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3 [구미카페] 늘 함께하고 싶은 카페 " 매일 그대와 "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22안길 15-4 10:00~21:00 / 화요일 휴무 0507-1313-1440 Coffee 구미시 금리단 길에 카페들이 많이 생기고, 그로 인해서 여러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카페거리 그 길 사이에, 맛있는 카페가 없을까 돌아다니다가 마주친 카페 매일그대와 는 인테리어와 디저트가 너무나도 금오산의 분위기와 닮아있는 그런 독보적인 카페였습니다. 메인 시그니처 메뉴라고 생각되는 매일그대와 의 금오산 케이크는 부드러운 크림과 말차, 초콜렛이 어우러져서 입안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고 콘프레이크 같은 식감을 가진 작은 과자 같은 것들이 담백한 맛을 주기도 했습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이쁘고 맛있는 이 음식이 다이어트의 적이라는 점 정도입니다. 바닐라마들렌 은 먹으면서도 살짝 죄악감이.. 2021. 11. 14. [창원카페] 제과기능장의 베이커리 카페 " Slow oven"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속천로 23번길 2 10:00~22:00 / 매주 월요일 휴무 055-544-9595 Coffee 맑은 날, 오늘도 운동을 하고 나서 진해루에서 돌아가던 발걸음 중 갓 나온 듯한 빵 냄세어 이끌려서 가게 된 베이커리 카페 슬로우오븐 입니다. 1 층은 베이커리를, 2층은 커피와 빵을 함께 취식할 수 있게 운영하며, 한번쯤 찾아가 봐야지 마음은 가득했는데 경험할 수 있던 날이었습니다 여느 때보다 든든하게 아침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 슬로우 오븐 이라는 베이커리 카페에서 만날 수 있던 메뉴는 프랑스식 샌드위치 인 크로크무슈,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 마무리는 아메리카노로 여러 나라식의 음식들을 맛본 것 같아서 재밌었던 기억이었습니다. 크로크 무슈는 보기에는 단순한 피자빵 같은 느낌의 빵이.. 2021. 11. 13. [구미카페] 무화과의 향이 물씬 풍기는 신상카페 "마리크"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10길 27 12:00~20:00 Last Order 19:30 / 화요일 휴무 054-453-0764 Signature 오늘 만나볼 카페는 금리단길에 무화과가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해서 달려 나가 만날 수 있었던 마리크 입니다. 메뉴를 시키자마자 그 말에 동의를 하게 되게 된 무화과 치즈케이크와 과일 요거트의 모습을 보면서 허튼 발걸음을 하지 않고 잘 왔다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과일 요거트는 플레인 요거트, 무화과, 바나나, 견과류가 보기 좋게 올려져 있었고, 플레인을 베이스로 해서 부담을 주는 맛이 아닌, 깔끔하게 달콤하고 고소한 그런 음식이었습니다. 과한 맛으로 익숙해진 요즘 사람들에게는 다소 밋밋한 맛 일수도 있지만, 건강을 생각하시는, 혹은 식단을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 2021. 11. 12. [창원카페] 모더니즘 끝판왕, 창원 가로수길 "경성코페" 경상ㄴ마도 창원시 성산구 외동반림로247번길 31 매일 11:00~23:00 055-266-4836 Coffee 오늘은 창원에 유명한 가로수길 을 산책하면서 발견한 모더니즘이 멋졌던 카페 경성코페 에서 만날 수 있었던 경성모카카스테라 와 아메리카노 를 소개시켜 드리고자 왔습니다 :) 경성모카 카스테라는 모카의 맛이 자연스럽게 크림에 얹혀져 있는 느낌으로, 달콤한 맛을 입안에 가득 채워주어서 두세명이 먹어도 부담이 없을 정도의 양으로 느껴졌습니다. 먹으면서, 단 커피랑 먹으면 커피의 맛을 전혀 느끼지 못 할 정도로 달콤했기 때문에 커피의 달콤함을 찾고 싶은 분들께는 추천드리지 않는 메뉴이기도 하지만, 아메리카노의 맛과 모카 카스테라의 달콤함을 같이 느끼기에는 훌륭했습니다. 울적하거나, 화가나는 날 이 메뉴.. 2021. 11. 11. 이전 1 ··· 61 62 63 64 65 6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