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과, 커피 내리는 친구의 약속장소
카페 투도어워크룸
료하~~ 오늘은 조금 본의 아니게 들리게 되어서
잠시 쉬기 위해서 발걸음을 향한 장소로
기차를 잘 못 내려서 연을 잇게 된 인연으로
내부는 깔끔한 느낌이 강하게
번잡하지 않는 것을 원하시는 분께 추천드리면
좋아하실 것 같은 장소를 가 볼까요?
여러분과 함께 방문하게 된 카페는
투도어워크룸 이라는 이름의 카페로 외견도
내부도 깔끔한 맛이 일품이었는데,
기차를 잘 못 내려서 만나게 된 엇갈린 인연을
가지게 된 카페라서.. 좀 마음이아파요
하지만 막상 카페를 이용하면서 그 내부의
깔끔함과 음료가 나오는 시간이 상당히 빨라서
여유를 부리면서 다음 기차를 이용해서
갈 수 있었던 장소 투도어워크룸을
여러분과 함께 들려보자구요!!1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66-1
10:00~20:00
010-4021-5328
밀양에 여행을 가게 되면 한 번쯤 맛볼
카페를 이렇게 맛보게 된 것에 대해선
조금 아쉬운 느낌이 강하게 들었지만,
그러면서 음료와 커피를 먹고 나니
위안이 되는 기분은 느낀 카페였어요.
부드러운 커피와, 상큼한 케익
카페 투도어워크룸에서 만난 메뉴는
부사크럼블과 얼그레이 크림라떼라는
메뉴를 만날 수 있었는데
두 메뉴 모두 맛이 강하지 않아서 입 속에서
자기주장을 하지 않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게
느껴지는 커피와 디저트의 느낌으로
조합은 서로의 영역을 해치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빛이 날 뿐, 조합이 나쁘다고
전혀 생각할 수 없는 완벽한 선택이었어요.
사실 두 개를 따로 맛을 본다고 하면
부드럽기는 할 수 도 있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는 메뉴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얼그레이 크림라떼는 이미 얼그레이라는
하나의 강점이나 약점인 부분,
향이 부드럽고 연하고 깔끔하게 넘어가는
그런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볼륨감은 물론 커피가 지킬 수 있었지만
이미 부드러웠던 얼그레이에,
라떼와 함께 크림이 들어갔으니 더더욱
부드러운 맛을 연출하고 커피의 산도라던지
무게감을 표현하기에는 다소 아쉬운 느낌이
없지는 않았는데요
사실 두 개를 따로 맛을 본다고 하면
부드럽기는 할 수 도 있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는 메뉴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얼그레이 크림라떼는 이미 얼그레이라는
하나의 강점이나 약점인 부분,
향이 부드럽고 연하고 깔끔하게 넘어가는
그런 단점이라고 할 부분들을 찾을 수 있었지만
볼륨감은 물론 커피가 지킬 수 있었지만
이미 부드러웠던 얼그레이에,
라떼와 함께 크림이 들어갔으니 더더욱
부드러운 맛을 연출하고 커피의 산도라던지
무게감을 표현하기에는 다소 아쉬운 느낌이
느껴지는 모습이 보였어요.
투도어워크룸, 메뉴는?
투도어워크룸의 메뉴표에는 시켜보고 싶은
욕망이 드는 여러 메뉴를 볼 수 있었는데,
예를 들면 딥다크 카페모카와 코코넛밀크라떼
같은 메뉴들이 제일 끌리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카페 모카의 경우는 다크한 느낌이
있다고 느끼는 편의 메뉴인데도 딥다크하다는
말이 붙어있어서 더더욱 궁금함이 커져갔는데
코코넛 밀크라떼의 경우는 달콤한 코코넛우유를
이용해서 만든 음료인지, 아니면 코코넛 즙을
이용해서 만든 음료인지 궁금한 마음에
시키고 싶은 욕심을 진정시켰어요.
얼그레이 크림라떼의 경우 부드러움이 잔잔하게
퍼지는 음료 중에 하나였기 때문에
더 진한 커피를 먹어보고 싶다는 마음도
다소 포함되어있는 기분이었습니다.
디저트로는 총 4개의 종류를 만날 수 있었는데
티라미수, 치즈케이크, 브라우니, 크럼블 중
제가 먹을 디저트를 생각하는 게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커피 나오는 시간보다
고민하는 시간이 더 걸렸는데,
디저트를 찾는 방향의 따라서 아마 케이크를
먹는데 갈리게 될 수 있었습니다.
과일의 상큼함은 부사크럼블을
담백함을 찾으시는 분은 레지아노 치즈케이크를
초코의 달콤함을 찾으시는 분께는
떠먹는 티라미수 쿠키와 피지 브라우니를
드시는걸 일 차 적으로 추천드려요 !
저 같은 경우 다시 매장을 방문하게 된다면,
이 중에는 치즈케이크가 끌렸는데,
라떼류와 함께 먹은 것은 물론
순수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치즈케이크를
입에서 노래가 흥얼거릴 것 같았습니다.
비록 첫 만남은 조금 이상한 만남이었지만,
이렇게 마음이 재방문 의사를 표현하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하루가 된 것 같은
투도어워크룸의 디저트와 커피는 최고였어요.
깔끔하고 넓은 투도어워크룸
밀양의 투도어워크룸 같은 경우는 생각보다
면적 크기에 비해서 자리가 많지 않은 카페로
개인 간의 자리가 넓은 편으로 분위기만큼이나
자리에서 여유가 있어서 동네 카페였다면
집중하기 좋은 느낌의 카페로 느껴졌어요
뭔가 워크룸이라는 이름처럼 사무실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해서 불편함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숨 막히는 회사 같은 느낌이 아닌,
나만의 작업실 같은 분위기를 풍겨서 마음에
쏙 들어와 버린 카페로
네 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로는 약 3개 정도의
테이블을 만날 수 있었는데,
원형테이블을 네 명이서 이용하기에는 다소
좁은 듯 한 느낌의 테이블이었기 때문에
원형 테이블 같은 경우는 꽉 채우는 느낌이
들 것 같아 두세 명이 이용하시는 손님들께서
이용하면 적당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각형의 4인 테이블 같은 경우는 네 명이 앉아도
전혀 부담이 없을 만한 사이즈로 정말로
간단한 회의부터 시작해서 모임에 참여해서
활동을 하는 것도 소화해 낼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두 명 혹은 혼자 앉는 자리들 중에서는 이렇게
특색 있는 의자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사실 저기에 앉아서 제대로 먹을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드는 의구심이 들기는 했지만
동시에 뭔가 특색이 있는 의자가 투도어워크룸의
자유로움을 상징하는 듯 한 느낌이 들어서
좀 더 마음이 편안하게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그 때 부턴 제일 매력있는 자리였어요.
물론 카페의 면적에 비하면 턱없이 적은 테이블
이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지만,
투도어워크룸의 내부에서 이름처럼
집중할 수 있고 자유로움마저 녹아들어있는 듯
즐거움과 집중을 하기 좋은 카페라고 확정!
투도어워크룸의 매력?
투도어워크룸의 경우는 커피를 내리는 친구와
베이커리를 할 수 있는 친구가 만나서 즐길 수
워크룸이 아닌 아지트 같은 느낌이 나는 카페로
단순히 커피를 먹고 이용하는 카페가 아닌 것만
해도 너무 매력포인트가 많았었는데,
본연의 매력 포인트를 더 만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모습은 작은 소품샵도 같이 운영하는
카페의 모습이었는데,
기념품점 마냥 많은 상품을 가지고 있다거나
하는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워크룸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의 느낌들은
투박하기보단 반가운 느낌이 많이 드는 상품으로
인센스 스틱과 여러 샘플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스티커나 인센스 스틱같이 향기가 나는
상품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커피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시간킬링용으로
둘러보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었어요
카페를 이용하는 동안 어느덧 기차 시간이
다가와서 빠르게 기차를 타러 이동을 했고
그렇게 투도어워크룸과의 만남은 끝났지만,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만난 이 장소는
밀양을 가게 될 때, 제대로 다시 한번 만나고 싶은
카페로 기억이 각인되었고
엇갈린 인연으로 시작된 이 장소는
누군가에게는 카페가 될 수 있었고,
또 다른 사람에게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워크룸이
될 수 있었던 소중한 장소에서 커피와 추억을
만드는 하나의 작업실이라는 느낌을 줬어요.
오늘의 카페 투도어워크룸의 추천메뉴는
다음 방문 때 먹고 싶었던 치즈케이크와
딥다크한 카페라떼를 함께 즐기시는
여러분의 즐거운 모습을 그리며 끝내는
오늘의 카페 투도어워크룸의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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