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창원시 의창구 태복산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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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료하~~ 카페투어 하는 료화 입니다 : D
오늘은 사파동 인근에 위치한 제가 좋아하는 색상의
퍼블 계열의 카페 " #보라정원 " 을 만나고
여러분께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본 게시물의 리뷰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 받고 쓴 리뷰입니다.
보라정원에서 메뉴표를 보자마자 먹고 싶다고 생각이 든
메뉴는 보라색이 어울리는 블루베리 와플 과
아인슈페너 였습니다 :)
아인슈페너 같은 경우는 크림이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정도의 크림의 밀도로 마시는 사람이
부담을 느끼지 않고 커피와 함께 목 넘김이 가능하며
커피의 부분에는 3샷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
처음에는 산미가 조금 강한 커피를 쓰나 했지만
여쭤보니 산미가 강한 것이 아닌,
샷이 많이 들어가도 그렇게 맛이 난다고 하셔서
새로운 것을 아는 순간임과 동시에 당황스러웠습니다.
산도가 높은 것이 싫으신 소비자 분들은
매장의 샷을 물어보시고 1샷 정도는
덜 넣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먹은 와플은 뚱와플로 평소 와플보다
조금 더 두꺼운 느낌의 와플이었습니다.
블루베리생크림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던 이 와플은
빵 부분도 맛있었는데 조금 아쉬웠던 점은
너무 두꺼운 나머지 중간 부분이 접합력이 조금 떨어져
칼로 슬라이스를 할 경우 조금 벌어진다는 점입니다
물론 먹는 데는 부담이 전혀 되지 않는 부분이었지만
자르고 난 뒤, 조금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었습니다
맛은 부드럽고 무난한 달콤함이었지만
보라정원과도 너무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던 것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Interior
카페 보라정원은 보라색 계열의 색상을 써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 카페이기도 하지만
카페의 전체적 인테리어가 깔끔한 색상을 띠고 있고
매장 자체는 넓지만 테이블을 보면
평균적으로는 네 명 이하가 이용하기 좋은
카페이며 많은 사람들이 오는 경우를 대비해서
벽 쪽에 넓은 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원형 테이블 위치는 두 명 정도가
이용하기 적당하며 트레이를 놓게 될 시에는
다른 것을 놓기에는 자리가 여분이 적기 때문에
공부를 위해서 오시는 분 들께서는 넓은 4인 테이블
정도를 이용하기 적당할 것 같습니다.
비록 몸을 파묻을 만한 의자나 공간은 없지만,
깔끔한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 들께는
만족스러운 공간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의 보라빛 카페 "보라정원"
카페 보라정원은 도계동을 투어 하던 도중
찾게 된 카페로 연락이 닿아서 가게 된 카페입니다.
찾아가는 길에 헤매지 않아도 될 정도로 큰 카페이며
약 500미터 밖에서도 보라정원이라는 글씨가
잘 보여서 잘 찾아갈 수 있던 카페이기도 합니다.
보랏빛으로 가득 찬 카페를 처음에 생각하고 들어갔으나
보라 색상이 조금 더 있으면 좋겠다고
아쉬운 느낌을 받긴 했지만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전반적인 분위기에서 느낄 수 있어서
휴식을 취하기에 충분한 카페라고 느꼈습니다.
오늘도 수고한 스스로를 위해
커피를 선물하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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