수 있는
제주에서 만난 최고의 간식을 먹을 수 있는
장소를 다녀올 수 있었어요
서부와 남부 쪽을 여행 가신다면 단연코
어플을 통해서 백종원의 한 식당을
예약하려 하지만 1~2분 사이에 모두
마감되어서 차마 먹을 수 없는 음식으로
조금 다르지만 경쟁력은 덜 치열한
간식거리가 있다고 해서 날아갔는데요
이쯤 되면 눈치 채신 분들도 많을 텐데,
사실 우리가 연돈을 예약하는 것도 힘들고
각 여행지를 다니며 간단하게 먹고 빠르게
다음으로 이동하고 싶은 마음을 한 음식에
담아서 맛과 여행에 대한 요소를 합쳐놓은
든든한 간식을 만날 준비 되셨나요?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274-1
10:00 ~ 18:00
064-782-7822
이미 눈치채신 분들도 많았겠지만,
오늘의 맛집탐방의 주인공은 연돈볼카츠로
성산일출봉의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위치적으로도 너무 매력적이었지만,
맛에 빠져서 그때의 생각을 벗어나지 못하는
마법 같은 음식을 만나볼까요?
백종원의 작은 볼카츠
연돈볼카츠는 제주 성산일출봉의 앞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들려
조기종료당해서 못 먹을 줄 알았는데
제주에서의 행복이 찾아왔는지
모두 소진되지 않아서 손에 넣을 수 있던
최고의 간식이었는데요
물론 줄은 아무도 없었던 것처럼
웨이팅이 있지는 않았지만, 한정 수량 판매기에
마음고생을 해가며 얻은 볼카츠의 맛은 당연히
너무나도 궁금했고 연돈에서 파생된 간식
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던 저는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고기와 잘 튀겨진 향기를 맡으면서
먹을 자리를 찾기 시작했고 바로 옆의
들판의 의자에 앉아서 먹기로 했습니다.
그저 고기가 들어있는 고로케 같은 식감과
포장을 해서 가는 음식인 만큼 큰 기대를
할 수 없었던 볼카츠는 정말로 맛을 모르고
지나쳤더라면 너무나 바보 같은 제 모습을
탓할 정도로 맛있었고 다시 생각해봐도
'여러 개를 사서 제주 여행을 다니는
종종 먹었어야 됐다. 진짜 많이 생각난다 '
라는 이야기를 꺼낼 수밖에 없는 맛에
제주를 가면 필수로 먹어야 할 음식으로
꼽아도 부족함이 없었어요.
그냥 먹어도 입 안에서 터져 나올 것 같은 육즙과
바삭하면서 얇은 튀김옷으로 쌓여져 있는
볼카츠를 생각할 때마다 입맛이 다져지는데,
그 맛을 가미했던 것은 볼카츠의 소스인
케찹이 아닌 성산일출봉의 들판으로
바다와 성산일출봉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위치로 여행지로도 전혀 포기할 수 없는
장소였기 때문에 다음 제주여행을 기획하며
볼카츠는 꼭 또 가서 먹자고 할 정도의
제주의 최고의 간식 및 간편식사로
연동 볼카츠를 먹으면서 느꼈던 것은
연돈에서 파생되어 만들어진 간식거리가 아닌
연돈 볼카츠라는 상품의 확실한 가치를
느낄 수 있었던 맛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직 하나로 승부한다, 연돈볼카츠
제주성산일출봉의 연동볼카츠는 맛과 다르게
매우 심플한 메뉴표를 자랑하고 있었는데,
볼카츠 메뉴 단 하나만을 판매하고 있었던 것은
다른 메뉴가 없어도 확실하게 장사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하나의 볼카츠의 가격이 3천 원이라는
가격으로 다섯 개를 사도 싸게 팔지 않는
이유는 단순했던 것 같아요.
이 가격으로 팔아도 사람들은 재료가
다 소진될 때까지 사갈 것이 분명했으며,
그만한 가치가 있다 라는 생각으로 보였는데
그 사실은 정말로 옳았습니다.
저는 다시 제주를 여행을 가더라도 볼카츠만큼은
놓치고 싶지 않고 사람들이 모두 다 사가기 전
아침 일찍이라도 구매할 의사가 드는 그런
특별한 메뉴였던 것 같아요.
포장만 가능한 식사예요. 연돈볼카츠
연돈볼카츠는 매장 내에서 식사할 수 있는
자리들이 없기 때문에 모두 테이크아웃으로
가지고 나가서 식사를 하게 되어있었는데,
막 나온 볼카츠를 들고 멀리 가게 되면 식게
되는 것이 싫었기 때문에 저는 주자창 오른쪽에
위치한 성산일출봉의 들판으로 발걸음을
향할 수밖에 없었어요
걸어서도 5분이면 도착하는 거리이기 때문에
볼카츠가 식는 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됐고
제주바다를 보면서 먹는 볼카츠의 맛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이었는데
그리고 느낀 자리 이동은 정말로 후회하지
않을 기억들을 남겨줬는데,
들판에서 보이는 성산일출봉의 모습과
의자에 앉아서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자리에 앉아서 보는 제주바다의 모습은
연동볼카츠의 맛 못지않게 너무 아름다웠고
발걸음을 쉽게 돌리고 싶지 않을 정도로
멋진 경관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비록 매장 내에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멋진 인테리어가 있는 장소가 아니었지만,
성산일출봉과 바다가 멋진 경관이 되어주고
들판의 의자가 테이블이 되어주며 먹을 수
있었던 연돈 볼카츠는 제주의 향기를
더 깊고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음식이었던 것 같아요
메뉴가 연돈 볼카츠 하나뿐인 만큼
커피마루가 권장할 수 있는 메뉴는
따로 필요로 하지 않았지만,
제주여행을 간다면 꼭 하나씩 손에 쥐고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고픈 배를
육즙이 터지는 연돈볼카츠를 먹을 수 있는
제주맛집 연돈볼카츠 성산일출봉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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