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화165 [진해카페] 안복터널 뷰 맛집 카페 "초이"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로 158-12 09:00~23:00 010-5489-6619 Interior 로망스다리를 지나 장복터널로 가면서 불빛들 사이 오늘 가려는 카페 초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가고싶은파스타카페 옆에 위치한 카페인 여기서 만난 메뉴는 에스프레소콘파나 와 아메리카노 였습니다. 산미를 싫어하시는 분 들께서는 아쉽게도 이번 카페도 조금 다른 메뉴를 고려하시는걸 추천드리는 부분입니다 :) 에스프레소 콘파냐 같은 경우도 에스프레소 샷이 밑에 깔려있는 커피로써 위에 있는 휘핑은 달콤함이 있지만 묵직한 크림으로 커피와 함께 마시기에 부적합하며 섞어서 마셔야 할 정도의 밀도였습니다. 단단한 크림이 입안에 남아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던 음료입니다. Interior 카페 초.. 2021. 12. 1. [구미카페] 따듯한 힐링이 가득한 카페 "오른"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12길 3 13:00~19:00 / 월요일 휴무 010-3524-2410 Coffee 오늘도 돌아온 구미카페 탐방, 금리단길 카페입니다! 누군가에겐 익숙하기도, 다른 생각이 들기도 하는 오늘 만나는 카페의 이름은 #오른 입니다. 메뉴도 익숙한 #오른커피 인데요 :) 오른커피는 플렛화이트와 크림이 합쳐진 메뉴인데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크림이 포함되어 있는 라떼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카푸치노 보다는 샷의 맛과 향이 진해서 커피향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는데, 산도가 높지 않은 부드러운 맛이 느껴진 커피였습니다. 크림의 맛은 달콤하고 밀도가 높았으며, 맨 밑에 우유층은 의외로 단 느낌이 적었는데 샷의 느낌을 더 잘 느낄 수 있도록 한 배려인 듯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깔끔함이 느.. 2021. 11. 30. [창원카페] 용지호수 야경 만큼이나 달콤한 카페 "단미디저트"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용지로 153번길 4-21 11:00~21:00 / 일,월 휴무 010-4564-1408 Drink 가끔은 커피에서 벗어나서 달콤한 디저트가 끌릴 때 자주 생각이 나는 말차라떼와 딸기라떼를 인터넷에서 찾던 중 분위기도, 음료도 너무 달콤해 보이는 카페 단미디저트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딸기라떼는 달콤한 딸기청 과 우유가 잘 어우러진 마시면서도 달콤한, 마치 카페랑 데이트를 하는 듯 한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달콤함이 과하지 않고, 우유와 어울리며 상큼함을 주는 딸기라떼는 지친 하루 내게 힐링을 하기에 너무나 행복한 메뉴였습니다. Interior 단미디저트의 인테리어 중 특별한 장소는 없었지만, 기억에 남는 장소는 있었습니다. 다름 아닌 좌식형 원형 탁자인데, 강렬한 느낌은 없었지만.. 2021. 11. 30. [구미카페] 이름처럼 작고 투박한 카페 "돌맹" 경상북도 구미시 산호대로 33길 14 11:00~21:00 / 화요일 휴무 010-8568-4613 Coffee 카페 이름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카페 돌멩 이름은 뭔가 뭉툭하고 모난 카페를 상상하게 되는 이름이지만 이름과는 다르게 카페를 대표하는 디저트는 작고 귀여운 수제앙금과자 였습니다 아메리카노와 먹어도 부담이 없는 이 앙금과자는 색상처럼 흑임자, 유자, 블루베리의 맛을 내는 대표 디저트로써 세트를 구입하면 조금 더 싸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돌멩의 앙금과자 특유의 눌리는 느낌을 가진 디저트로써 과하지 않으며 카페의 나이프와 포크는 아기자기해서 귀여운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지만 목이 막힐 때는 아메리카노 로 깔끔하게 목 넘길 수도 있었는데 우유도 어울리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메뉴 .. 2021. 11. 29.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