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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카페

[창원카페] 달콤한 케이크명가 카페"우나돌체"

by Iryohwa 2021. 12. 18.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용지로 127번길
13:00~19:00 / 수~금
13:00~18:00 / 토~일
월,화 정기휴무
0507-1350-8821

Coffee

 

료하~~ 카페투어 하는 료화 입니다 : D

 

오늘 만날 카페는 창원시에서 딸기케이크 하면

 

추천드리고 싶은 카페 " #우나돌체 " 입니다.

 

제가 우나돌체에서 만날 수 있던 메뉴는

 

아메리카노와 딸기생크림케이크 그리고 선물용으로 산

 

쿠키 두 개가 주인공입니다.

 

 

따듯한 아메리카노로 산미를 조금 덜 느끼는 방법으로

 

케이크와의 균형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부담스럽지 않게 볼륨감보다는 조금 무거운 맛으로

 

산뜻하고 산도가 높은 맛은 아니었기에

 

더더욱 케이크의 맛을 더 풍부하게 느낄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달콤함을 주면서 딸기의 상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우나돌체의 케이크와 아메리카노는

 

떼어놓으래야 떼어놓기 힘든 세트메뉴였습니다.

 

딸기케이크의 시폰 부분은 폭신폭신했고

 

크림은 힘이 있는 크림이 아닌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느낌의 크림으로 부드러움을 한층 더해줬습니다.

 

사람들이 케이크를 선물할 때 왜 우나돌체를

 

추천했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는 맛이었습니다.

 

Interior

 

카페 우나돌체의 분위기는 따듯한 분위기가 나는 곳으로

 

깔끔한 사무적 느낌이라기보다는 편안함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간은 넓지만 자리의 간격이 있는 편으로

 

카페를 이용하는데 손님들끼리 서로 부담감을 가지지

 

않을 정도의 넓이이며 쇼파의 편안함에 몸이 녹아내리는

 

기분은 맛볼 수 있었습니다.

 

우나 돌체의 이용 인원은 코로나로 한정되어 있는

 

인원도 있지만 두, 세명이 이용하기 제일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좌석의 배치도 였었습니다.

 

값비싼 레스토랑도, 루프탑도 가슴이 콩콩 뛰지만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달콤한 케이크와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의 모닥불

 

같은 따듯한 공간의 느낌이 났습니다.

 

창원의 케이크 명가 카페 우나돌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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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우나돌체는 평소에도 케이크가 매진돼서

 

늦게 가면 먹을 케이크를 고를 틈도 없이

 

남은걸 먹게 되기도 하는 괘씸한 카페입니다!

 

그만큼 케이크가 인기가 많고 예약을 할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 카페 우나돌체에서는

 

각종 기념일마다 쿠키, 케이크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기념일에 줄 것이 마땅히 떠오르지 않을 때,

 

특별한 날 케이크를 준비할 때 미리 예약 후

 

찾아가면 되는 창원 케이크 맛집 우나돌체에서

 

케이크만큼이나 달콤한 추억을 가져가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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