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카페] 금리단길을 반려동물과 함께 카페 "콤마"

구미의 어른들의 감성, 반려동물과 함께

카페 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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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료하~~ 카페투어 하는 료화 입니다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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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시켜 드릴 카페는 구미역 뒷 편

금리단길에 위치한 카페로,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 할 수 있으며

노키즈존이라는 강점을 가진 공간

카페 "콤마" 를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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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뭉뭉이랑 어디로 가냐구요?

콤마는 이 위치로 가면되요!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12길 9-2
13:00 ~ 22:00 / 화요일 휴무
0507-1317-6228

콤마에서 만날 수 있던 메뉴는

다소 신기했던 음료인 스쿱이라는 음료였어요

이름이 너무 익숙한 나머지

스쿱당을 생각했었는데, 비슷하진 않지만

마카롱이 아닌 스쿱쿠키가

음료 위에 올라가 있는 음료였습니다.

 

뚜껑처럼 올라가 있는 모습이 다소

귀엽기도 한 쿠키와 음료였는데요

 

 

쿠키, 크림, 샷, 우유로 총 4층 이루어진

커피탑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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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는 담백하면서 깔끔한 맛으로

디저트를 보너스로 받은 느낌으로 먹을 수

있던 쿠키지만 실제로 판매하는 스쿱쿠키에

크림이 묻어있을뿐 전혀 다른 게 아니기에

디저트까지 맛볼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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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층은 조금 밀도가 높고 두꺼운

크림층으로 달콤함과 꾸덕함이

기억이 남는 크림이었는데,

이런 꾸덕함을 잡아주는게

산도가 있는 샷과 우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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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가 있는 샷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입안을 헹군다는 느낌으로 깔끔하게

넘길 수 있었으며 우유의 부드러움으로

깔끔해진 입안을 부드럽게 넘겨주는 역할을

철저하게 잡아줬기 때문에 균형이

잘 맞는 메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Inter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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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콤마는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이

가능한 카페지만 반려견과 편하게

앉아 있을 테이블에는 따로 없었던 게

조금 아쉬운 느낌이 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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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카페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력적이었지만

애들을 안고 있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조금이나마 들어서 아쉬운 느낌을

받았던 것 같아요

 

 

테이블의 넓이는 평균적으로 두, 세 명이

이용하기 좋은 테이블로써

노키즈존이지만 개인이 공부를 할 때는

다소 자리가 좁을 수 있으며

반려동물들이 같이 방문해도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다소 불편하실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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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마 커피의 매력을 느끼기에는

많은 방법이 있지만 동물들을 무서워하지 않는

소수의 인원이 같이 이야기를 하며

매장 내부에 있는 반려동물들을 눈으로 보며

귀여움을 느끼는 것 또한

콤마커피의 매력이 아닐까 싶은 느낌이 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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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할 수 있는 카운터에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지만 사장님과 직면하는 자리라서

조금 부담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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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이상의 인원이 방문하게 될 경우에는

6인용 테이블이 하나 비치되어 있기 때문에

해당 자리를 이용하시는 게 좋겠죠?

물론 개인 테이블도 깔끔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한 테이블에서 같이 있을 수 있는

테이블은 하나 뿐 이기 때문에 빠르게

선점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이 안내문은 사장님의 가족 봄이를

소개하는 종이로 무서워하지 않아도

된다는 안내문 임과도 동시에

간식을 좋아한다는 봄이의 자랑

반려동물 사랑한다고 광고하면 어...

보기가 좋아요. 안 좋아요?

물론 좋지 암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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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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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시그니처라고 적어주지 않았지만

개인적인 콤마의 시그니처 음료라고 하면

스쿱이라고 당연하게 말하게 될 것 같은

참신함과 스쿱쿠키를 먹는 즐거움에

기회가 되신다면 여러분께도

추천드리고 싶은 느낌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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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스쿱에서 만날 수 있던 말차 쿠키와

여러 케이크들 또한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디저트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 쯤 다시 둘러보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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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단길에 숨어있는 반려동물 동반 카페는

찾아보지 못했었는데 노키즈존과

같이 운영을 한다고 해서 개인적으로는

더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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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이들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에

더 관심을 주고 싶고 기쁨을 표현하는

마음인 것은 알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반려동물들의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기 때문에

반려동물들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카페에서 자유롭게 있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던 이 카페의 이름은

구미 금리단길의 콤마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