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산대육통길 38
11:00 ~ 22:00
02-010-1010
Coffee, R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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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하~~ 카페투어 하는 료화 입니다 : D
오늘 소개해 드릴 카페는 경주 안강에 위치한 카페로
정말 감성적인카페라고하면 여기라고 말해도 될 정도로
경치의 모습이 좋은 카페로 만날 수 있집에었던 메뉴는
사진 파일이 날아간 아메리카노와 라면이었습니다...
이미 사라진 파일을 불러올 순 없지만
카페논의 아메리카노는 깔끔하면서
산도가 있는 커피를 제공해주는데
커피를 먹던 도중 마주한 카페논의 경관을 보자
감성은 물론 깔끔함과 이쁨이 조화로운
한 쌍의 음료와 카페라는 느낌을 버릴 수 없었고
라면 같은 경우에는 카페 내에서가 아닌
뒷문으로 나오면 보이는 컨테이너에
인테리어와 라면 포트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물론 카페까지 와서 무슨 라면이냐고 생각할 분들도
오히려 야외를 보면서 라면을 먹고,
카페 안으로 다시 들어가 커피를 먹는 것을 경험했던 전
카페를 이용하면서 너무나도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Interior
카페 논의 경우는 인테리어의 배치나 세워진 장소를
보았을 때 정말 자연적이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인조잔디나 여러 조형물을 가져다 놔도 얼마든지
이쁜 카페를 만들 수 있었겠지만 주변이 이미
논으로 이루어져 있는 카페는 하루 이틀의 힘으로
이룰 것이 없기에 더더욱 매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해당 일은 밤중이기에 낮의 뷰는 볼 수 없었지만
오히려 카페 논에서 볼 수 있는 텐트 자리와
석양을 볼 수 있었던 명당이었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시거나, 데이트 목적으로 카페 논을
찾으시는 손님들께는 이 자리를 우선적으로
권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친구들과 함께 여유로운 카페 여행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4인 테이블을 매장 입구 쪽, 혹은 텐트 쪽을 볼 수 있는
내부 쪽에 위치한 테이블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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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추천 공간은 논카페의 뒤편에 있는
공간으로 텐트같이쳐져있는 장소와
일출과 석양을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카페논에서 볼 수 있는 포토존은 물론
타 이쁜 카페들과 비교해도 자연의 경관을
만끽하고 싶다면 여기만큼 아름다운 곳도
없다고 생각되는 이 장소는 경주, 포항을 여행 오면서
남들과는 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커피나 매장에서 주문할 수 있는 피자를 가지고
자연을 만끽하며 카페를 즐기고 싶어 카페논을
찾은 손님들께는 두배 세배 만족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여기는 분리되어있는 공간으로 라면을 만들고
취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물론 카페에서 주문한 음료를
들고 들어와도 되는 공간입니다.
화이트 계열의 공간으로, 조리를 하는 장소와
취식을 할 수 있는 장소는 문으로 분리할 수 있으며
벌레가 꼬이지 않도록 문을 잘 닫고
이용해야 하는 공간입니다
테이블은 2~4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2개 정도 있기에 먼저 온 분들이 있다면
기다려야할 수 있지만 보통은 외부에서 즐기시는 분들이
많아 내부를 이용 할 때도 그게 문제가 되지 않는
장소로 넓이는 그렇게 넓지 않고 식사를 취식하기에는
부담이 없는 공간으로 느껴졌습니다.
자연의 경관과 함께하는 "카페논"
카페논 사진들은 비록 사라져 담지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사진을 찍기 좋다고 생각한 공간들과
자연경관을 일부 담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던 글로
카페논은 차량이 없으면 가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는
안강의 카페입니다. 하지만 그런 힘든 점을 딛고
카페논으로 향한다면 사계 언제든 이쁜 카페의 모습을
눈에 담을 수 있고 새로운 카페의 모습과
라면이라는 소소한 추억거리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커피가 너무 맛있었음에도 커피보다
경관과 소소한 추억거리를 생각하면 웃음이 지어지는
카페논에서 여러분의 추억을 만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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