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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카페

[귀산카페] 귀산야경, 편안한 좌석 필요한건 다 준비한 카페 엘리브

by Iryohwa 2022. 3. 15.

귀산의 야경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

카페 엘리브


 

 

Drink

 

료하~~ 오늘은 창원에 살고 계시고

혹은 창원에 가볼 만한 곳을 찾거나,

진해군항제, 벚꽃 축제를 보기 위해서

방문하시는 분 들이 밤에 갈 만한 곳으로

차박으로 유명하고 마창진에서

물멍 하기에 좋은 유명한 명소라고

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창원핫플 일 수밖에 없는 곳이에요.

 

 

하지만 반면에 그런 게 유명한 곳이라서

사람들이 너무 많고 교통이 좀 번잡해서

커피를 마시기 위해

평소보다 조금 더 들어온 장소까지 들어와

휴식을 할 넓은 장소를 찾다가 만나게 된

귀산의 카페 엘리브입니다.

 

 

귀산에서 야경을 보다가 잠깐 번잡함을

집어던지고 힐링을 하기 좋게 넓은 카페

엘리브의 위치는 여기로 오시면 돼요.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귀산로 19

10:30 ~ 01:00

055-274-7003

 

 

 

카페 엘리브에서 먹을 수 있었던 메뉴는

의외로 커피가 아니라 애플시나몬에이드로

커피를 먹으려고 왔던 제가 주문하고

당황할 정도로 왠지 눈이 간 메뉴였나 봐요

 

 

카페 엘리브에서 먹을 수 있었던

리얼애플시나몬은 정말 달달함과 상큼함이

같이 공존하는 메뉴로 먹으면

착즙주스에 가까운 달콤함과 맛이 아닌

시판에서 착즙주스를 파는 것보다

달콤한 맛을 가진 한번 가공되어서 나오는

그런 맛을 가지고 있었어요

 

 

리얼애플에이드 와 리얼애플시나몬의 차이는

크게 다른 느낌을 받지 못했는데,

이름처럼 단순히 시나몬의 차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사과에이드의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상큼하고 뒷맛이 깔끔한 덕에

커피와 같은 잔향이 남는 듯 한

느낌을 받지는 않았지만,

속에 뭉쳐있던 답답함이 한 번에 날아가는 듯 한

깔끔함을 맛보고 싶으신 분 들께는

엘리브에서 맛볼 수 있는 에이드의 간판

리얼애플시나몬을 추천드립니다.

 

 

Interior

 

카페 엘리브의 인테리어의 좋은 점이라고 하면

우선 1층에 매장이 있는 게 아니라는 점이

주차에도 도움이 될 수 있었는데,

 

 

주차 공간이 따로 구비되어있기도 하지만

1층 공간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갓길 주차 등, 차량에 방해되는 주차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그 덕분에 엘리브를 찾아가는 동안

막히는 길 없이 편안하게 운행을 해서 갈 수

있었던 것이 기억이 특별히 남더라구요.

 

 

 

카페 엘리브는 1층의 주차 공간을 제외하고도

매우 넓은 편의 카페의 면적을 가지고 있어서

2~4층의 카페를 만날 수 있었는데,

 

 

모두 하나같이 넓은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많은 인원이 오더라도 아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고

시트 역시 전체적으로 편안한 느낌을 주는

테이블을 만날 수 있었기 때문에

좌석의 안정감 또한 너무 훌륭했어요.

 

 

 

 

솔찍히 제가 제일 원하는 소파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좌석들이라서 그대로 자리에

녹아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소파로

집 인근에 위치한 카페였다면

여기가 집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매일매일

커피를 마시러 출근을 했을 것 같은 느낌의

의자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어요.

 

 

대략적인 테이블들은 모두 4인 이상이

이용하기 좋은 테이블로

꽤나 넓은 자리를 가지고 있지만

적어도 2층에 한해서는 자기 작업을 위해서

찾기에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사람들이 많이 오가다 보니까

번잡하다는 생각을 버릴 수는 없었던 것 같아요

 

 

카페 엘리브의 3층으로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순록 두 쌍은 겨울이 지나면 모두 사라질

예정인 듯해서 지금은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적적한 느낌이 듭니다.

 

 

자리는 2층보다 더 깔끔한 느낌과

회의를 하기에 적합한 듯 한 테이블을

보는 듯했는데요 :)

 

 

조금 아쉬웠던 점을 찾는다면 2층에 비해서

앉는 의자의 느낌이 되게 단단해졌다는 것.

2층의 의자는 하나 같이 모두 부드러운 느낌에

폭신폭신 소파 형태의 의자를 많이

볼 수 있었지만, 3층으로 올라와서는

조금 사무적으로 된 느낌이 들었거든요.

 

 

사람들과의 대화를 하기에는 적합하지만

휴식을 위해서만 찾는다면 그렇게

끌리지만은 않을 것 같은 느낌의 자리였어요

 

 

하지만 거기서 3층을 포기하지 않고 잘 둘러보면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 편안한 의자도 몇몇

장소에서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에

층에서 편안한 자리와 만남을 가지지

못하셨다면 3층에서 편안한 자리를

다시 한번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3층에서 만날 수 있었던 다른 쪽에는

사무적인 분위기보다는 어린이들이 보는 책방

같은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어서

경직되어 있던 제 마음이 조금이나마

녹아드는 기분이었습니다.

 

 

3층의 다른 쪽은 물론 2층과도

사뭇 다른 분위기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던

장소로 따듯한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 들께서

부담 없이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으로

자리의 형태가 딱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닌

좌식 테이블의 자리는 너무나도 신기해서

앉아보고 싶었지만,

 

 

일행들과 같이 앉아있는 턱에 차마

도전하지 못했던 게 너무나도 아쉬웠어요

혼자 오시는 분들께서도 편히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은 공간입니다 !

 

 

그 맞은편에는 밖을 볼 수 있는 창가에서

차분하게 작업하기 좋을 것 같은 테이블도

있었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가 많았어요.

 

 

카페의 면적만큼이나 많은 면을 볼 수 있어

까다로우신 분 들께서도 엘리브에 오게 되면

뭐 괜찮네. 라고 넘어갈 정도로

사람들의 제각각의 취향을 모두 반영한 듯 한

귀산의 매력둥이였습니다.

 

 

마지막 4층 루프탑은 엘리브의 자랑이라고 해도

무방하게 귀산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었고

자리를 밝히고 있는 불빛들이 감미로운

감성을 자연스럽게 끌어내 주는 자리였어요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은 타 층과는 다르게

많은 인원이 앉을 수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엘리브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소라는 것이 정말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공간이었는데

 

 

마냥 편하기만 한 카페, 넓기만 한 카페가 아닌

귀산의 야경을 모두 담을 수 있는 카페로

수식어가 바뀔 정도로 귀산의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었던 매력은 아직도

깨어 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

 

 

진해, 창원여행을 와서 야경을 보고 싶은데

갓길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에 의해서

카페를 이용하지 못하고 주변을

순회하는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엘리브는

이미 매력적인 인테리어로 인해서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글이 기억이 나신다면,

여행의 추억을 카페 엘리브를 꼭 들려보세요!

 

 

Menu

 

카페 엘리브의 메뉴표는 좀 특이한 게

음료 밖에 없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겐츠베이커리 와 일식당 사야카츠가

함께 한 가게 안에서 있는 걸

기억해내면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었는데,

 

 

빵은 겐츠베이커리 에서 구매를 하고

음료는 엘리브에서 구매를 하는

형식으로 되어있었어요.

 

 

하나의 가게 안의 세 가지의 얼굴이라니,

이전에 포스팅했던 가정초밥과

비슷하면서 다른 점은 가정초밥은 하나의

점포에서 두 개의 업종을 나눠한다면

이 같은 경우는 상가 형태로 일부분의 구역을

나눠 각자의 매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는 점이 그러했어요.

 

 

디저트가 먹고 싶을 땐 카운터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베이커리 겐츠베이커리에서

빵을 구매하러 바로 가볼까요?

 

 

오늘은 귀산의 야경을 모두 담고 있고,

복잡해 있는 귀산의 교통의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장소로

이용하는 손님들의 주차공간을 제공하고

귀산의 아름다운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귀산핫플을 소개해드리고자 했어요.

이 카페는 귀산에 들리는 분들께

여유라는 선물을 드릴 카페 엘리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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