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카페] 포항의 쿠키맛집, 카페 " 오르 "

경북 포항시 남구 중흥로 73번길 13
10:00 ~ 22:00 / 월~토
10:00 ~ 21:00 / 일요일
0504-2015-1903

---

Coffee

 

료하~~ 카페투어 하는 료화 입니다 : D

​

오늘 소개시켜 드릴 카페는 포항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할 때쯤 생각나는 쿠키, 빵 맛집

 

카페 " #오르커피베이커리 " 입니다.

 

오르커피에서 만날 수 있던 메뉴는

 

갈릭치아바타베이컨과 크로아상,

 

커피로는 샤케레또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샤케레또 같은 경우는 깔끔하고 거품층이 담백해서

 

종종 찾는 메뉴로 거품이 가라앉기 전에 거품과

 

함께 먹는 커피로 깔끔하면서도 달콤한 듯 한

 

잔향이 남아서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습니다.

 

씁쓸한 잔향이 없는 것을 보면 콜드브루와 유사하면서도

 

달콤함과 산뜻함이 추가된 느낌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갈릭 치아바타는 마늘향이 아닌

 

마늘 특유의 달달함이잘 코팅되어 있는 빵으로

 

안쪽에는 베이컨이 들어있어 식사로도

 

적합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담백하면서 살짝 짭짤한듯한 강한 맛의 표면과

 

촉촉하고 부드러운 빵 안쪽 면의 식감과 맛으로

 

식사로도 디저트로도 부족함이 없는 빵이었고

 

 

 

크로아상 위에 맛있게 얹혀있는 생크림과 블루베리는

 

부드러운 크로와상의 느낌에 생크림의 부드러움,

 

블루베리의 달콤함까지 완벽한 삼합이 되는 빵으로

 

각 재료들이 자신을 강조하지 않고 하나의 빵을 위해서

 

양보하고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습인 기분이었습니다

 

생크림을 좋아 하신다면 추천할 수 있는 빵이었습니다

 

 

 

오르의 쿠키의 포장은 플라스틱 용기로 되어있기 때문에

 

부서지는 부담감 없이 테이크 아웃을 해 갈 수 있는

 

쿠키 용기입니다. 물론 쿠키의 맛 또한 뛰어나서

 

3가지 맛 모두 즐기는 편인데, 코코넛, 초코, 견과

 

중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맛은 코코넛과 견과 쪽으로

 

담백함과 달콤함을 모두 잡고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한번에 다 먹는 절 보고 있으면 오르의 쿠키는

 

조금 조심해야할 수 있다는 사실이 생각납니다.

 

빵뿐만이 아닌, 조금 더 바삭한 쿠키를 원하시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릴수 있는 오르의 쿠키는

 

베이커리카페를 들리며 만나야 할 매력적인 간식입니다.

 

Interior

 

카페 오르는 포항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넓은 매장을 가지고 있는 카페로

 

많은 손님들을 수용함은 할 수 있으며

 

2층이 아닌 복층의 카페의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자리가 넓은 카페인만큼 간격 또한 여유롭고

 

스터디 모임이나 여러 목적으로 카페를 방문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데요

 

스터디룸 또한 따로 구비되어있기 때문에

 

사장님께 말씀하시면 분리되어 있는 스터디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좌석은 소파 류 들과 앉기 편안한 의자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깔끔하고도 사무적인 느낌도 느껴져

 

회의, 과제 등 정갈한 느낌을 느낄 수 있었고

 

여행의 분위기보다는 다소 거주하시는 분들이

 

깨끗하고 자리가 넓은 자리를 찾아갈 때 추천드리기

 

좋은 듯한 위치와 인테리어의 느낌이었습니다

 

 

복층 같은 경우는 그다지 높지 않은 천장을 가지고 있고

 

아래쪽의 느낌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으며

 

편안한 의자를 제공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일이나

 

작업을 할 때 유용한 느낌이 드는 자리였습니다.

 

하지만 키가 너무 높으신 분은 머리가 닿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 자리였기 때문에 자리를 이용하시기 전

 

염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쿠키와 커피의 조화, 카페 "오르"

0123456

 

카페 오르는 포항 시외버스터미널에서 10분 정도

 

이동하면 만날 수 있는 카페로 개인적으로

 

늘 쿠키를 사서 테이크아웃할 정도로

 

매력적인 베이커리 카페이지만 위치적으로는

 

포항여행에서 조금 아쉬운 공간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행할 때 한 번쯤 권유하고 싶은 카페 오르는

 

개인 공간이 필요한 사람이 찾아가기에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넓은 공간을 가진 카페입니다

 

지금은 사무적인 느낌과 함께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지만, 해변가였다면 뷰 마저 완벽했을 것

 

같은 카페 오르에서 쿠키와 커피는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