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산시 청운1로 15
11:00~01:00
053-817-2201
Coffee
료하~~ 카페투어 하는 료화 입니다 : D
오늘은 예전에 찍은 사진들을 모아 리뷰드리는
이 장소는 경산 영남대 인근에 위치해있으며,
영대를 지나다닐 때 자주 들렸던 카페 " 유로 " 입니다.
카페 유로에서 만날 수 었던 메뉴는 아메리카노와
가나 슈, 당근케이크 였습니다.
카페 유로의 아메리카노는 산도가 조금 있는 편의
커피로 산도가 있는 커피를 꺼리시는 분들께서는
조금 달콤한 커피를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당근케이크는 담백한 맛과 부드러움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끼니를 해결할 때나
혹은 커피와 함께 할 디저트가 생각 날 때,
시켜놓고는 천천히 먹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으면
어느샌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고 있었으며,
가나 슈의 경우에는 특유의 달콤함과
타르트의 부서지는 식감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서
빵으로는 만족을 완전히 하지 못하고 있을 때
카페 유로의 타르트를 먹고 있으면
스트레스와 함께 부서지며 내려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Interior
카페 유로 같은 경우는 영남대 학생뿐 만이 아닌
주변에 원룸들이 많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원룸에 사는 여러 사람들이 방문할 기회가 많은 카페로
손님들이 자주 방문해 혼자서 이용할 수 있는
경우는 많이 없지만 카페의 테이블의 간격이
넓은 편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카페입니다.
또한 노트북을 이용해서 작업을 해도 부담 없을 정도의
테이블의 크기로 과제와 조 모임을 할 때도 부담이 없는
넓은 테이블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카운터 쪽만이 아닌 다른 편의 좌석에는
자유로운 느낌을 주는 분위기를 품고 있는
분리되어있는 자리를 만날 수가 있으며
개인적인 자리를 원하시는 분들께는
저 분리되어있는 자리를 우선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영남대생의 디저트의 행복, 카페 "유로"
영남대의 디저트 카페를 생각하면 자연스레 생각나는
카페 유로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기도,
독점하고 싶은 카페이기도 합니다.
여러 케이크를 만날 수 있어서도 그렇지만
케이크 마다 특색이 있고, 기분에 따라서 케이크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 즐거움이 카페 유로를
다시 한번 그리워하게 되는 즐거움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카페의 넓이가 그렇게 큰 고층 카페도
루프탑이나 경치가 매우 훌륭한 카페는 아니지만
카페 유로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디저트를
소중한 사람과 같이 즐기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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