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3 [진해카페] 진해루의 오션뷰 맛집, 이국적인 카페 "그라시아스 마드레 바다"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속천로 69 매일 10:00~00:00 0507-1410-0831 Coffee 그라시아스 마드레 에서 만난 메뉴들은 아메리카노와 아인슈페너, 그리고 포테이토 러브였는데요 포테이토 러브는 개인적으로 양파 향이 은은하게 풍기면서 달콤한 양파의 맛을 느낄 수 있었으며 베이컨과 감자가 절묘하게 잘 이루어지는 듯한 느낌이 개인적인 취향과 부합되었고, #아메리카노는 깔끔한 맛이 기분 좋게 느껴졌는데, 볼륨감 있는 아메리카노였기에 샷을 추가할까 고민이되기도 했습니다. 산미가 적은 아메리카노였기 때문에 포테이토 러브의 맛을 해치지 않는 점 좋았고, #아인슈페너 의 느낌은 카페모카 위에 달콤한 크림의 느낌이 잔잔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빵과 먹기에는 빵의 달콤함과 커피의 달달함을 숨기는 듯해서 같.. 2021. 11. 10. [창원카페] 외국감성 뿜뿜, 다람쥐가 머물다 갈 것 같은 카페 "그랜빌 커피"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104 10:30~22:00(월요일 10:30~22:00) 목요일 휴무 055-211-0469 Coffee 창원에서 진해로 이동하는 버스를 타기 위해 버스 정류장을 오가며 발견한 카페, 다람쥐가 오갈 것 같은 오두막 분위기를 가진 #그랜빌 에 대해서 둘러볼까 합니다. 그랜빌에서 제가 만난 음료는 #크모크모 입니다. 수제 바닐라빈 생크림이 들어가는 이 음료는 윗 층은 꾸덕꾸덕한 크림의 느낌 위에 티라미수 가루가 뿌려져 있으며, 매우 담백한 맛을 가지고 있는 크림층이 , 우유 층 그리고 마지막 은 다크 초콜렛 맛이 나는 한 층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담백한 맛과 달콤한 맛이 절묘하게 섞여 있어 크모크모를 먹을 때는 입안이 달콤하기도 하고, 살짝 쌉쌀하기도 한 느낌이 들기도 했는.. 2021. 11. 9. [창원카페] 내 집 마냥 편안한 귀산 "하우스371"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삼귀로 371-2 매일 11:00~24:00 055-266-0371 Coffee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갈 만한 카페를 찾아다니다가 마주친 #하우스371 매일 혼자 가는 카페 여행이기 때문에 트레이에 잔이 꽉 차 있는 걸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되는 하루였습니다. 제가 시킨 음료는 #후쿠오카흑당커피 로 달콤한 메뉴를 좋아하시는 분을 위한 음료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의 달콤한 커피인데, 먹다 보니 살짝 귀여운 부분이 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다름 아닌 후쿠오카흑당커피 안에 우유 링이었는데요 :) 마지막까지 달콤한 맛을 내는 이 커피를 얼린 우유링을 통해서 달달한 맛과 고소한 맛의 조화를 이뤄주는 역할을 하는 듯한 녀석이었습니다. 보통은 에스프레소 샷을 얼린 더치큐브라떼 처럼 샷을 .. 2021. 11. 8. [창원카페] 애기들이 없는 어른들의 놀이동산 "224 Coffee"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삼귀로486번길 49 매일 11:00~22:30 0507-1394-0224 Coffee 오늘은 차량을 이용해서 이동해서 평소 행동 범위보다 조금 더 먼 동네 귀산에 위치한 " #224커피 " 에 대해서 한번 둘러보고 가요 :) 224커피에서는 #아인슈퍼너 와 #엘리게이터파이 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 곳의 아인슈페너의 크림은 부드러움과 달콤함이 커피의 깔끔함과 잘 어우러지는 커피이며, 커피를 마시는 동안 오랜만에 파이를 먹고 싶은 마음에 시킨 엘리게이터 파이는 자를 때는 조금 힘이 들었지만 깨물어 먹었을때는 부담이 없이 부서질 정도의 단단함이었습니다. 맛은 파이의 담백함과 달콤함이 잔잔하게 입을 행복하게 했고 화룡 정점으로 올라간 호두가 담백함을 남겨줬습니다. Interior 2.. 2021. 11. 7. 이전 1 ··· 62 63 64 65 6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