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들의 탈피, 안전을 유의하며
자유 속으로 렌터카 패밀리렌트카 ♪
안녕, 나의 첫 렌트카 아이오닉
료하~~ 제주여행 하는 료화 입니다 : D
오늘은 제주 여행을 하면서,
늘 뚜벅이로 살면서 여행을 다니던
하루하루를 탈피하기 위해서
차량을 처음으로 렌트하는 날이었어요
https://www.familyrentacar.co.kr/
인터넷 상단에 있는 패밀리 렌트카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일단 홈페이지, 혹은 앱에서 예약을 하고
돈을 납입하면 예약이 완료되는
시스템으로 진행되고 있었고
금액을 납입 후에는 이런 식으로 카톡이 와서
사전등록을 미리 진행하시면 빠르게
렌트하는 속도를 아낄 수 있어요.
보험 같은 경우는 사실 전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기 때문에 풀 보험으로 들었는데
제주도를 운전하다 보니까
좌회전 깜빡이를 넣고 우회전을 하는 경우,
3차선에서 1차선으로 바로 진입하는 경우 등
많이 너무니 없는 경우를 마주해서
다른 분들에게도 렌트 같은 경우는
풀보험을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드려요.
그리고 절대로 운전면허필수 !!!
저 같은 경우는 좀 이전 날짜였지만
2박 3일을 이용하는데 17만 원 정도를
납부하였고 연료 충전 같은 경우는
따로 납부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에 남았어요
제주공항에서 아이오닉을 만나러
제주공항에 도착하니까 이것저것 챙길 것도
많을 것 같았지만, 돌하르방들과 안녕~~ 하고
바로 렌트카를 찾으러 이동했어요
제주공항 내부에 렌터카 셔틀차량을
찾아볼 수 있는 전광판 또한 만날 수 있었는데
저 같은 경우에도 카톡에서 미리 설명된
안내문을 보고 이동을 하게 되었어요.
5번 게이트로 나와서 9번 승강장..
이러면서 따라가 볼까요 :)?
사람들이 발걸음을 향하는 곳을 따라가면서
렌트카 승강장이라는 안내 글자를
볼 수 있었는데, 우측으로 가다 보니까
5분도 안돼서 승강장을 발 견 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9번 승강장에 떡하니 렌트카의
셔틀버스가 운영되고 있었는데
물론 내부로 들어가 보면 일반 버스랑
같게 생겼습니다.
특별한 건 하나도 없었어요 .. ㅠㅠ
이동 소요시간은 약 5~10분 정도인데,
반납할 때는 또 금요일이라 그런지
시간이 엄청 지연되더군요 :B.....
혹시 되돌아가는 날에는 금요일, 주말이
껴 있다면 한 시간 반 정도를
여유로 두고 이동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버스를 타고나면 바로
앞에 패밀리렌트카를
만날 수 있었는데,
렌트하는 장소는 생각보다 좁은 편이었고
키오스크를 통해서 기존의 예약을 확인,
최종 확정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키오스크에서 마무리를 하시고,
전기차 충전용 카드와 키를 받으면서
같이 계약내용과 영수증을 받게 되는데
이제 나와서 전광판을 따라서
쭉 앞으로 나가게 되면
패밀리렌터카의 주차장을 마주할 수
있게 됩니다.
2박 3일간은 내 차야.
여러 과정을 거치고 마주하게 된
A2에 주차되어있던 아이오닉 :D 반가워!
전 차량을 보는 방법을 모르기에
렌트를 할 때 알아야 할 것을 전부
확인하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적어도 외관, 내부에 필요한 것들은
체크를 해야 되겠죠?
가장 기본적인 바퀴의 상태부터
양측 면도 부서지거나 구겨진 데가 없나
확인을 하는 도중 발견한 무언가가 있었네요 !
후방에 살짝 찌그러진 번호판을 발견했고
혹시 모르니까 사진을 찍어놓습니다.
전반적으로는 크게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걸 확인했고, 불량인 부분은
미리미리 사진으로 찍어놓는 게 이용에
좋겠죠?
동영상을 찍으면서 혹시 이상한 부분이 있나
마지막 체크를 하고 이동하는 것은 필수
혹시 내부까지 확인을 안 하다가 고장 난
부분이 있는데, 체크 못하고
물어주는 건 선택입니다 :)
물론 안전벨트나 등받이가 제쳐지는지
잘 작동하는지 역시 확인이 필요하겠죠?
여기까지 확인을 다 하셨다면,
정말로 시작되는 제주도 여행을 만끽해봅시다!
생의 첫 렌트인 만큼 아무 사건 사고 없이
렌트 반납까지 깔끔하게 끝내는
안전운전이 필요할 때입니다.
절 포함한 모든 렌트 이용객이 운전에
능숙한 사람들만 있으신 것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상대를 위협하는 운전을 하지 않으면
사고를 충분히 줄일 수 있고
제주도에서 시간 별로 없다고 졸음운전만
하시지만 않는다면 건강하게
돌아갈 수 있는 즐거운 제주여행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돼요 :)
늘 뚜벅이가 일상이어서 늘 복잡하게만
생각했던 렌트의 과정을
짚고 넘어가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게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장소,
제주의 렌트카 렌터카 패밀리렌트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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