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여행지

[제주소품샵] 여행의 끝인 먹거리와 추억, 다 잡은 소품샵 안녕 성산

by Iryohwa 2022. 5. 2.

성산의 하루의 기억과 남기는 추억

소품샵 안녕성산


 

료하~~ 오늘은 제주의 필수 여행 코스 중 하나로

많은 분들의 발걸음이 닿는 장소,

멋진 일출과 푸른 들판을 보고 힐링을 할 수 있고

소중한 추억과 함께 배를 든든히 채울 수 있는

꼭 들리는 것을 권장드리는 성산에서

만들 수 있는 추억을 담은 물건을 만날 수 있는

장소를 다녀왔어요.

 

 

사진처럼 남는 기억과 물건은 그때의 기억과

기분을 생생하게 재현해주는 역할을 해주는데

그런 기억을 남기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으며

제주 여행을 더나시는 분들께 꼭 추천드리며

싶은 느낌의 소품샵 안녕성산을 여러분의

제주도 여행에 포함되어있었으면 하는

욕심이 나는 장소를 소개해드릴게요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284-6

매일 09:00 ~ 20:00

0507-1348-0821

 

 

안녕성산은 성산일출봉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바로 보이는 소품샵으로 처음에는 갈 예정이

없었지만, 성산일출봉을 들러가는 과정에서

만날 수 있는 소품샵 중 하나였는데

 

 

계획에 없던 안녕성산은 갈 생각조차 하지

않았었는데 외부의 느낌이 깔끔한 느낌은 물론

병아리 같은 노란빛이 도는 간판에 저도 모르게

발걸음이 향해서 다가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겪은 소품샵 안녕성산은 주변의 경치를

즐기고 먹거리를 먹으며 산책 삼아서 매장을

둘러보아서 인지 만족도가 너무 높아

매장에서 매력적인 물품들이 많이 보이는 느낌과

행복을 주는 소품샵이 안녕성산을 만나볼까요?

 

 

제주의 선물이 잔뜩. 소품샵 안녕성산

 

 

안녕성산은 첫 입구를 들어올 때 병아리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한 소품샵이었는데,

정말 병아리 마냥 적은 면적에 차곡차곡

쌓여있는 소품들을 둘러보는 재미가 있는

소품샵 중 하나였는데

 

 

벽 외곽 쪽에 소품들이 잔뜩 진열되어있고

매장 중앙에 정리되어있는 소품샵을

볼 때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는데,

제주의 소품샵들을 돌아보면서 비슷한 물품을

많이 보기도 했지만 안녕성산 만의 특별한

소품들의 느낌도 몇몇 가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주의 소품샵이라는 느낌을 입구에서부터

알 수 있는 것은 제주소품샵의 향기가 물씬 나는

모든 소품샵에서 그러하듯 안녕성산에서도

똑같이 느낄 수 있었는데

 

 

카운터에 붙어있는 포스터 같은 경우에도

보는 것만으로도 청량감을 불러일으키는 듯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제주에서 떠나는

관광 코스들을 하나하나 자연스럽게 상기하게

하는 아름다운 포스터들이 입구에서 저를

반기고 있었어요

 

 

인형과 펜은 물론, 전체적으로 소품샵을

봤을 때 제일 먼저 눈에 보였던 것은

드림캐쳐였습니다.

 

 

이유는 다름 아닌 나쁜 꿈을 꾸는 사람은 물론

하체나 근육이 경직되어 잠을 자다가 깨는

누군가가 떠올랐기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물론 드림캐처는 악몽을 몰아내 주는 인테리어로

알고 있지만, 악몽에 의한 근육 경직 역시

걱정이 되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눈이 가더라구요

 

 

소품샵을 다니며 점점 익숙해지는 돌하르방은

방향제로 작용하여 습기를 제거하거나 냄새를

잡아주는데 탁월하던 소품이었는데,

인테리어 소품으로 이용해도 괜찮은 모양의

방향제로 감귤이 올라간 캔들과 바다의 모습이

형상화되어있는 방향제와 같은 위치에서

만날 수 있었고

 

 

비슷한 종류로 캔들을 태울 때 안전을 지켜주는

캔들 홀더와 차량에 비치할 수 있는 차량용

방향제도 만날 수 있었기 때문에 선물용으로

전해주거나 개인이 사용해도 전혀 부담이 없는

간단하면서 용이한 선물이었습니다.

 

 

한 측면 판매하는 금속 책갈피를 보면서

느낀 건 두 가지의 생각이 들었는데,

하나는 반갑다는 느낌과 동시에 요새는 종이책을

읽는 사람이 현저하게 적어져서 사용하는 사람이

남아있을까 라는 느낌의 의구심이 들었는데

 

 

저 같은 경우에도 종이책을 즐기는 편이지만

금속 책갈피를 이용하지는 않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들고는 했는데.

뭔가 아직까지 낭만은 남아있지만 이용하는 것은

보기 힘든 듯 한 금속 책갈피를 보며 아쉬운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스티커나 편지지를 보면서는

제주의 귀여움을 잘 나타내는 듯 한 이미지에

이미 한가득 구매를 한 품목임에도

구입하고 싶다는 열망을 차마 버리지 못하는

대표적인 메뉴 중의 하나였던 것 같았고

 

 

실용적인 부분은 많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같이 여행을 간 소중한 사람에게 그때의 추억을

되살려주면서 편지를 주는 느낌을 생각하면

감동이 두 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큰 틀에서는 바뀌지 않고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

바다, 귤 같은 그림들이 있었지만,

캐릭터를 자체적으로 제작하고 그 캐릭터에

상품을 판매하는 소품샵에 경우에는 그 향기가

온전히 테이프에서 느낄 수 있었다는 장점이

제일 크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을 관심이 가던 상품으로는

포커카드에 제주의 대표적인 캐릭터를 넣고

제주가 생각나는 포커카드가 보였던 것인데,

실용성 자체는 떨어지는 상품들이지만

제주의 향기를 포커카드에 담는다는 것에서

참신한 상품을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았던 것이 아닐까 하네요

 

 

무색의 립스틱부터 제주도의 향기가 나는 스티커

소품샵만의 독창적인 향기가 나는 테이프와

캐릭터를 보면서 소품샵을 들리는 의미가

점점 커지는 것을 느끼 는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안녕성산을 즐기면서 충분한 추억을

구매하시고 돌아가시는 것도 좋지만,

오늘은 제가 느꼈던 추억을 조금 더 공개해서

여러분이 제주에서의 하루를 더 즐겁게 보내는

추억이 되었으면 하는 느낌이 되는 글이

될 수 있게 잠시 옆길로 빠져볼까요?

 

 

안녕성산, 그 이외의 관광지

 

 

성산일출봉에서 만날 수 있는 안녕성산에서는

정말 주차장 너머에 성산일출봉을 만날 수 있는

제주의 빠질 수 없는 뷰를 제공하기도 하며

특히나 가슴이 뻥 뚫리는 바다를 볼 수 있었는데

 

 

소품샵만을 들리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바로 앞에서 마주할 수 있는 성산일출봉과

푸른 들판, 바다를 절대 빼놓고 갈 수 없는 이유는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가 아닌

시간을 충분히 투자해서 가면 행복을 제공하는

멋진 경치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끌리더라구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커플여행 사진은 언제 봐도 다시 그때의

행복함을 돌아볼 수 있는 추억여행이 되는데,

안녕성산에서 추억을 늘리는 것은 당연하겠죠?

 

 

 

 

제주에서 먹은 메뉴 중 간단하게 먹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간식을 뽑으라면 성산봉에

위치하고 있는 연돈 볼카츠는 정말 최고였어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따로 줄을 서는 사람이

없어서 연돈인데 생각보다 별로인가라고

의심했던 것이 웃길 정도로 웨이팅이 길었던

디저트점 중 하나로 가격도 매우 싼 편인데

맛으론 정말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메뉴라는 것을 알았죠.

 

 

물론 웨이팅이 30초 안에 끝나버리는 연돈과

비교하면 체인점이 많기도 한 연돈 볼카츠는

먹기 전까지는 기대를 과하게 하지 않을 정도로

간편한 음식인 줄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만난 연돈 볼카츠는 일정량의 메뉴를

판매하고 나서는 마감을 해버리는 선착순

메뉴로써 여행을 갔던 다른 사람들은

먹지 못했다는 말을 듣고 너무 아쉽겠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육즙과 행복을 가진 메뉴였어요.

 

 

기본적으로 볼카츠 안에는 고기완자가

가득 차 있었는데,

겉의 바삭함과 안쪽에 흐르는 고기의 육즙은

여느 간식을 가져다가 비교해도 볼카츠가 훨씬

맛있을 거라는 생각이 가득 드는 맛으로

 

 

소스로는 따로 케첩을 주기도 했지만

케첩의 맛에 묻히기에는 너무 고기의 육즙이

흐르는 그 맛이 너무 훌륭했고,

고기완자 자체의 맛에 케첩을 뿌리게 되면

오히려 아쉬움을 뿌리는 마음이 되는 듯한

느낌의 제주도의 가장 맛있는 간식이었습니다.

 

 

성산일출봉이 품은 경치와 간식을 같이

경험할 수 있는 안녕성산을 우연히 들리면서

성산일출봉 주변을 그저 보고자 했던 마음에서

꼭 여기는 들려야겠다고 생각이 바뀌게 된 것은

정말 우연이었을 뿐이지만,

제주도에서 만난 여느 기쁨과 비교해도 전혀

적다고 생각되지 않는 느낌이 가득한 소품샵

안녕성산을 들리면서 제주도에 숨어있는

많은 매력들을 한 번에 품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소중한 사람, 사랑하는 사랑과의 추억을 쌓기에

전혀 부담이 없던 성산일출봉은 과하게 걷지 않고

주변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는 제주도의 데이트코스로 뽑기에

전혀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는 행복한 여행의

종지부였던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이 장소는

추억을 쌓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곳으로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께는 꼭

들려보셨으면 하는 숨어있는 제주의 행복,

제주 소품샵 안녕성산 이었습니다.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