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거울, 내가 그리는 마음의 프린팅
카페 그림정원♪
Coffee
료하~~ 오늘은 데이트하기에도 좋고
아이들을 데려와서 정서적 교육을
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배움에 상관없이 내 마음을 그려보고
마음처럼 그려지지 않아 화가 나서
아쉬움도 많이 느꼈지만,
그 이상으로 힐링감을 느낄 수 있었던
상남동의 핫플레이스를 다녀왔습니다.
일을 하고, 공부를 하며 심란해진 마음속을
그림으로 표현해보고 점차 빠져들게 되었던
즐거운 체험학습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을
제공해 준 마음이 힐링되는 장소로
가족, 커플, 홀로와도 부담이 없는 상남동의
추천카페 그림정원 입니다.
경남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로 14
11:00 ~ 22:00 / 목 ~ 월
13:00 ~ 22:00 / 화, 수
Last Order 21:30
0507-1304-0932
상남동 그림카페 그림정원에서 만날 수 있던
메뉴로는 아인슈페너와 파운드케이크를
만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는데
뭔가 아인슈페너의 크림이 섞이는 모습을
보고 있자 마치 콜드브루에 크림이 사르륵
녹아내리는 모습이 눈이 내리는 듯 한
기분이 들기도 했었어요.
상남동 그림카페 그림정원의 아인슈페너는
크림이 부드러운데 무게감이 있는 듯 한
느낌이 있어서 크림을 먹는데
더 즐거운 느낌으로 먹을 수 있었는데,
다소 크림의 기름기가 있어서 먹고 나면
살짝 입술에 기름진 느낌을 벗어던지기
힘들 거라고 생각이 드는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아인슈페너에 있던 깔끔한 콜드브루의
마무리가 그 기름기를 모두 잡아주는 느낌이라
전혀 부담 없이 넘길 수 있었다는 게
장점이었지만요 !
그리고 그런 느끼함을 잡아주는 요소는
커피의 콜드브루 뿐 만이 아니라
디저트에서도 느낄 수 있었는데요
파운드케이크 위에 있는 설탕층은
마치 레몬사워 같은 느낌으로
달콤하면서 상큼한 맛을 느끼게 해 줘서
자극적이지만 계속 끌리는 맛이에요.
산뜻한 맛과 달콤함이 어우러진 설탕층,
그리고 담백한 빵이 합쳐져서
훌륭한 디저트를 먹을 수 있어서
더 행복한 기분이 들었는데요.
파운드케이크 같은 경우는 아인슈페너와도
잘 어울리는 맛이었지만,
달콤함을 조금 부드럽게 느끼고 싶으신
분 들께서는 콜드브루 류처럼
너무 깔끔한 커피보다는 우유가 포함된
라떼와 같이 먹으면 더 즐거운 맛여행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Drawing in 그림정원
상남동 그림카페 그림정원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바로 이곳에서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제가 그림정원에서 체험했던 건
백드롭페인팅 이라는 그림이었는데,
물론 그림을 그리는 캔버스 크기에 따라
다른 가격이 측정되는 체험이는데
하얀색 페인트를 소분해서 나눈 뒤
그 뒤에 색소를 첨가하여 색상을 칠하는
입체미술 이라고 할 수 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전혀 미술에 대한 공부를 하지도 않았고
접할 기회도 없었는데, 이렇게 카페에 와서
이색적인 체험을 한다는 게 매력적이었고
그림이 그려지는 과정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했어요
캔버스를 고른 후 이렇게 소분되어있는
잉크를 선택을 하게 되는데,
잉크의 수량에 다라서도 가격대가 달라지기
때문에 욕심 안 부리셔도 됩니다.
기본적인 페인트 위에 잉크 색소를 첨가해서
그리기 때문에 다소 색이 옅어질 순 있지만
그 또한 하나의 매력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더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런 식으로 살짝 색소를 첨가하는 것만으로도
꽤 많은 양의 색을 칠할 수 있었기에
색소에 대한 고장은 멈춰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런 식으로 색소를 첨가한 후 캔버스의 바르는
형식으로 하나의 작품을 만들 수 있었는데,
아쉬운 점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당연한 점이라고 집고 넘어가야 하는 게
하루정도 말리는 기간을 거친 후
찾아가야 하기 때문에 바로 찾아가야 하는
분들께는 다소 아쉬운 느낌이 있습니다.
제가 완성한 작품을 제외하고도 여러 사람들이
만들어서 말리고 있는 작품이 있었는데,
물론 이 사람들이 모두 전날에 작업을
한 것이 아닌 시간이 다소 지난 것들도
분명히 있었을 테지만,
이렇게 모여있는 작품 등을 보니까
고생을 하며 만들었던 보람이 있는 듯 한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
상남동 그림카페 그림정원에서 하나의
캔버스의 사이즈가 큰 것을 구매하고
둘 이상이 같이 작품을 만드는 활동도
정말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이
되는 즐거운 체험이었던 것 같아요.
Interior
상남동 그림카페 그림정원의 내부는
여러 인테리어 소품이나, 작업대 등의
공간들이 많이 차지하고 있어서
밖에서 보는 면적보다는 다소 좁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카페입니다.
하지만 충분히 4인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을 제공하기 때문에
좁다는 느낌이 강하지 않지만
따듯한 분위기보다는 집중하기 좋은
차가운 느낌에 가까운 기분이었어요.
테이블 자체는 원형 테이블로 많은 자리를
이용할 수 없다는 게 단점이었지만
자리의 쿠션감이 좋다는 건 큰 장점으로
와닿았습니다.
미술품 작업을 하던, 카페를 즐기러 왔던
혹은 소품들을 구경하고 커피를 여유 있게
마실 때에도 푹신한 쿠션감이 있는
의자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고
장시간 카페에서 앉아서 이야기를
하기에도 부담이 없는 느낌이었어요
Menu
상남동 그림카페 그림정원에서 만날 수 있는
커피의 메뉴는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았는데
기본적인 카페의 메뉴들에서 그렇게
크게 다르지 않은 메뉴기 때문에
메뉴를 고르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을만한
메뉴표였어요.
하지만 베이커리 쪽에서는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1층에서 볼 수 있었던 메뉴인
구비 베이커리 라는 이름의 베이커리카페의
모습의 일면을 볼 수 있었던 부분이
아니었나 싶어요.
카페를 다녀와서 소품샵을 가볼까? 라는
생각이 절로 사라지게 되는 귀여운 소품들을
보면 소품샵에서만 볼 것이 아니라
카페 그림정원에서 소품샵 그림정원으로
바뀌는 듯 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커피와 디저트만큼이 매력적인 점이 많았던
이 장소는 누군가에게는 정서적 안정을 찾아주는
드로잉 카페가 될 수 있는 장소이며,
소품과 귀여운 걸 좋아하는 분께는
소품샵을 겸하는 카페가 될 수 있는 장소로,
이야기할 공간이 필요하신 분 들께는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줍니다.
정원 속에 숨어 있는 매력들 같이
숨은 매력을 뽐내 주는 듯 한
이 카페는 창원 상남동에 위치한
그림카페 그림정원, 구비베이커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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