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맛집] 진한 국물을 원한다면, 착한쭝식의 짬뽕을 !

착한 가격, 진한 국물을 담은 짬뽕

포항맛집 착한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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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하~~ 오늘은 포항 남구의 한줄기 빛이라고

할 수 있는 오천 문덕에서 만날 수 있는

식당으로 짬뽕의 진한 국물을 선호하는

저로써는 반가운 친구로 국물만 있으면

술 한 병은 간단하게 해치울 수 있을 것만

같은 장소를 다녀왔습니다.

 

 

매장을 이용하는 동안 배달의 민족 주문~!

이라는 소리를 계속해서 들을 정도로

방문을 하여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보다는

역시 배달로 주문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던 식당으로 산책 삼아 걸어서

식사를 하기에도 멀지 않은 중국집으로

 

 

포장을 해서 집에서 먹더라도 부담이 없고

면과 국물을 분리해서 주는 요즘은

면이 퍼지거나 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맛의 차이는 크게 없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배달보다는 와서 먹는 것이 더 감칠감이

느껴지기에 가는 오늘의 맛집입니다.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동로 76

10:00 ~ 20:50

054-293-6646

 

그냥 중식을 먹고 싶은 날에도 훌륭하지만

역시 간단한 반주를 생각하는 이 밤에

만만한 치킨, 피자를 생각하고 나면

칼칼한 국물이 끌리는 날이 있죠?

 

 

묵직하게 잘 우려난 국물이 그런 마음을

대변해주면서 한 잔을 기울일 수 있게 해주는

맛과 가성비를 다 잡은 포항의 오천의 맛집

착한쭝식의 메뉴를 만나볼자구요.

 

 

짬봉과 만나는 찹쌀 탕수육

 

포항 문덕에 위치한 착한쭝식에서 주문한

메뉴로는 잠뽕과 찹쌀 탕수육으로

짜장면보다 월등히 비싸기는 해서 아쉽지만

그만큼 국물에 진심이었던 중국집을

만날 수 있어 자주 주문을 하게 되는 메뉴로

 

 

3,900 원이라는 간판을 보고 들어갔다가

짬뽕이 생각보다 비싸서 아쉬움을 느낀 게

벌써 엊그제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비교적 비싼 가격이라 생각이 들었던

짬뽕이었던 만큼 속은 알차게 들어있는

해산물들과 고기, 그리고 버섯까지

한 그릇에 모두 담겨 있어서 짬뽕 국물을

제외한 면과 속에 든 재료만으로도 충분한

만족감을 얻으면서 먹을 수 있는

착한쭝식의 메뉴였는데,

 

 

그보다 매력의 중심이 된 건 무게감이 묵직하고

맛이 진해서 개운한 듯한 느낌이 드는 국물로

저는 술을 먹는 편이 아니지만

착한 쭝식의 짬뽕의 국물 맛을 보면 술을

드시는 분이라면 한잔 걸치고 싶으실 것 같은

느낌의 진한 국물을 만날 수 있었는데

 

 

속에 든 재료까지 하나 같이 국물의 맛이

잘 배어있기 때문에 크게 안주를 시키지

않더라도 뚝딱 해치울 수 있는 느낌이 드는

짬뽕을 만날 수 있었어요

 

 

찹쌀 탕수육을 처음 봤을 때는

의아함을 감출 수 없었는데,

그 이유는 다름 아닌 탕수육을

밑에서 받히고 있던 난 같은 느낌이

나는 무언가 였었는데

 

 

달콤하고 상큼한 느낌이 잘 어우러져

찹쌀 탕수육을 맛있게 먹을 수 있던 것은

여느 탕수육과 다를 것이 없었지만

난 같은 모양새를 가진 이 탕수육의 부분은

실제 식감도 바삭하기보다는 난처럼 뜯어서

먹는 신선한 식감을 받을 수 있었고

탕수육을 싸서 먹어보기도 했지만,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달리 서로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이 들었던 것 같아요.

이런 느낌이 느껴졌던 것을 보면 찹쌀로 만든

난 같은 식품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맛에는 크게 특별한 점이 없던 것은 아쉬웠지만

아이들이 먹기에 적합한 것처럼 탕수육의

맛이 그렇게 자극적이지 않았고 찹살 난의

신기함에 아이들이 먹기에 좋아 보였던

짬뽕과 찹쌀 탕수육의 조합이었습니다.

 

 

착한 쭝식은 짜장면만 3,900 원 이야..ㅠㅠ

 

메뉴를 보고 꼭 없다고 생각하실 것 같은

짬뽕밥은 밑에 밥으로 변경 시 500원이 추가!

라는 글자가 적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메뉴표를 살펴야 했는데

중식집에서 돈가스가 되는 것은

조금 특이한 경우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가

있었다는 것은 반길 일이었으며,

돈짬 세트는 메뉴표를 보면서 신선하다고

생각이 들기도 했고 짬뽕 국물에 돈까스를

찍어먹는 상상도 해봤지만 맛이 상상이

안 갔기 때문에 친구와 다시 가게 된다면

먹여봐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괜찮다고 하면 그때 먹어도 늦지 않...겠죠?

 

 

아이와 함께 먹을만한 야식으로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착한쭝식의 메뉴표는

반주를 하기 좋은 느낌이 드는 식당이면서

아이들과 함께 먹기 좋은 중국집의 느낌이

들기도 하는 포항의 짬뽕맛집 이었던 것 같습니다

 

 

착한쭝식의 식당 안은

 

포항맛집인 중국집 착한쭝식 문덕점은

배달로 먹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내부 인테리어는

크게 신경 써져 있는 부분은 느낄 수 없다는 게

조금 아쉬움이 남는 식당이었는데,

 

 

점심시간에 방문했을 때는 인근에 살고 계시는

듯 한 분들이 방문을 하고 계셨습니다.

물론 차량을 들고 올 수는 있지만

주차장이 따로 없어 갓길에 주차할 수밖에 없는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방문할 때는

차를 두고 산책 삼아 걸어서 오는 것이

훨씬 이용에 도움이 되는 방향이었던 것 같아요

 

 

가족끼리 먹을 때도 저런 사각 테이블이 두 개

붙어있는 자리로 가서 먹어야 한다는 점이

다소 아쉬움을 느끼긴 했던 점으로

편안한 좌석을 앉을 수 없다는 것이

아쉬워서 집에서 편안하게 먹는 방향도

생각했던 아쉬움이 남기도 하는 착한쭝식입니다.

 

 

물론 배달을 시켜서 집에서 편안하게 드라마나

영화를 보며 먹을 수 있는 문덕의 착한쭝식은

방문해서 먹는다는 것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먹는다기 보다는 국물의 진함을 더 즐기면서

먹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느껴지는 장소

 

 

착한쭝식에서 커피마루가 추천하는 메뉴는

찹쌀로 만들어진 난도 매력이 있지만

진하고 묵직한 느낌이 들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짬뽕 류 였습니다.

취향에 따라서 여러 메뉴를 주문할 수 있지만

그 깊이 있는 짬뽕의 국물을 맛볼 수 있는 것은

포기할 수 없는 이 장소에서 든든하게 식사하시길

바라는 오늘의 포항맛집 착한쭝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