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카페] 진해 야경의 꽃, 카페 "프레스트"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돌리로30번안길 33-3
10:00~22:00
010-4125-9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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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료하~~ 카페투어 하는 료화 입니다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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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해 석동IC 가 한눈에 보이는 뷰 맛집

 

그리고 일출, 일몰이 정말 아름다워서 넋을 놓지만

 

올라가는 데는 다소 힘들었던 카페 "프레스트 " 입니다

 

프레스트에서 만날 수 있던 메뉴는

 

#티라미수크림라떼 와 구슬이라는 마카롱이었습니다.

 

티라미수크림라떼는 우리가 알고 있고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티라미수가루가

 

부드럽고 밀도가 높은 크림을 만나면 이런 맛이 날까?

 

라는 생각이 드는 메뉴로 부드럽고도 달콤한

 

느낌에 행복한 달달함을 느낄 수 있는 메뉴로

 

커피 자체는 산도가 조금 있지만

 

크림과 티라미수가루가 달콤함을 주면

 

산도가 입안에 남는 부담감을 없애주는 형태의 커피이며

 

개인적으로 마카롱을 선호하는 편이 아님에도

 

적당히 달고 입안에 잔여물이 남지 않는 구슬이라는

 

마카롱으로 달콤하고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카롱이 부담이 되시는 분들께 다시 한번

 

권해드리고 싶은 카페 프로스트 였습니다.

 

Interior

 

카페 프레스트는 내, 외 그리고 루프탑을 가지고 있는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는 매장입니다.

 

물론 자리의 간격을 위해서 인지 좌석이 면적에 비해

 

적은 편이지만 그럼에도 많은 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소개시켜드릴 내부 인테리어는

 

개인적으로 보라빛이 나는 듯 한 조명에 예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운치 있는 분수와 직접 가공한

 

나무 테이블들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외부의 자리 경우는 비가 오면 이용이 제한되지만

 

카페 자체의 분위기가 비 오는 날과도 잘 어울려

 

한 번쯤 다시 방문하고 싶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프리스트의 루프탑 위치입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시간이 늦어 훌륭한 야경을

 

눈앞에서 마주 할 수 있었으며,

 

해가 뜨고지는 일몰, 일출시간에도

 

붉은 하늘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가능하다면 발걸음을

 

향하여 멋진 뷰를 감상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공간은 프레스트 사장님의

 

자랑 같은 넓은 정원입니다.

 

커피를 마시고 나서 천천히 걸어 다니는 정원을

 

생각하면 편안함이 절로 생각 나는 공간이기 때문에

 

저도 역시 부담 없이 정원을 거닐고 다녔는데,

 

지금은 코로나 기간이라 계획을 잡기는 힘들지만

 

이후에는 정원에서 스몰 웨딩 같은 공간을

 

할 거라는 계획을 가지고 계시기도 하셨습니다.

 

중간중간 놓여 있는 의자들 역시 뷰가 훌륭했고

 

의자 주변의 나무들이 앉아있는

 

손님을 가려주는 것이 포인트였습니다.

 

사장님이 애정이 가득한 카페 "프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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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프레스트를 이용하는 동안 사장님께서

 

얼마나 이 카페에 신경 쓰고 자랑을 하고 싶으신지

 

느끼면서 처음에는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얼마나 카페에 관심을 쏟고

 

생각하면서 운영하는지 느껴지면서

 

자연스럽게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카페를 그저 돈 벌이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

 

카페 그 자체를 소중히 하는 듯하는 사장님의

 

마음에 뿌듯함을 느끼고 마카롱에도

 

정원에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카페 프레스트에서

 

커피 한 잔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