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여행지

[제주소품샵] 너와, 우리의 추억을 만드는 소품샵 내가좋아해

by Iryohwa 2022. 4. 11.

소품샵에 가고 싶은 마음을 대변하는

소품샵 내가좋아해


 

 

 

Gift Shop

 

료하~~ 오늘은 제주도를 가면 피할 수 없는

하나의 의식 같은 걸 하게 되러 가는 공간,

눈을 힐링하고 구매 욕구를 키우는 장소로

이전에는 선물을 사러 첫 발을 들였지만,

이제는 내가 스스로 다가갈 수밖에 없는

그런 장소를 다녀왔습니다.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이 음식점이나

그런 점포에 비해서 너무 짧다는 게

아쉽긴 하지만 그럼에도 꼭 들리게 되는 곳

제주의 소품샵 내가좋아해 를

방문해 봤습니다!

 

 

제주시 조천읍 신촌9길 36

13:00~19:00 / 화요일 휴무

064-900-0412

 

 

내가 좋아해는 제주의 북쪽에 위치해서

코난해변 - 모알보알을 다녀온 후

공항에 들어가기 전 잠깐 들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장소로 이동하기 전 화장실을

미리 들리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물론 외부에 공용 화장실이 있긴 하지만

다소 먼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갈 때 곤욕을 치렀던 것이 생생하네요.

 

 

하지만 그러는 과정에서 이쁜 바다를

볼 수 있었고, 매장에 들어가서 너무너무

힐링이 되는 여러 소품들을 봤기 때문에

그 정도는 얼마든지 감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저의 힐링샵이기도 했어요

 

소품샵 내가좋아해

 

 

소품샵 내가 좋아해는 생각보다 넓은 면적을

가진 소품샵이라서 찬찬히 여러 곳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꽤나 여러 종류의 소품들이 위치하고 있어서

선물용품을 사러 오는 장소보다는

하나의 여행지 코스로 알고 있는 것이

좋아보였습니다.

 

 

제주 티셔츠 같은 경우는 사기 힘들었지만

다른 여러 잔이나 진주 같은 상자나

여러 물품들은 집에 사서 배치를 해 놓는다면

얼마나 힐링이 되고 소중할지..

 

 

각종 귀여운 잔부터 시작해서 간단하게

맬 수 있었던 가방 하나하나

제주감성을 자극하는 바람에

제주로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질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소품이었어요.

 

 

제주를 오면서 만날 수 있는 매력은 자연에만

한정된 것이 아닌 이런 소품샵도

정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개인적으로는 이런 메모지가 너무 매력적이라

늘 소품샵을 들리게 되는 것 같아요.

 

 

편지나 다이어리를 쓰지는 않지만

뭔가 소품용으로도 만족스러운 데다가

특히 가게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매력포인트 중 하나 이기 때문에

그때의 추억을 생생하게 다시 겪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행복하거든요 :D

 

 

내가 좋아해를 다 둘러보고 만난

카운터에도 여러 소품들이 있었는데

 

 

발걸음을 떼기가 막상 쉽지 않았던 것은

제주여행의 끝이 다가오고 있어서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 소품샵이었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이 아닌, 이번 여행의 끝이지만

제주에서 얻었던 추억과 시간들이

너무 행복했던 걸 소품을 마지막으로

계산하면서 다시 느꼈던 것 같아요.

 

 

제주에서는 특히나 길고양이들도 많이

보였고 소품샵 인근에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주며 도움을 주는 사장님들도

많이 계셨는데,

 

 

고양이들이 마치 소품샵에 마스코트가 된 듯

너무 귀여운 바람에 의자에 앉아서

발걸음을 쉬이 떼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전에 들렸던 월정몰리네도 코난해변을

보고 들렸었던 것이 기억이 나는데

코난해변을 찾으시는 분들께서는

한 번쯤 이 두 소품샵을 모두 들렸으면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내가 좋아해, 인근의 바다를 보고싶어

 

 

푸른빛이 감도는 바다 코난해변을 즐기신다면

막막했던, 그리고 마지막이라고 우울했던 기분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여기는 내가좋아해에서 알려줬던 공중화장실을

가는 길의 해변입니다.

 

 

맑고 깨끗한 느낌만이 있는 해변이 아닌

이끼가 껴 있기도 하고 생활이 느껴지는 듯 한

느낌을 주는 제주올레길18코스 쪽에

위치한 장소로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한 번쯤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특히나 데이트로 제주도를 찾으신 분들 !

한 번쯤은 사랑하는 애인을 위해서

소품샵을 들려서 귀여움을 방출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것도 잊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데이트로 와서 소품을 선물로 받거나

선물로 주면 그 소품을 볼 때마다

생각이 날 꺼 아니에요 :)?

제주의 마무리와 함께 제주를 기억할 만한

선물을 드리는 것을 추천드리는

제주의 소품샵 내가좋아해 입니다.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