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카페] 포항의 초콜릿공장, 카페 "카카오레시피"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241
12:00~23:00
054-615-0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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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ao

 

료하~~ 카페투어 하는 료화 입니다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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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시켜 드릴 카페는 영일대 산책로를 돌면서

 

만날 수 있는 카페 "#카카오레서피 " 입니다.

 

카페 카카오레서피에서 만날 수 있던 메뉴는

 

수제 초콜릿과 핫초코 였는데요

 

시그니처가 초코인 카페인만큼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의 핫초코는 코인초코를 직접 녹여주는 카페로

 

농도를 조절할 수 있었는데요

 

평균적인 농도는 65%가 제일 인기많고 부담이

 

없을 거라고 사장님께서 조언해주셨지만,

 

좀 다크한 핫초코를 먹고 싶었기 때문에

 

72%를 주문했고 달콤하면서 다크한 느낌이

 

너무 마음에 들어 잘 주문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운동을 끝나고 먹은 바람에 미세한 텁텁함

 

목 뒤로 넘어가지 않는 느낌을 받기는 했지만

 

추워진 몸을 녹이는 달콤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반면에 수제 초콜릿은 다크 하면서 달콤한 느낌이 아닌

 

정말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초코류를 골랐는데

 

커피, 우유를 포함한 음료에도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은

 

선물용으로도 부족함이 없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Interior

 

카페 카카오레서피는 넓은 면적보다는 길쭉한 느낌을

 

가진 카페로 옆으로 넓은 카페보단

 

길쭉길쭉한 입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실제 초가 아니기 때문에 감성으론 조금 아쉬워도

 

화재의 위험을 방지하는 느낌이 있었고

 

1층으로 들어갔을 땐 생각보다 자리가 많이 없다고

 

느낄 만큼 테이블이 하나밖에 보이지 않았기에

 

여기는 정말로 테이크 아웃만을 위한 카페였구나

 

라고 생각이 드는 것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2층으로 올라가자 제가 생각했던 길쭉길쭉한

 

좌석들을 만날 수 있었고 의자는 앉았을 때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폭신한 자리부터 단단한 자리를

 

느낄 수 있었고 양 옆으로 귀여운 인테리어들을

 

만끽할 수 있었지만 그중에서 제일 눈에 띈 건

 

창가 쪽에서 만날 수 있는 한 자리였습니다.

 

 

정말 사진을 찍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이용하는 사람입장에서도 포기할 수 없던 이 자리는

 

비록 좌석이었지만 편안함과 폭신함으로는

 

두말하면 잔소리라는 듯, 편안함과 감성을 제공했으며

 

충전기 콘센트 또한 위치하고 있어 오랜시간 동안

 

자리를 잡고 작업을 해도 부담이 없을 자리였습니다.

 

 

루프탑은 영일대 해수욕장의 전체적인 느낌을

 

만날 수 있었던 장소로 포스코의 불빛까지

 

영롱한 포항의 모습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경관은 좋았지만 아쉬웠던 점은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이 없었다는 점과

 

루프탑 만큼은 관리가 조금 소홀했던 게 아닐까 라는

 

의문과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포항의 초콜릿공장, 카페 "카카오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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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카카오레시피는 포항에서 초코 선물을

 

줄 상황이 생긴다면 우선적으로 고민해봐도

 

부족함이 없는 카페로 귀여운 초코부터 다크하고

 

달콤한 초코까지 정말 찰리의 초콜릿 공장이 생각나는

 

포항의 초콜릿 명가라는 느낌이 드는 카페입니다.

 

물론 카페의 루프탑쪽의 인테리어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그런 단점들을 커버하고도 초콜릿을 좋아하는 동료나

 

친구가 있다면 한번쯤 데리고 가서 초콜릿을 원 없이

 

추천하고 싶은 카페인 카카오레서피에서

 

초콜릿에 쌓여있는 듯 한 하루는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