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미시 공원로 22
10:00~22:00 / 화요일 휴무
054-457-5020
Coffee
료하~~ 카페투어 하는 료화 입니다 : D
오늘 소개시켜 드릴 카페는 금오랜드 인근의 카페로
금오산에서 내려오는 쉼터 같은 분위기로
가게들이 차려져 있는 곳들 중 한 곳인
카페 "#메이마켓" 입니다.
제가 여기서 만날 수 던 메뉴는
블루베리 봉봉과 생과일 페스츄리 였습니다.
생과일 페스츄리는 딸기를 베이스로 올라가 있는데
중간층이 크림치즈 같은 층으로 고정되어 있었으며
페스츄리인 빵 부분도 정말 얇고 부드러운
페스츄리의 맛으로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었으나
위에 올려진 상큼한 치즈크림 같은 부분에 의해서
순수 페스츄리 보다는 페스츄리 식감의
상큼함과 부드러움을 가진 느낌의 디저트였습니다.
하지만 페스츄리 부분의 식감만큼은
이 디저트를 먹으면서 빼놓을 수 없는 느낌 었습니다.
블루베리 봉봉 같은 경우에는 단순한
블루베리라떼 같은 느낌을 생각하고 주문했으나
플레인 요거트와 유유가 포함된 음료로써
디저트를 먹는 손님들의 소화를 도와주는 듯 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진한 블루베리의 맛과 플레인요거트의 맛이
섞여서 더욱 매력적인 요거트를 먹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Interior
카페 마켓메이는 총 2층의 카페로
전체적인 분위기가 따듯한 느낌이 드는 듯 한 카페이며
1층에서 제일 주목을 할 만한 자리는 5번째 사진인
개인 사장님 의자의 분위기를 풍기는 자리입니다.
마치 나만을 위해서 존재하는 자리 같은 느낌에
한번 쯤 앉고 싶다는 그런 욕심이 들었고,
마켓메이는 많은 손님들이 오가는 카페인만큼
이용할 수 있는 자리들은 많은 편이지만
동시에 자리의 간격은 좁은 편이니
카페에서 학습을 할만한 장소를
찾기에는 정말로 부적합한 결정이라고
단언할 수 있는 카페 입니다.
1층부터 느껴지는 그 느낌은 연인과 오면
정말 부담이 없을 듯한 자리로 산책이나 기분 환기 같은
이유로 카페를 찾으신다면 강력히 추천해 드릴 수
있는 느낌을 풍기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켓메이의 2층은 카페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1층의 자리를 안지 못해서 다들 올라오시는 듯
많은 분들이 앉아계셨습니다.
평범한 자리들도 물론 있었지만
소파와 푹신푹신한 의자가 주가 되는 듯 한
2층은 꽤나 자유로운 분위기와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테이블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개인의 자리가 많이 필요한 분들이 오셔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넓은 자리와,
창가에 앉기 위해서는 다소 경쟁이 필요하겠지만
앉는다면 멀리서나마 금오랜드와 금오천이 흐르는
느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앉는데 충분한 메리트가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이 됐습니다.
혹시 방문하셨을 때 아무도 앉아 있지 않다면
한번 쯤 창가로 보이는 풍경을 즐거보는 건 어떠신가요?
금오랜드가 보이는 그 장소, 카페 "마켓메이"
카페 메이마켓은 금오산 바로 및에 위치한 쉼터 같은
가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만큼
넓은 카페와 매력적인 커피, 디저트를 가지고 있는
카페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는데요 :)
개인 학습하기 좋은 개인카페 같은 느낌이 아닌
여러 명이 함께 와서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카페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지는 카페 "메이마켓" 에서
소중한 추억을 하나 만드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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