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카페] 아침부터 커피향이 풍기는 카페 "커피유야"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천마로46번길 24
08:00~24:00
0507-1337-6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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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료하~~ 카페투어 하는 료화 입니다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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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시켜 드릴 카페는 포항 양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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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카페 " #커피유야 " 입니다

 

카페 커피유야에서 만나 보았던 메뉴는 많았지만

 

역시 개인적인 취향인 아인슈페너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커피 유야의 아인슈페너는 크림이 조금 묵직한 느낌이

 

감도는 식감의 크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꼭 아인슈페너를 한번 드셔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샷의 산도가 조금 높게 느껴지는 느낌이 있지만

 

산도가 높은 커피뿐만이 아닌 샷이 너무 진할 때도

 

그렇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샷을 덜 넣으시거나, 혹은 매장에 산도가 낮은 커피를

 

달라고 말씀해 주시면 더 만족스러운 카페 이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퇴근에 먹었던 카라멜마끼야토는

 

라떼를 선호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커피이며,

 

위층에 거품층과 카라멜은 시간이 꽤나 지난 후에도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천천히 드셔도 부담이 없으며

 

살짝 짭짤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 카라멜이었습니다.

 

라떼로는 부드러운 맛과 속을 채워주는 듯한 느낌에

 

디저트가 크게 필요 없이 커피만 먹어도

 

만족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Interior

 

 

카페 커피유야가 처음 손님들과 마주하는 모습은

 

깔끔한 인테리어가 아닌 귀여운 느낌과

 

사장님의 캐리커처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카페 내부 인테리어는 겉은 아담해 보이지만,

 

들어가면 카페 유야의 넓은 공간을 볼 수 있습니다.

 

혼자서 앉을 수 있는 창가의 자리와

 

넓은 테이블, 그리고 분리되어 있는 좌석까지

 

앉을 수 있는 부담 없는 자리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과제와 학습, 이야기까지 폭넓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노트북을 포함한 여러 물품을 가지고 가도 자리 이용에

 

대한 부담감이 없어 마땅한 자리가 없을 때

 

강력히 추천드릴 수 있는 카페입니다.

 

물론 외부 인테리어에 비해서는 특별한 느낌의

 

공간이 없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카페 내에서

 

즐길 수 있는 편안함은 타 카페와 비교해도 자리, 넓이

 

단절된 공간 측면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느꼈습니다

 

마음의 안식을 느끼기도 하고, 혼자만의 집중할 공간이

 

필요한 분들께 추천드릴만한

 

인테리어의 공간을 가진 커피유야였습니다.

 

무라카미유야의 커리커쳐 카페 "커피유야"

 

카페 커피유야는 양덕에 위치하고 있는

 

아침 일찍 일어나는 카페로 인근 카페 어디보다

 

일찍 일어나는 새 같은 카페입니다.

 

넓은 자리와 커피의 맛 또한 뛰어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오픈 시간이었는데요

 

아침 8시전에 방문했을 때 이미 오픈하여 카페를

 

이용할 수 있었던 커피 유야는 바삐 출근하는 직장인들

 

혹은 프리랜서들에게도 정말 위안이 되는 카페입니다.

 

많은 방문에도 디저트를 시키지 않아도 될 정도로

 

깔끔한 커피와 서비스에 한번 더 들리게 되는

 

커피유야에서 피곤한 하루를 날려 보내고

 

또랑또랑하게 눈을 뜨는 하루는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