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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카페

[구미카페] 겉바속촉의 모습이 보이는 카페 이그잼플

by Iryohwa 2022. 3. 23.

깔끔한 외견 속 따듯한 그 장소,

카페 이그잼플

 


 

 

Coffee

 

 

료하~~ 오늘은 구미시 구미종합버스터미널에서

시내 방향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날 수 있었던

인연으로 만날 수 있었던 장소였는데요

 

 

외관의 모습은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여행지에서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시원함을

내부로 들어가면 따듯함을 느낄 수 있는

특별히 기억에 남기도 한 카페로

이용하는 동안 마음에 안정감을 준

구미카페 이그잼플을 만나러 발걸음도 가볍게

알파카라도 타고 가볼까요 ?

 

이그잼플의 위치는 시외버스터미널의

바로 옆 이 장소입니다.

 

 

 

경상북도 구미시 송원서로2길 35

11:00 ~ 21:00 / 일요일 휴무

070-4121-1040

 

 

 

 

카페 이그잼플은 처음에 깔끔한 외견만을 보고

새로 생긴 신생카페구나 라는 마음에 한걸음에

달려올 수 있던 장소로 생각보다 터미널에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쉽게 발걸음을

향할 수 있었어요

 

 

 

 

 

카페 이그잼플에서 만날 수 있었던 메뉴는

ex시그니처라떼 라는 버터크림라떼 였어요

 

 

버터크림라떼는 이름만 들었을 때는

매우 느끼한 맛, 그리고 달콤함만이 가득한

커피라는 생각에 매우 부담될 것이라고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선입견은 이그잼플의 시그니처메뉴를 먹으며

철저하게 부서졌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물론 크림이 들어가기 때문에 윗 층의 달콤함은

첫인상과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의외로 버터가 들어가서 느끼하다고

느껴질 것만 같은 커피였지만

오히려 볼륨감이 풍부해지는 것 같은 맛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는데

 

 

순전히 기대치가 낮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었지만 그 이상으로

커피의 느끼함이 아니라 향이 풍부함이

강조되는 음료로써 많은 분들께 권해드려도

부담이 없이 즐겁게 커피의 맛을 즐길 수

있었을 것 같은 메뉴 버터크림라떼는

겁을 먹지 않아도 되는 메뉴라고

여러분께 권장해드리고 싶었어요.

 

 

 

Interior

 

 

카페 이그잼플 같은 경우는 1층의 매장은

생각보다 자리가 없어서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외부의 자리와 지하에

자리가 위치하고 있어서 1층에 자리는 생각보다

적다는 생각을 버릴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외견의 인테리어는 되게 화이트 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 철제로 된 의자를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의외로 철제로 된 의자가 아니라

나무로 된 의자를 사용하고 있어서

조금은 반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외부에 배치된 의자들은 건물 색상과

맞춰져 있는 화이트 톤으로 플라스틱 의자라서

편안함과는 조금 거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이후에 날씨가 풀리고 나면외부에 앉아서

이용하시는 분들이 종종

생기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시내와 터미널을 오가는

차량들이 많이 지나는 길가에 있기 때문에

차량의 소음에 의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자리였어요.

 

 

 

 

카페 이그잼플의 지하로 내려오게 되면

만날 수 있는 인테리어로 꽤나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전부 나무로 되거나

나무와 비슷한 색상 혹은 화이트 톤으로

전체적인 가구의 색상이 이루어져 있어서

깔끔하다는 인상을 많이 받을 수 있었고

 

 

아이들과 함께 이용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아이들과 이용 하기에도 부담이 없는

인테리어로 종종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 또한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리는 평균적으로 2~4 명이 앉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자리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일행이 많으신 분들을 위해서인지

꽤나 큰 테이블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의 크기로만 보면 6명 이상이

앉을 수 있어서 혹시라도 많은 분들께서

카페를 찾으시더라도 큰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살짝 포토존이라고 말할 수 있는 귀여운

자리들도 만날 수 있었는데,

갈대를 포인트로 잡을 수 있는 포토존과

 

 

아이들이 앉아도 꽉 차는 의자를 가진

저 스몰 사이즈의 의자와 장난감이

대표적으로 그러했어요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지 못한다면

카페를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을 알아주는 듯 한

인테리어에 왠지 모르게 마음이

포근해지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카페 이그잼플 같은 경우는

지하 2층에 장소를 대관할 수 있는

공간 또한 마련되어 있었는데

 

 

이용 한 날 역시 대관을 해서 아이들에게

교육을 하는 형식의 체험활동을 하는 것을

본 것 같은 기억이 있습니다.

 

 

사장님께도 여쭤봤지만,

장소가 비어져있고 미리 말씀을 해주시면

장소를 대관할 수 있는 것 또한 확인할 수 있어

교육이나, 체험을 위해서 장소를 구하시는

분들께서는 좋은 희소식이 아닐까 싶네요.

 

 

 

Menu

 

 

구미의 카페 이그잼플에서 마날 수 있던 메뉴는

시그니처를 제외하고 특별한 메뉴를

만날 수 없었던 게 아쉽기는 했지만

시그니처 메뉴였던 버터크림라떼와

시즌메뉴 수박스무디를 먹고 싶은

마음은 매우 컸는데

 

 

시그니처 메뉴를 먼저 먹다 보니까

수박스무디를 먹을 생각은 차마

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어요

시즌이라도 적혀있으면 언제 갈지

생각을 해서 맞춰서 시즌메뉴를 만나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수박시즌을 검색해서 찾아가면 아마도

만날 수 있겠지 라는 찝찝함이 남았습니다.

 

 

 

 

이그잼플은 간단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브런치카페로 아이들과 체험학습을 하면서

간단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선택지를

고를 수 있었습니다.

 

 

저도 간단하게 브런치나 샌드위치를

주문하고 장시간 카페를 이용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이미 식사를 하고 난 뒤

방문을 했던 터라 마음은 잠시 접고

간단하게 커피 한잔으로 끝냈습니다.

 

 

바스크 치즈케이크와 티라미수 케이크가

눈에 들어왔는데, 하지만 어림도 없지

브런치도 포기한 이상 케이크는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간단한 간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쿠키들도 볼 수 있었는데,

간단한 식사를 위해 브런치를 즐기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하고 간단한 간식을

고를 수 있어서 이용하는데 꽤나 욕심이 날 것

같은 느낌의 디저트맛집으로 보였어요 !

 

 

겉바속촉 같은 느낌이 가득한 이곳은

외견 상으로는 되게 깔끔하여

사업적으로 혹은 업무상으로 미팅을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느낌이 들었지만,

내부를 이용하면서는 아이와 함께 이용하기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장소로

커피의 맛, 카페의 인테리어의 느낌을

만족스러운 기분으로 이용할 수 있었던

카페 이그잼플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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