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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카페

[진해카페] 해군사관학교로 가는 발걸음, 카페 "해쉬"

by Iryohwa 2021. 12. 2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 10번길
07:00~21:00
0507-1362-1383

Coffee

료하~~ 카페투어 하는 료화 입니다 : D

오늘 소개시켜 드릴 카페는 해군사관학교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 " #해쉬 " 입니다.

싼 행사 가격과 착한 사장님들 덕에 자주간 해쉬에서

접했던 메뉴는 아메리카노, 믹스뽕,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돌체라떼, 오레오쉐이크,

플레인 크로플과 인절미 크로플 등... 많이도 갔던

기억이 남는 카페입니다 :)

그만큼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카페인데

개인적으로는 플레인 크로플와 믹스뽕이 제일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

아메리카노도 포함해서요 !!

플레인크로플은 정말 다른 기교 없는 크로플이지만

은은하게 달달한 크로플이고 겉바 속촉이

깔끔하게 어우러지는 디저트로 어느 커피와 먹어도

조합이 잘 맞지만 그중에 제일 맘에 들었던 것은

아메리카노의 조합이었는데요 :)

전 비교적 산도가 있는 A타입을 먹었지만

싫어하시는 분들을 위한 B타입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달콤하고 담백한 크로플과 아메리카노는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조합이었던 것 같습니다

믹스 뽕의 같은 경우는 살짝 다방커피 라고 해야할까요

좀 짙은 달콤함과 다크함이 섞여 있는 듯한 맛으로

달콤하고 진하게 먹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사실 미숙이를 시키려다가 믹스뽕을 계속 먹어왔던 건

부끄러운 기억 중 하나입니다.

Interior

​카페 해쉬는 해군 사관학교 앞에 위치한 카페로

휴가를 나오는 장병들이나, 혹은 직업군인들을

위해서 기다리시는 부모님이나 연인 분들께서

기다리시기에도 적합한 카페로

안에는 깔끔한 분위기로 자리는 평균적으로 간격이

넓진 않지만, 테이블이 사진은 2~3명이

앉기 좋은 테이블에서 제가 마지막 이용할 때는

장 테이블도 들어오고 있던 변화가 많은 카페로

아무래도 개업한 지 한 달 채 되지 않은 카페이기 때문에

자주 인테리어의 변동은 있을 수 있으나

편하게 기다리기에도 좋고 군인분들도

오가면서 이용하기 좋은 카페라고

생각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나 저녁시간 대에는 복귀하는 병사분들의

모습도 많이 보였는데요 :)

휴가 후 복귀하는 병사분들이 돌아가기 전 마지막

커피를 마시는 장소이기도 한 비교적 군인 분들에게도

친근한 카페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직 창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카페 이기 때문에

혼자만의 아지트의 느낌을 가지고 이용하기 부족함이

없었지만 사람들이 점차 오기 시작하면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을 가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해군사관학교의 친구, 카페 "해쉬"

01234

카페 해쉬는 출근하는 분 들부터 챙기는

아침 7시부터 영업을 하고 있던 카페로

며칠 전까지만 해도 저녁 8시까지 마감이었던 시간이

10시까지 운영하신다고 하셔서 기뻤던 카페로

사장님 부부께서 남편분이 군인이시라 군 내부에도

배달을 할 수 있다고 장난 반 진담 반으로 말씀을

해주셨던 점이 기억이 남는 카페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해군 사관학교에 들어가는 입구와

제일 가까운 장소에 위치해 있는 카페로

커피의 맛도 인테리어도 깔끔한 느낌을 줘서

많은 사람들이 오가면서 들릴 수 있는 카페라고

생각이 들었고, 천천히 나아가게 될 카페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와서 이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한

정이 가는 카페였습니다

휴가 복귀 전, 혹은 휴가 나오는 친구를 기다리면서

카페 "해쉬"에서 커피한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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