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남도 창원시 성산구 대암로 151
11:00~22:00 / 월요일휴무
055-266-3375
Coffee
료하~~ 카페투어 하는 료화 입니다 : D
오늘 소개시켜 드릴 카페는 창원 대방로에 위치한
디저트가 매력적인데 다 팔려서 못 먹은
디저트카페 " #달콤비니하우스 " 입니다.
달콤비니하우스에서 마날 수 있던 메뉴는
아인슈페너로 따듯한 아인슈페너를 시켰는데요~
따듯한 아인슈페너는 보통 작은 커피잔에 밀도가 높은
크림으로 아이스에서 먹던 크림보다는 살짝 기름기가
높은 듯한 느낌의 커피를 만날 수 있습니다.
커피의 따듯한 아인슈페너를 스킬 때는 조금 다크한
느낌을 받을 때도, 산도가 높다는 느낌을 비교적
적게 느꼈기 때문에 산도를 피하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따듯한 아인슈페너를 먹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모든 아인슈페너가 그렇듯 크림과 커피를 함께
먹는 아인슈페너지만 따듯한 아인슈페너 만큼은
스푼으로 차가운 크림을, 그리고 따듯한 커피를
따로 먹는 즐거움도 잊지 말고 챙기시길 바랍니다.
Interior
카페 달콤비니 하우스는 사파와 대방동 쪽에 위치한
카페로 외관 인테리어와 내부 인테리어 모
두 화이트 톤 색상으로 되어있고,
혼자 또는 여럿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을
모두 만날 수 있습니다.
카운터 쪽은 두세명이 앉기 좋은 테이블이 위치해있다면
내부로 더 들어가게 되면 혼자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벽으로 공간이 분리되어있는 테이블들을 만날 수 있으며
일행분들이 많으신 분들께도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벽으로 분리되어있어서 다른 사람들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과 소리도 잘 퍼지지 않아서
이야기하기에 적합한 느낌은 있었지만
둘이 이용하기에는 너무나도 넓은 공간으로 인해
되려 부담감을 느낄 수도 있는 공간이었기 때문입니다.
외부에는 둘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테이블 또한 있었지만
추운 겨울바람을 맞으면서 이용하기에는 비 적합했고
카페 달콤비니하우스의 인테리어를 놓치고 가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감도는 인테리어였습니다.
커피, 디저트에 달콤함이 가득! 카페 "달콤비니하우스"
카페 달콤비니하우스는 사파와 상남 중간쯤에 위치한
깔끔한 인테리어와 달콤한 커피로 추운 겨울을
마치 따듯한 벽난로 앞에서 지내는 듯한
감성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카페를 이용 하는 내내 깔끔한 느낌을 받으며
이 딸기를 먹을까, 저 딸기를 먹을까 고민을 하긴 했지만
고민 끝에 아인슈페너를 골랐지만 전혀 후회가
남지 않았던 달콤이 넘치는 장소였습니다.
카페 달콤비니하우스의 디저트를 먹기 위해서는
조금 이른 시간에 들려서 디저트와 함께
커피를 드시면서 제가 차마 느끼지 못한 부분까지
모두 만끽하시길 바라는 카페,
달콤비니하우스에서 겨울의 시즌 딸기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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