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보다 깔끔한 휴식의 달콤함
카페 단내♪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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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하~~ 카페투어 하는 료화 입니다 : D
오늘은 구미시의 종합터미널과
광평중학교 사이에 위치한 신상카페로
넓은 공간과 편안한 자리가
매력적이었던 공간으로
주차공간이 꽤나 넉넉했던 장소
카페 " 단네 " 를 둘러볼까요?
위치는 헷갈리지 않도록
남겨놓을게요!
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대로10길 33
07:00 ~ 22:00 / 월~금
09:00 ~ 22:00 / 토~일
054-607-2415
단네에서 만날 수 있었던 메뉴는
식사를 하고 난 뒤 깔끔한 마무리를
하고 싶어서 시킨 아메리카노 였는데,
사장님께서 오픈 기념으로 감사하게
쿠키를 하나 더 얹어줘서 쿠키까지
담백하게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아메리카노는 정말 순수하게
깔끔하고 무거운 맛으로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기교 없는 아메리카노였는데
오히려 산도가 적게 느껴지는 덕에
더 기분 좋게 커피를 맛볼 수 있었어요
산뜻한 맛의 커피도 좋지만
저녁을 먹은 뒤에는 산뜻한 느낌보다는
좀 무겁더라도 안정된 느낌을 받고
싶었던 제 의도가 적중했습니다.
사장님이 오픈기념으로 주신 쿠키는
생긴 것으로 보나 판매하는 이름을 보나
초코칩 쿠키 였는데,
생각보다 너무 마음에 들었던 디저트로
촉촉하면서 칙촉같은 초코가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쿠키가 합쳐진 듯
정말 마음에 들었던 맛이었어요.
시간이 얼마 지난 후에 먹었지만
맛은 안변한다는 듯 맛있던 쿠키는
오픈기념으로 먹어서 그런가...
더 맛있었던 그런 건 전혀 없었습니다!
1800원으로 살 수 있는 디저트치고
생각보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쿠키를 먹으러 단네를 찾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생기긴 했지만요~
Inter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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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단네의 장점이라고 하면
전체적으로 넓은 카페의 면적을
우선적으로 만날 수 있었는데요
사진으로 보기에도 자리의 간격은 물론
편안한 테이블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본래라면 혼자 이용하기 힘든 테이블이지만
신상 카페다 보니까 이용하시는 분은 없었고
네 명이서 와서 저 자리를 쓴다면
얼마나 넓은 공간을 편안하게 쓸 수 있을지
가늠이 되지 않았어요
겉으로 보기에도 폭신폭신함이 가득해서
앉고 싶은 마음은 많았지만,
너무 넓은 자리기 때문에 다소 양보를
할 수밖에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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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소 인원들이 와서 앉을 수 있는
자리로 전체적인 카페의 분위기를
볼 수 있는 자리와
일행들끼리 대화에 집중할 수 있는
자리처럼 보였는데요
의자는 플라스틱의자와
쿠션이 포함된 의자 중 원하시는 자리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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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단네의 자리를 보면 전체적으론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카페로
넓은 간격과, 넓은 자리를 제공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코로나 기간으로 인해서
그런 장점들이 희석되는 게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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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는 포토존으로 이용하기
적합해보였던 자리와 카페 내에 가장
아기자기하면서 편안한 느낌이 드는
자리로 소파 측에 등을 기대고
자리를 이용하는 게 너무 편안해서
잠깐 동안 나가기 싫은 생각도 들더군요..
외부에는 흔들의자 같은 느낌의
그네도 있었지만 너무 추운 나머지 바로
두 번 안 보고 도망쳤던 기억이 나는데
날씨가 좋은 날, 이 의자를 만났다면
테이크 아웃잔에 커피를 들고
동심을 즐기면서 커피를 마시는
제 모습이 상상이 가기도 했어요
Menu
아직 카페 단네의 경우는 생긴 지
얼마 안 된 신상 카페이기 때문에
메뉴표의 수정은 많을 것 같다고 하셨지만
기본적인 메뉴는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은 마음에 남기는 단내의 메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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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었던 쿠키도 판매중은 물론
머핀도 판매중 이기 때문에
머핀을 좋아하시는 분께서는
머핀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아 보여요
처음 신상카페는 갈 때마다 살짝 긴장을
하고 가는 느낌으로 방문을 하고
이 카페 역시 많은 긴장을 하고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무난 무난하게 맛있었던 커피와
기억에 남는 초코칩은
충분히 발걸음을 향해도 될 정도로
기억에 남는 디저트였는데요
박스로 포장을 한 뒤에 선물용으로
쿠키박스를 출품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 느낌이 들 정도였는데
나중에 갔을 때는 쿠키를 좀
넉넉하게 먹는 상상을 하며
방문을 하는 상상을 하게 되는 이 장소는
아직까지는 자리를 잡기 시작한
카페지만 언젠가는 사람이 붐벼서 제
초코칩을 탐하는 사람이 나타날 것만 같은
이 카페는 구미 송정동의 단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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