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주택의 느낌의 감성이 물씬
카페 노타이틀(Notitle)♪
Coffee
료하~~ 카페투어 하는 료화 입니다 : D
오늘은 마산에 시외버스터미널과
합성동에 주택느낌이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의 느낌이 가득한 공간
처음 들어갈 때는 주택인 줄 알았지만,
골목 안 주택 느낌이 느껴지는
카페 " 노타이틀(Notitle) " 을 만나봐요
아 장소는 이 쪽으로 가면되요.
이쪽에서 뵈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도남5길 24
12:00 ~ 23:00
055-255-1171
노타이틀에서 만날 수 있던 메뉴는
오틀리라떼와 휘낭시에 였어요 :)
오틀리라떼의 경우는 귀리 우유를 사용한
담백한 우유였기 때문에
특별히 찾는 사람도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던 음료였는데요
오클리라떼는 귀리 우유와 산미가
강한 편의 샷, 그리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합쳐져 있는 메뉴로 부담이 없었던 것이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요 산도가 다소
강한 샷임에도 불구하고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이 샷을 중화시켜줘서
산도가 있는 커피를 많이 싫어하시지 않는
분들께는 추천드리고 싶었어요 :)
사실 귀리음료라고 해서
특별한 맛을 더 느끼지는 못했지만
플렛화이트 같은 느낌이 강한 음료에
더 건강한 음료 라는 인식이
드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날씨가 추워서 휘낭시에 같은 경우는
좀 단단한 느낌이 강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의외로
속이 촉촉해 한지 얼마 안됬나?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생각보다 포크가 너무 쏙 들어가서
쉬폰케이크 보다야 물론 단단하지만
그래도 굳은 휘낭시에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너무 촉촉해서 달콤했는데
맛은 정말 달지 않은 촉촉한 초코맛이라
달콤한 커피보다는 좀 씁쓸한
다크초코와 생초코 사이의 맛을
즐길 수 있어요 :)
많이 달지 않은 디저트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Interior
카페 노타이틀의 카운터를 지나면
방으로 가기 전에 만날 수 있는
거실 같은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만날 수 있는데,
정말 재미있는 게 거실에는 테이블이 없는
상태로 각 방마다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정말 방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길고 여러 명이 이용할 수 있는
좌석을 만날 수도 있었고
4명이 앉기 적당한 테이블도 봤는데
카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옛 주택의 느낌을
가지고 있으면서 무작정 밝은 느낌보다는
따듯하고 차분한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덤으로 방마다 이루어져서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상관 안하고 되고
정말 내 방처럼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제일 큰 장점이었고
지금은 이용할 수 없지만 2층에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코로나도 종료되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면서
이용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지금까지 둘러본 노타이틀은 입구
오른쪽에 있는 노타이틀 건물이었는데,
별관같이 맞은편에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구요?
개별적인 방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은
아니었지만 개인적으로 감성적인 부분을
찾자고 하면 반대편 건물이 더 좋아 보였던
것도 사실이었어요 :)
이렇게 생긴 입구로 들어가시게 되면
별관 같은 공간을 만날 수 있는데요
별관의 공간도 본관의 공간과
별 차이는 없었지만, 단절된 공간이
아니라는 점과 오히려 넓은 공간을
이용하는 듯 한 기분이 들기도 했어요
전체적으로 보면 면적에 큰 차이는
없지만 개별적인 방의 구조가 아닌
오히려 큰 창고 같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넓기 때문이었는데
개인적으론 별관이 더 마음에 드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
조금 이색적인 자리들이 많은
느낌이 드는 카페였는데
전체적으로 좌석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한 번에 이용할 수는 있지만
2~3명 정도가 이용하는 게
더 편하게 카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인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 장소인 2층은 입구에서
정면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이용하면
올라갈 수 있는 장소로
카페 노타이틀의 2층에도 넓은 공간이
있었는데 주택치고는 엄청 크다는 생각이
드는 공간이었는데
고기를 구워 먹어도 부담이 없을 것 같은...
오히려 넓은 테이블과 자유로움을 생각하면
옥상을 이용하는 게 났다고 생각되는
테이블들도 만날 수 있었지만,
주택 감성을 위해서라면 조금 불편함을
감수하고 본관이나 별관을 이용하는 게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Menu
많은 메뉴가 있기는 했지만
의외로 디카페인 음료류는 좀 적었던 것이
아쉬웠던 것 같아요
커피를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리기가 애매한 메뉴이기도 했어요
물론 초콜렛라떼나 밀크티가 있어서
큰 걱정은 없었지만 다양성은 조금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디저트의 류는 휘낭시에가 대표적인
디저트였지만 맛이 한 가지가 아닌
여러 맛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물리는 걱정은 덜하셔도 될 것 같아요
마산시외버스터미널 뒤 합성동의
골목길 속에 숨어있는 주택카페인
이 카페는 주택의 감성을 되게
잘 표현하기도 했고 분위기 또한 따듯하고
각 방의 분위기를 잘 표현해줘서
편안함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마산에서 주택카페를 처음 접했지만
시내가에 주택카페가 있는 것은
정말 신선한 느낌이 들었어요
주택 분위기뿐만 아니라
커피와 디저트 역시 만족도가
높았던 카페기 때문에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는 장소지만 더 많은 사람이
알고 방문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자랑하게 된 이 카페의 이름은
마산 합성동의 노타이틀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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